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girling/J国J社長J事務所
맘에 들어
Sally.C
2009. 7. 2. 21:27
오늘도 졸음을 참으며 사건사고 글을 읽고 있을 때!!! 네통으로!!! 해석하기 힘드셨다는... 그 로고가!!! 아 이건 노래 가산데!!!
아 난 맘에 들어... 맘에 들어 슬프구나.
지난 새벽엔 비가 너무 무식하게 내려 시끄러워 잠들 수가 없었다.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으로 시작하고 싶었지만 이슬비는 무슨...
멤버들이 축하는 많이 해줬을까??? 이 존재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해 보호해야하고 그 탄생일 역시 기념일로 지정해 휴일 정도는 기본으로 깔고 축제의 장을 만들어야 하는데... 콩사토 준비는 잘 하고 있겠지... 근육 늘리기는 안하고 있겠지? 충격적인 헤어도 더 이상은... 안할... 아니야 통통튀는 신세대같은 사람이야. 앞일은 몰라.
이 겆이같은 세상에 태어나 내 눈에 보여 나를 J사무소로 이끌었음에 무한감사하고 ㅠㅠㅠ 그런거 다 필요없고 켄의 스마일에 수많은 인류가 구원받고 있다는 사실을... 켄의 생일을 기념해 다시 한번 되새겨본다. 켄 좋겠다... 카밍콘도 가고 ㅋ_ㅋ 고님도 보고 ㅋ_ㅋ 데꼬짱 팔뚝도 만질 수 있고 ㅋ_ㅋ 리다 무릎에도 앉을 수 있잖아 ㅋ_ㅋ 그런 켄이 좋아 ㅋ_ㅋ 역시 다음 생에선 켄으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ㅋ_ㅋ 켄에게 내 삶을 주는건 너무 가혹한데 ㅠㅠㅠ 블루든 제이든 되어 항상 곁에 있어줄께 흐흐흐흐흐흐흫흐규ㅠㅠㅠㅠㅠㅠㅠ
아까 남동생에게 전화왔는데 훌쩍 거리면서 받아서 너무 마음이 안좋다. 내가 얼라에게 너무한 일을 시킨걸까? 그건 아닌데. 이제 얼라도 아니고... 내가 너무한 건 아닌 것 같아. 너무한 사람들은 따로 있지. 우리가 맞닥뜨리는 그런 순간에 울 수 밖에 없는건 네 탓도, 내 탓도 아닌거야. 쏠이 얼굴도 못보고 매우 미안하다. 남동생은 주말에 맛난 걸 사줘야겠다.
그런데 켄도 남동생이 있는데! 말이다... 사실 가족애가 어쩌고 저쩌고 그렇게 궁금하지는 않다. 잘 지내고 있으면 된거지. 켄 동생은 잘생겼을까?? 켄처럼 생겼을까, 켄처럼 생기지 않았을까??? 힘든 일이 있을 때 가족으로서 어떻게 이겨냈을까? 그런데 내가 집에 갔는데 켄이 내 오빠고, 아무튼 우리 집에 있으면 힘든 일 그딴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켄은 항상 에가오엥가오에가오에가오에가오엑으사밍루스마이루스마이루스마이루 이러니까... 확실히 이게 세뇌되기는 하던데. 켄도 찡그릴 때도 있고 울 때도 있겠지만... 캐치프레이즈랄까, 그 힘이 대단한 것 같다. 켄의 팬이 된 이후로 줄곧 느껴온 바이다.
거지같은 J국J사무소가 선배 데뷔조 방치플 해도... 내가 볼 수 있다면 뭐 어때. 켄은 너무 눈이 부셔! 가만 놔둬도 혼자 알아서 팔딱팔딱이니까!!! 내가 돈만 많으면 된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핳하하하 고님 고님의 변화 그 범주에 제발 켄짱을 향한 태도도 좀 넣어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하하하하하하하하 켄에게 부드럽게 대해봐! 더 자상하게! 좀 더 가깝게! 좀 더 친근하게!!!!!! 오 나에게 떡밥을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