Journal

2009. 11. 4. 23:16

요즘 옛날 이야기를 자꾸 묻는 상사님덕에 옛 추억=이사 전 시절을 생각해보면 슬프기만 하다
어느날 점심 우린 그 묭실앞에서 소시도 기다려봤어 십분기다렸나
사실 그 시절 식후땡 아스크림에 빠져있어서... 특히 민스탑에서만 파는 초비싼 아스크림 ㅇㅇ
십분이나 기다려서 ㅅㅅ도 봤는데 옛날이니 한번쯤 봐줘야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ㅇㅇ
그런데 한번도 오동친들을 못보다니 아니 안보다니 아니 아니 볼 생각도 안하다니
그 중요한 타이밍중 하나인 그 마들 어쩌구 날도 솔까말 우리가 향하던 곳은 과거 고백했든 거기가 아니라 그 아래였어!!!
어쩌다니보니 헐... 퇴귾는 언니들이 그 사이에 껴있어서 다들 경계하지 않았나봐 슬프다
옆에 있던 님하가 힘이 쫌 더 위대했다면 1. 난 여러분 차에 치였겠지 2. 물고기 비린내 우억 3. 수니들 다굴 시발ㄹ 셋중하나였어
아무튼 옛날 이야기 묻지 마세요...

아무튼 억울해 왜 그랬을까 이유는 간단해
우리는 반대쪽으로 기어나와 다른 누군가를..아...
솔직히 아... 회사 기준으로 묭실 15초 반대쪽 5분 거리였는데 뭣하러 잘못된 선택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잘못된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다... 결과가 좋지 않아서겠지 지금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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