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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Sally.C
2011. 5. 21. 01:35
지난주 구매한 것들 중... 찍힌 건 딱 2가지네
라슈와 나는 식탐 때문에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더군다나 시간만 나면 만나게 되었다. 술집도 가고 요리집도 가고 분식도 당연히 먹고 힘들어 죽겠는 날은 집에서 쉬었다 팥빙수 먹으러 갔다. 빵 먹고 싶은 날은 12시까지 구워 먹고 먹고 또 먹었다. 구워지기 전까지 배고프니까 분식 먹음. 시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서 옷도 사제꼈다. 하루에 특식 하나로도 모자라 저녁까지 먹은 일요일...
항상 우리가 하는 말이 있다. 식탐모드에 들어가도 둘 중 한쪽뿐이면 괜찮을텐데 항상 둘이 동시에 들어간다고. 단 한번도 서로의 음식 권유를 거절하지 않는 아이들......................... 망한건 망한거고 뭐 어쩔 수 없지 ㅋ
존나게 망했단 생각이 드는게 이번주엔 또 이가 너무 아파서 아침 저녁 거의 안먹고 점심에 죽 먹는데도 체중이 안줄어들어 ㅋㅋㅋ 이건 정말 쪘단 소리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2kg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신기하네 ㅇㅇ 식탐기가 오기 전엔 오히려 2kg 빠져져가고 있었는데 아 신기해 신기하긴 뭐가 신기해 시발 ㅠㅠㅠㅠ
그리고 요즘 로또에 대한 상상이 잦다. 불쌍한 것들... 이젠 슬슬 눈물이 날 지경이야.
요즘은 시원한 음료수가 너무 땡긴다 ㅇㅇ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내가 존나 좋아하게 된 음식 중 한식을 제외한 것은 모두 라슈의 영향을 받은 것임 ㅇㅇ) 블루베리 우유 사러 평일에 가보아도 다 팔리고 없다.ㅅ ㅣ발..... 내가 독점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몇달동안 안갔더니 누군가가 빼앗아갔나??? 낮에도 없으니 아침에 가야하나? 아침엔 마시고 싶지 않다. 라슈네집엔 그게 매일있다. 정말... 겉모습은 이상해보였는데 마시는 순간 반해버렸다. 지금도 생각하니 가슴이 설렌다.
오늘은 아침부터 홍차라떼, 라볶이가 엄청 땡겼다. 홍차라떼는 사마실까하다 커피들어가서 참음. 아메리카노같은 건 괜찮은 것 같은데 크림들어간 건 왠지 감당이 안된다. 고무줄도 누래지는 것 같다 ㅋㅋㅋ 기분탓이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맑은샘 팥빙수도 너무 먹고 싶어... 시원한거!!! 크리스탈에서 떡볶이를 먹더라도 팥빙수는 진짜 맑은샘을 가야겠더라. 차원이 달라...
운동화 하나도 없는데 마침 예쁜게 있길래 당장 구매!!! F21은 싼맛에 이것저것 엄청 지른다! 이건 주중에 받은거고 지난 주말에 매장가서 원피스, 멜빵바지 질렀다 ㅋㅋㅋ 아 여름 가디건도 질렀다 ㅋㅋㅋ
진짜 안나수이는 안사려고 했는데... 저런게 싫어..진짜 개드립이야 ㅋㅋㅋ
그래도 컬러는 진짜 짜장 예쁘다 ㅋㅋㅋ 요즘 나+친구들은 여름을 향해 달리지만 놀날이 일주일도 안되는데 왜들 이러는지 ㅋㅋㅋ
최근 2주동안은 비스켓을 구워 양식으로... 이번주는 아무것도 안구웠다. 내가 이가 아파서 ㅋ
라슈와 함께 식탐모드 들어간지 어언 몇주째...우린 물론 살이쪘다 시발................................ 그 시기가 오기 전까지만해도 되려 빠지고 있었는데 신기한 일이지. 아무튼 식탐이 쩔어 우리집에서 파이만들어 먹었던 날. 역시 오렌지 파이가 레알인 것이다... 이날 3판 구웠나? 첫판은 내가 남은 두판 구우는 사이 라슈가 흡입해서 사진도 없다. 남은 반죽으로 구워서 라슈네 집에 들려보냈다 ㅋㅋㅋ 맨처음 구웠던 파이지 레시피가 좋은데 그게 잘 안된다 이상한 일이네... 담주에 친구오니까 저울도 샀음 ㅇㅇ 블루베리파이해야지 ㅋ_ㅋ
라슈와 나는 식탐 때문에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더군다나 시간만 나면 만나게 되었다. 술집도 가고 요리집도 가고 분식도 당연히 먹고 힘들어 죽겠는 날은 집에서 쉬었다 팥빙수 먹으러 갔다. 빵 먹고 싶은 날은 12시까지 구워 먹고 먹고 또 먹었다. 구워지기 전까지 배고프니까 분식 먹음. 시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서 옷도 사제꼈다. 하루에 특식 하나로도 모자라 저녁까지 먹은 일요일...
항상 우리가 하는 말이 있다. 식탐모드에 들어가도 둘 중 한쪽뿐이면 괜찮을텐데 항상 둘이 동시에 들어간다고. 단 한번도 서로의 음식 권유를 거절하지 않는 아이들......................... 망한건 망한거고 뭐 어쩔 수 없지 ㅋ
존나게 망했단 생각이 드는게 이번주엔 또 이가 너무 아파서 아침 저녁 거의 안먹고 점심에 죽 먹는데도 체중이 안줄어들어 ㅋㅋㅋ 이건 정말 쪘단 소리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2kg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신기하네 ㅇㅇ 식탐기가 오기 전엔 오히려 2kg 빠져져가고 있었는데 아 신기해 신기하긴 뭐가 신기해 시발 ㅠㅠㅠㅠ
그리고 요즘 로또에 대한 상상이 잦다. 불쌍한 것들... 이젠 슬슬 눈물이 날 지경이야.
요즘은 시원한 음료수가 너무 땡긴다 ㅇㅇ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내가 존나 좋아하게 된 음식 중 한식을 제외한 것은 모두 라슈의 영향을 받은 것임 ㅇㅇ) 블루베리 우유 사러 평일에 가보아도 다 팔리고 없다.ㅅ ㅣ발..... 내가 독점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몇달동안 안갔더니 누군가가 빼앗아갔나??? 낮에도 없으니 아침에 가야하나? 아침엔 마시고 싶지 않다. 라슈네집엔 그게 매일있다. 정말... 겉모습은 이상해보였는데 마시는 순간 반해버렸다. 지금도 생각하니 가슴이 설렌다.
오늘은 아침부터 홍차라떼, 라볶이가 엄청 땡겼다. 홍차라떼는 사마실까하다 커피들어가서 참음. 아메리카노같은 건 괜찮은 것 같은데 크림들어간 건 왠지 감당이 안된다. 고무줄도 누래지는 것 같다 ㅋㅋㅋ 기분탓이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맑은샘 팥빙수도 너무 먹고 싶어... 시원한거!!! 크리스탈에서 떡볶이를 먹더라도 팥빙수는 진짜 맑은샘을 가야겠더라. 차원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