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ly.C 2009. 10. 15. 22:28

그냥 자려니까 미안해. 사실은 오후 네시부터 자려고 했어. 그런데 해지는 거 기다리고 인포메일 작성할 무언가 없을까 기다리고 하다가 열시네. 이제 두시간 남았는데 또 그냥 자버리려니 뭔가 미안해. 미안해 동해야. 내가 지금 너무나 배가 고프고 몸이 아프고 졸려. 잘 먹고 잘 살아라 이눔자식아. 그리고 전에 했던 말 중에 정정할 말이 있다... 네가 데뷔한 후에 입은 옷들 중 가장 맘에 드는 건 1. 엠카에서 범프 불렀을 때 입은 옷(으로 추정) 2. 스빠걸 MV 의상 그런데 놀러와 옷인 것 같기도 하다. 0이 놀러와다! 오늘 케잌사러 가려고 했는데... 이 좋은 핑계를 버리고 개기고 개기다 잠이 든다. 이 자세로 놋북하는거 너무 힘들다. 그래도 궁금하다. 쓰잘떼기없는 이야기 말고... 밥을 먹었을까. 미역국을 먹었을까. 뭘하고 있을까. 몇시에 일어나서 뭔 일을 했는가. 오늘도 셔니랑 같은 방인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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