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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발...
Sally.C
2009. 10. 28. 02:52
사실 사실 오늘은 그렇게 안좋은 일은 없었다.
아무일도 없었다. 그것이 곧 암흑기의 법칙...
하지만 이렇게 또 사고가 일어나는구나..............................
도대체 왜....왜.............왜 죽지 않는걸까 데모나????? 어????????????
내가 이 계정을 사고 셋팅된 후에 도메인을 바꿔서 디비명도 다르게 알고 있었어..........그걸로 삽질하다 또 자정이 넘었구나........그래 내가 몵에 너무 집착했었지... 그래 기억이 나... 1년쯤 전이었나? 모리고와 미야켄을 동시에 가질 수 없다면 둘 다 하지 않겠다며... 이 홈의 주소는 뷔엪이 되었었지... 그런데 디비명은 여전히 모리고야..................................
이 새끼들이랑 존나게 싸웠는데 말걸기 싫단 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일부러 다른 담당자에게 물어봤다 ㅇㅇ
어떻게 될까 과연...
나의 할아버지뻘에게 존나 깝쳤던 얼마전의 나.........
하지만 외가쪽의 사람이니 괜찮을꺼야 ㅇㅇ
그런데 내가 이렇게 신경쓴느건 역시... 그 글이 존나 심했다는 걸 인정하는걸까 허허
역시 사람이 나쁜 짓 하고는 못사는 건가봐
아냐 내가 너무 착한거ㅑ!!!!!!!!
니가 당한 일을 생각해 영민아!!!!!!!!!!!!!!! 그 새끼들이 너에게 준 똥을 생각해!!!!!!!!!!!!!!!!!!!!!!!
하지만 이제 이런건 아무렇지도 않다 하하하하하하핳하핳......
생각해보건데...
이런 암흑기의 탈출구는 일단 쟈니즈였던 것 같다. 03년 상반기 내가 죽지 않고 살아날 수 있었던 건... 달링이나 CR이나 인피니티 앨범때문이라고할 수 있지. 흑맥주상이 무대뒤의 모니터로 본 '킨키도 응원해줘' 라 말하는 스맙이 모습을 기억하듯... 나도 덥기 전 주말 아침 일어나자마자 비몽사몽한 정신으로 ㅂㅌ에서 달링 PV를 튼 것을 기억한다.................... 뛰어내리는 오까보다 내 눈이 더 흔들렸던 것 같다.
난 정말 오동친들이 끝인데 이들은 너무 미래가 없다.
난 왜 이렇게 미래가 없는데 존나 좋고 천재이며 초딩수준의 성실함으로 일기쓰는 몇몇을 가진 기타등등 많은 수식어의 돌플러스아이 로꾸거 그룹을 좋아하게 된 것일까...
오늘 각꼬이꼬 캡춰한 걸 찾아보기 위해 내 네이버 블로그를 갔다. 검색어는 각꼬이꼬였는데 당연하다는 듯이 다른 소리도 하고 있었다. 2006년 1월 17일 새벽 5시에 쓴 글을 봤다. 여러분 뿐만 아니라 나도 순수한 척했던 것 같아... 척 어쩔... 빼기 귀찮다 ㅇㅇ 잘 기억은 안나지면 오늘 내가 파티를 열어달라 존나 조른 모형과 보러다녀온 즈음이 것 같았다. 그형과의 일이라면 잘 기억하고 있지... 그런데 날짜가 1월 17일이었다. 뭔가 이상했다 허허허허허허 그리고 리다의 궁상맞은 청승? 청승맞은 궁상병을 간단히 "초딩 수준의 성실함으로 매일 쓰는 일기" 정도로 치부하고 있었다. 위기가 없던 시절인 것 같다. 내가 주말에 생각해봤는데... 이미지서바이벌의 이미지는 괜찮아 ㅇㅇ 왜냐면 내 맘에 들거든 ㅇㅇ 그런데 라이브 못한다고 존나 욕먹은건 좀 문제였던 것 같아... 뮤뱅을 잡을까??? 두번째 라이브는 정말 환돈 그 자체였는데... 뮤뱅의 스탠딩이 싫어진 이유 ㅋ_ㅋ
06년 7월 30일 플렛녀가 너무 본지 오래 됐다며 슬퍼하는 코멘트도 달았었다. 이 사진 보고
니가 이럴 때가 좋았어 니가 잘 생겨서가 아니야 뽀송해서가 아니야 몰라 뭔지 모르겠는데 애같은 얼굴이 좋았다고 니가 말근육을 가를 때, 난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 불꽃을 다 태워서라도 막았어야하는데 팔뚝 한번 질러주는게 멋졌던 것도 한순간인데 아무튼 말은 건너지 않길 바라던 강을 건넜고 말팬은 말덕에 물고기가 영향받았다 말하지만 네가 어? 말에게 영향받는 정도의 인물이라면 어쩔 수 없지... 말을 원망할 순 없지만 요즘 같아선 말이라도 원망해야 살겠다 ㅇㅇ 06년 7월 30일에 이들은 뭘하고 있었지? 6월에 내가 싫어하는 노래+의상+헤어+컨셉으로 돌아왔었는데... 왜 플렛녀는 목말라했지? 아마 그녀가 본지 오래됐다는 건 한달도 안되는 시간일꺼야 이건 무조건이다 이건 분명하다 심지어 그해 여름 푸치수사대 모임을 유스호스텔에서 했는데... 이런건 기억나네 아 다들 뭐하고 있나
이직의 여신님이 날 좀 구원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파티하자니까 진짜로 한다고 말했어...
파티라고는 해도 맛있는 음료수들만 있었으면 좋겠다. 오렌지쥬스라 물이랑 아이스티+콜라(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료 등극)
내가 케잌은 사갈 수 있는데 그녀는 기뻐하겠지? 부이콘 끝나고 얘네 집 가서 개겨볼까... 중2병의 상징들이 만나면 어떤 이이 벌어질까!!!
아 아직도 배가 아프다. 일찍 자려고 했는데 새벽 두시네.
괜찮아... 진짜 이제 아무 생각도 안들어.......................
아 괜찮은데 너무 힘들다
어제 청담-삼성-청담을 2시간 좀 안되게 돌아다녔는데 발이!!! 발에 또 물집이!!! 미쳤나봐. 평소에 비하면 아무렇지도 않은 정돈데... 이제 곧 콘이니 발을 아껴야한다.
엄마가 옷사라고 돈을 줬다. 내가 욱하기 일보직전인건 어떻게 알고... 하지만 난 이제 어린 애가 아니야!!!!!!
돈도 받고!!!! 욱도 할꺼야!!!!!!!!!!!!!!!!!!!! 사실 어제 새 쟈켓 샀는데... 원피스 환불하러 갔다가 쟈켓을 사왔어 시발...
문제는 맘에 드는 셔츠를 발견했다는데 있다. 집에 와서까지 생각 날 정도는 아니었지만...
체크라서 그런가봐. 망할놈의 물고기아아아아아악!!! 야 너 나보다 키커? 어??????? 내가 너보다 키도 크고 얼굴도 크다.....ㅋㅋㅋ
루머 강등 ㅇㅇ
부이콘이 한장이 11만원이었던가 이 콘이 없었다하더라도 덜컥 그 셔츠를 살 순 없었을꺼야 그래 나 자신을 위로해본다
아 위로가 안된다
왜 투매니커넥션이 뜬걸까 과부하 상태가 아닌데도 일어나는 짜증나는 오류 ㅋ 왜 난 설정을 건드릴 수 없는가 ㅋㅋㅋ
그리고 솔직히... 요즘 집에서 인터넷 하루에 몇번씩 끊긴다. 이런 적은 없었는데. 미친거 아니야??? 그리고 솔직히 오늘 아침에 한시간 넘게 IP충돌 일어나서 암것도 못했다. 아 솔직히 말하면 안좋은 일이 없었던 것도 아닌가봐.
내일은 용기내 맥주를 마시고 싶다
내 위가 용서해줄까?
헐 시발 풀렸네 이제
짜증나 글 지울 수도 없단 말이야
이 기회에 왜 설정이 그 모양으로 해놨냐고 또 따져볼까
솔직히 그 계정에 인간이 많이 꼬여 그런 일이 일어났을리는 없어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난거지...
비스트로보고 ㅊ잤어야해...
지금 난 특특모드 발동인걸까??? 쓸데없는 소리를 계속 하고 싶다
우리집은 이사 언제갈까 가긴 곧 갈 것 같은데 어디로 갈까
슬프다... 변두리지만 이 동네에 정이 많이 들었는데
어릴 때 부터 자주왔었고 서울와선 계속 여기 살았으니...
그러고보니 이직의 여신님이랑 스타보러 가기로 했는데 어서 그날이 왔으면... 농구도 또 보러가고 싶고...
모두 다 거짓말이야 아하하하핳ㅎㅎㅎㅎㅎ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
어느 것도 날 위로하지 못하는구나
플렛녀가 반죽에 빠트린 반지를 찾아보고 싶다
그럴 여유가 내게 있다면
예전에 쓰레빠 끌고 로데오거리를 걷다가... 플렛녀가 장갑 한쪽을 떨어트렸다
우린 존나 여유가 많았나봐
우리의 궤적을 밟으며 장갑을 찾아냈지 ㄹㄷㅋㅍ 앞에 있었어
쓰레빠 끌고... 매일 매일 산책을 했는데
이젠 그때 그걸 기억해보면
쓰레빠끌고 걸으면서 ㅈ과장 욕하는 데 두번이나 상민횽을 만났던게 가장 생각나
우리가 이상했을지 몰라 ㅇㅇ 목소리가 컸나 컸겠지
사람이 살고 죽는 건 진짜 모를 일인 것 같다
지지난주인가? 남동생과 할아버지 이야기 중이었나? 할아버지가 추석에 국민쌍놈이랑 전화한 걸 내가 이야기하다가 할아버지는 물건을 본인이 우수수 버리시고 본인이 기억을 못하신단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아빠가 찍은 사진 필름도 많이 버리셨단 얘기 ㅇㅇ 그러다 아빠 사진 찍는거 좋아하셨지~ 그런데 잘 찍진 못했던 것 같아 ㅋ_ㅋ 그런데 난 잘찍지 않냐? ㅇㅇ 아빠는 글고보면 최신 가요도 엄청 잘알았어 ㅇㅇ 옛날에 ㅇㅇㅇ의 ㅇㅇㅇ 얼핏 부르는거 보고 나 완깜놀 ㅇㅇ 맞아 아빠랑 놀러가면 맨날 길거리에 음악나오면 허밍 작렬이었어 ㅋㅋㅋ 아빠 하모니카 ㅋㅋㅋㅋㅋㅋ 아동탁처럼!! ㅋㅋㅋ 아빠는 기탄데??? 아니야 옛날에 다락에 아코디언있었는데 그게 포스 짱임 ㅇㅇ 니는 못봤을 것임 ㅇㅇ 헐? 아코디언??? 한번도 못봤는데 ㅇㅇ 아빠 살아계셨으면 쏘리쏘리 되게 좋아하셨을 것 같지 않냐 ㅋㅋㅋ
이런 얘기를 폭풍처럼 우수수 했다
이상하다 머리속으로 생각하면 마지막 문장이 매우 슬플 것 같았는데 실제로 두 남매는 웃겨서 자지러질뻔했다 그냥 우리는 머리속으로 그려져서 아빠가 쏠쏠이 춤추는 모습이 허허허
막내는 오늘까지 집에서 논다 좋겠다 청소년... 휴업이래 휴업 부럽다... 난 야 이 누나는..... 크리스마스가 금요이라는 것 그거 하나만 기다리고 있어 니가 내 맘을 알아??? 그러면서 나보고 엠피 사지 말래 ㅠㅠ 누나가 기쁜 일이 하나도 없어서 즐겁지가 않아서 뭐라도 질러야겠다는데!!!
그리고 난 파스타의 신일지 몰라 기름+파스타면+소금만으로도 왜 맛있는 파스타가 완성되는가 몰랐는데 내 책상위에 파슬리가룩 있어...
뽀이 껍데기도 있네 씨 이것들 9월 셋째주에 책내놓는다고 해놓고 내놓지를 않아 지지난주인가 결국 원서로 27권을 사버렸다-_ 한동안 다카오카가 안나와서 개짜증났었는데 우왕 목차가 날 너무나 설레겧!!!! 드디어 타이라와 데이트하나 싶었는데 아 떨거지들... 죽을래?? 다카오카와 화끈하게 연애하지 않을거라면!!!!!!! 히나에게 고백이라도 해라!!!!!!!!!!!
날이갈수록 만리는 근접할 수 없는 캐릭터가 되어간다 이 역을 아이ㅂ가 했다는 걸 이젠 믿을 수 없다. 히나 좋다고 했던 축구부 아카진도 기억 안나지만 말이다. 내 기억에 님은 더빙이었죠... 그런 님이 앙앙을!!! 앙아아암ㅇ하ㅏㄷㄷㄷㄷ 아 세월이 유수같다. 유수는 어떻게 되는걸까? thanks to를 병원에서 너무 많이 들어서 정말 그 이후로 3년동안 한번도 안들었는데 좋더라.
이런 생각도 했다
missing 말인데 부른 가수들이 많아 그런지 원곡부른 쿠보타가... 제일 별로인 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리지널의 맛은 있으나 노래 자체가 여가수들과 잘맞는 느낌 ㅇㅇ 정식으로 트리뷰트 앨범에 수록된 나카시마ㅁ카가 아~~~무리 별로였어도 남자들이 부른 것보다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환옹의 20주년 앨범이 공개됐었지... 붉은낙타 쩐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체념을 위한 미련도 쩐다 ㅇㅇ 세상에뿌려진사랑만큼도 그럭저럭 쩐다 아무리 생각해도 덩크슛이 제일 별로인 것 같아 ㅠㅠ 분위기가 그 분위기가 아닌데...
이거 듣고 원곡들 뽑아 쫙 듣는데 아 규가 필요해 쪼규 네 목소리론 뭐든 가능하겠구나 싶었다 ㅇㅇ 이 쪽은 말이야... 쪼규가 천일동안을 한번 뽑아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왜 모다를 좋아할까? 모다징크스 있는 나+1같은 수니들은 어쩌라고.................모다가 군대갔을 때 기뻐 날뛰었지만 모다 징크스는 매스컴을 통해서도 유효했지............. 니가 이런 우리 맘을 알겠냐 ㅇㅇ 영석옹과 더 친해지고 그 세계의 위대한 선배님들을 꼭 만나뵙길 ㅇㅇ
그런데 규 령구 굶 이 셋은 정말 보컬이 달라도 한참 다른 것 같다. 난 이 중 굶 보컬을 신처럼 떠받들지만ㅋㅋㅋㅋㅋ 한 사람의 보컬을 나머지 두 사람이 절대 흉내낼 수 없다는 것이 포인트... 쏠쏠이 앨범이 고대로 슈크 앨범으로 나왔으면 명반등극했겠지 ㅋㅋㅋ 클럽넘버원이나 이별넌쉽니 이런 것도 실리지 않았을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뭐 그런 노래가 다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콘서트 3회 다 맨 뒷자리를 했어야 하는건데 후회스러워지고 있다!!!!!!!!!!!!
쉽덕이 4시간 동안 알쉬 보고 온 이야기 이후 초조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럽다기 보다 뭐지 이 초조한 느낌은??????? 뭐라 뭐라 말해줬는데 뭔지 기억도 안난다. 지는 숙제군인 줄 알고 갔으나 그게 아니었다 흥칫피 그런데 더 좋았다 ㅎㅎ 뭥믜 이게
그리고 피맛골 다 사라지는거 님들은 아나요
종로서적 이런거 기억하는 사람
아 슬프다 도련님이 서울로 돌아오실 때 쯤이면.. 모든게 변해있겠지 ㅠㅠ
우리보다 나이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종로와 우리가 기억하는 종로는 정말 다르겠지만...
우리에게도 나름 종로의 낭만이라는게 있는데 말이다.
우리 세대 들어와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풍경이 바뀌니...
생각해보면 종로서적 있을 때 집에 타고 갔던 버스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ㅇㅇ
종로갈 때 청계천 공사 때문에 매일 롤러코스터 타던 기분도 느낄 수 없다 ㅇㅇ
이제 광화문 지하도에서 공사장 냄새도 나지 않지 ㅇㅇ
난 최근에 광화문광장도 처음가봤는데 이질감 쩔었어 ㅋ_ㅋ
고딩 때 한학기 담임쌤이 자긴 학교 다 종로쪽에서 다녀 종로 잘안다는 말하셨을 때 짱부러웠는데... 같은 이유로 동엽이형을 부러워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탐을 복습하며 동엽이 형 관련하여 느끼는 건 진짜 한가지야 볼드모트라 동엽이형 존나 잘맞는다고
동엽이형도 좋고 탁사마도 좋은데 김굴은 좋진 않지만 오뺀을 향한 정은 인정하겠어
진짜 탁사마의 정모사라 좀 보여줘...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모는 군대도 안갔느데 ㅠㅠㅠㅠㅠㅠ
아참 쉐끼루 군대간다고 한다
모든 것이 대략 2-3년 정도 빨랐다면 좋았을꺼야
오늘의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지 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엔 쉐끼루가 존나 싫었는데 어느 순간 괜찮아졌다
실수는 누구나 하는거잖아요
라고 말하면 난 항상 말하지
실수가 실수다워야 말이지 시발아!
이 말을 얼마전에도 했던 기억이 나는구나...............................................................
아무튼 나 진짜 무개념 진상 빠순스런 생각이 자꾸 나는데 어쩌지 ㅠㅠ
수니 소울메이트 플렛녀에게 말하면 "아니야... 너만 그런거 아니야~ 다들 그렇게 생각해!! 자기 좋아하늠 ㅎㅁ험ㄷ" 라고 말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