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ly.C 2009. 7. 1. 00:38

지선언니 토씨를 가보았지. 29일자 일기가 굉장히... 지난 쿠ㅁ구스를 생각나게 하네??? 난 초중 시절 나랑 이름만 같은 남자 아이가 있었는데 뭐 근야 별로~? 성이 다르다보니... 그리고 걘 남자,난 여자였고! 내 성이 흔에 빠진 성이었다면 나도 그런 모임 쯤 진작에 만들었을지 몰라... 내 이름은 생각보다 희귀하진 않은 것 같았다. 얼마전에 이름과 성이 얼마나 희귀한지 알려주는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니 그랬다. 그리고 역시 꼬기 이름은 매우 희귀했다. 그래 넌 특별한 놈이지 ㅋㅋㅋ

토크 중에 고님의 이름으로 상상하는 부분이 흥미롭던데. 그래... 고님은 그런 자존감을 좀 가질 필요가 있다 ㅋㅋㅋ 뭐 그 이름을 가진 어떤 성격의 인간도 안된다는 맘을 가져주세요 ㅇㅇ 왜냐구요 고님은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빛나는 별! 스타~ㄹ 이니까요!!!! 성격이 중요한게 아냐~! 고님은 하나뿐이어야만 한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임! 왜국땅 어딘가에 또 다른 몵고가 있을까??? 꼭.. 있어야만 하나? ㅋㅋㅋ

아무튼 지선언니는... 쿠ㅁㄳ를 생각하게 했네. 야지마만 본 내게...
그리고 내가 애써 캡춰한 내 담당 손꾸락 파일이 도대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아 모르겠다. 요즘은 꾸물대고 미루는게 마음에 들어. 고민하지 않을테야. 겨울이 있는데 뭘 여름에 고민해~!! 날도 더워죽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