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아아
Sally.C
2011. 7. 17. 03:03
오늘 저녁에 또 질질 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질 짜면서 2시간 동안 핸드폰 붙들고 게임에 열중 ㅋㅋㅋ
원래 하려던게 있었는데 화딱지가 나서 질질 짜기 시작하고 게임 다 지우려다 뭔가 하고 열어보고 열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ㅄ같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왠지 내가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줄 알았지! 그럴리가!!! 다만 내 할일에 지나치게 집중해서 날 괴롭히는 사건들이 줄어든 듯 보였을 뿐... 시발 .ㅋ..ㅋ.... 게임하며 우는 내내 계속 칼부림이라도 하고 싶단 생각만 한 것 같다. 더부렁 한순간에 모든 것이 다시 부정적으로 보이는구나!!!!
그런 의미에서 좋아하는 맘에 차마 입에 담고 싶지도 않지만 카사비 ㅋㅋㅋㅋㅋㅋ
님들 망하면 어쩌려고... 아니 망할 꺼야.........ㅠ.....ㅠ.ㅠ................ㅠ.............
제발 간절히 바라건데 나머지 수록곡들 퀄리티가 존나 쩔어주길 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 천날 지들 하는 소리로는 언제나 환상의 앨범임 ㅠ.ㅠ.ㅠ.ㅠ.... 겨우 4개째지만 언제나 하는 소리는 같아 ㅠ.ㅠ....
이거 누가 페북 엔엠이 코멘에 써놨던건뎈.ㅋ.ㅋ.ㅋ..ㅋ...
쟤들은 맨날 천날 저런 식으로 말하지만 이번 만은 왠지 믿고 싶어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내 맘이요!! 내 맘이 거기 있어 ㅠ.ㅠ......
그런데 이미 공개된 두 곡은 솔직히 둘 다 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란 인간 취향이 없어서 결국 어떻게든 괜찮으면 좋게 들리기 마련인데 이건...
SBS(라고 나 혼자 부르기로 함 ㅇㅇ)는 그냥 들으면 괜찮다가도 역시 프론트맨 비중이 너무 없고 ㅋㅋㅋ 고질병 빵터짐이 전에 비해 또 너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질병인데 고질병이 더 심해질 듯한 느낌을 공개 된 두곡에서 뙇 받아서 걱정 걱정 슬픔 슬픔.ㅋ.ㅋ....
왜 브릿ㄱㅇ들은 이런거야... 한 4,5집까지 괜찮게 내는 밴드들은 정작 내가 들어줄 근성이 없고 내 맘에 드는 밴드들은 다들 1,2집 이후로 고자...질...하는..것...같아..............................
3집을 생각해보면 무언가의 아름다움은 있었지만 전과 같이 모두를 사로잡을 만한 강렬한 한 방이 절대적으로 ㅠ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ㅠㅠ 3집은 그래도... 그 아름다움이 좀 쩔어준단 생각도 들어서 2년을 감내한 후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메루치오 혼자서 한다면 계속 이런 식으로 가겠지란 생각은 했지만 레알 이리 될줄은 ㅠㅠㅠㅠ 심지어 시발 저게 싱그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싱글컷 된 것보다 수록곡이 좋길 기도해야하는 슬픈 내 모습...
오랜만에 이런 설레발을 쳐보니 기분이 상당히 새롭군^^
이 설레발이 나중에 하이킥차며 후회할 일이 되면 좋겠지만 지금 껏 그런 일은 없었지 ㅋㅋㅋㅋㅋㅋ
이상하다 처음 SBS를 들었을 땐 오히려 1집 사운드가 돌아온 것 같았는데... 어느 정도 유사한 부분은 있지만 그때처럼 빛나지 못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내가 왜 이렇게 프론트맨의 비중에 예민하냐면 존잘이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메루치오는 모든 걸 다 알면서... ㅠㅠㅠㅠㅠㅠ 님들 밴드의 프론트맨이 얼마나 다양한 장르를 존나 잘 소화하는지 지는 알면서 ㅠㅠㅠㅠ 우리는 상상만 하고 가끔 가다 해주는 커버따위나 받아 처먹고 핥을 뿐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정적으로 뭘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음 ㅋㅋㅋ 어떤 방향성을... 아니 내가 인터뷰를 샅샅이 다 봤는데도 딱 와닿지가 않음 ㅋㅋㅋ 3집은 그래도 이런건 없었다잉!!!
망하면 큰일인데 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일본쪽 글이었나? 3집이 덜 팔려서 4집 중요하다고 ㅋㅋㅋㅋㅋㅋ 대중들이란 귀신같지...... 아무리 인정을 했어도, 정을 주려 노력을 해도 1집 >>>>>> 넘사벽 >>>>>> 2집 >>>> 넘사벽 반 >>>>>>>>> >>>>>>>>>>>>>>>>>>>>> 3집... 생각해보면 3집의 어떤 곡도 2집에 넣음 화가 나륻ㅅ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너무 다르다. 하긴 3집은 다르고, 메루치오 가하고 싶어하는 게 명확히 느껴지는 것만으로도 어쨌든 좋아하게 되었고 인정은 할 수 있음.
다시 설레발에 대한 기우로 돌아와 아무튼 제발 이 모든 것이 기우이길 ㅋㅋㅋ 맨날 천날 쩔어주는 앨범을 만들었다고만 하니 이거 뭐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기리스는 왜 싱글싸움은 열심히 안하지? 굳이 알고 싶지는 않지만 그냥 의문이다.
뭐 4집이 거지같고 망하면 어때 ^^;;;
1,2집만 핥아도 나는 평생을 갈 듯^^
나란 인간 얼마나 질리는 걸 모르는 인간인걸까...
징하다.........................................................
처음엔 음악만 안질리는 줄 알았다.
그리고 얼마 후 음식도 안질린다는 것을 깨달았다.
맛에 예민한데도 ㅋㅋㅋ 왜 안질리는걸까 ㅋㅋㅋ
귀도 존나 예민함 ㅋㅋㅋ 막귀 아냐 ㅋㅋㅋ 왜 안질리는거지???
진짜 좀 심하다 ㅇㅇ
나 지금 두달 째 다이어트식단 안바뀌고 거의 매일 같은거 먹는데 아직도 맛있음........
별거 없긴 한데 별거 없으니까 더 이상한거 아닌가?
풀떼기를 이렇게나 즐기다니? 아무리 내가 생양파 브로컬리 피망을 좋아한다해도! 아참 구운마늘을 식단에 추가하고 싶어...
4집 걱정하다 다이어트 걱정으로 넘어감ㅁ.ㅋㅋ.ㅋ................................
지난 달은 생리 중에 0.1kg도 안빠졌다.
이번달은 이제 아침되면 생리 삼일째인데 0.8kg 빠짐. 운동안한지 4일째인데!!! 몸이...몸이... 존나 랜덤이야..........생리 전에도 안빠지긴 했다-_;
그래도 어제까진 진짜 기력없어서 죽을 것 같았는데 오늘은 조금 정상으로 돌아온 느낌이다.
이렇게 기빠지는 생리는 중딩 시절 이후로 처음이었다.
그때 쉬는 시간마다 내가 죽어가면서 라마즈호흡같은 이상한 숨쉬기 하고 있음 친구들이 구경 및 어제 뭘 했길래 허리까지...라며 농을 쳤었음 ㅇㅇ
아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로운 기억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딩 땐 매달 그랬으니까 ㅋㅋㅋ 허리 아프고 배 아프고 머리 아프고 다리 아프고 숨 가쁘고 힘없고 걷기도 힘들고 식욕도 잃고 ㅋㅋㅋ
맞아 오랜만에 식욕을 잃음
식욕을 잃는 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잊고 살았는데 이틀간 식욕을 잃었다 이제 다시 돌아오는 듯 ㅇㅇ
난 2,3일만 하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얘긴 다이어트갤에 써야하는거 아닌가???
아 내가 여기에 이딴 소리 쓰고 있는 이유 ㅋㅋㅋ
난 또 별 생각없이 정보 모으기 좋아하니까 요즘 제일 자주 체크하게 되는 걸 또 나베르에 올리기 시작했는데 아무렇지 않게 모르는 사람들이 댓글을 달고 대화하고 있음 ㅋㅋㅋ 난 그런 건 좋은데 그러기 시작하면 나베르에선 또 그런 이야기만 해야할 것 같은 강박관념에 시달린다 ㅇㅇ 티스톨이란 좋다. 나의 ㅄ같은 글을 잘도 받아주니까. 그리고 난 시간이 지나면 여기에 써제낀 ㅄ같은 일기는 다 잊겠지. 정말이지 티스톨엔 두서없는 글들이 한가득. 나베르에 써제낀 글들은 웬만하면 기억도 하는데 티스톨에 써제낀 글들은 기억조차 안난다. 얼마나 쓰레기 같은 소리만 해대는거야 ㅋㅋㅋ
맞다 ㅇㅈ의 게임에서 ㅋ드ㄺ랑 ㅋ리시 으악 ㅋㅋㅋ 진짜 케미쩐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이런 야한거 거의 안봐서 처음 봤을때 개깜놀했는데 진짜 둘이 너무 잘어울리고 ㅠㅠ 뭣보다 여자배우 너무 예쁘고 ㅠㅠㅠ 남배우는 말임 말 ㅋㅋㅋ 몰라 자꾸 부족에서 말을 강조해서 그런지 말로 보여 ㅋㅋㅋ 그런데 멋짐 ㅠ.ㅠ.ㅠ..... 둘을 방해할 여러가지 것들과... 정작 두 사람은 별 상관없다는게 슬프다 ㅠㅠ 뒷 내용을 다 알아서 그런가 더 많이 애틋하고 ㅠㅠㅠㅠ 뭐고 변태같아 이 둘이 나온 장면 좋아하는거 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탓이라기보다 진짜 이 가문이 이 드라마의 모든 씬을 맡고 있는 듯 했으니 초반엔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다른 곳에선 이런 수준으로 안만들텐뎈.ㅋ.ㅋ.ㅋ.ㅋ.. 말로만 듣던 H비오는 역시 남다르구낰..ㅋ.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재미있음 ㅠㅠㅠㅠ 그런 장면들 없어도 미친 수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일기엔 그냥 오늘 저녁 쳐울면서 게임함 ㅇㅇ 내일 아침 뭐먹을까만 적어보려했었는데...
내 사랑 양상추가 다 떨어져서 내일 아침은 양상추를 먹을 수가 없다 ㅠㅠ 밥해먹어야지 ㅠㅠ
고등어를 먹을까 고등어와 닭가슴살과 쩌리 야채를 먹을까... 두부도 있는데 왠지 아끼고 싶다.
고구마도 있다. 새우도 있지만 쓸데가 없다. 밥... 밥과 고등어와 닭가슴살을 먹고 수박 사과 포도를 먹을까?
수박하니 또 눈물이 날 것 같다....................... 수박이가 말한대로 이번 수박사건은 정말 너무했다..........
그러니까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진짜 다들 내가 가진거 손대서 망치려고 작정한 사람들 같아......
혼자 내 방에서 질질 짜는 건 정말 구차한 일이다...
일기가 조화를 이루고 있네...
이 일기도 잊어버리고 말겠지.
일찍 자야 일찍 일어나는데 늦어버렸다.
사과 먹고 싶은데 5일이나 참았다. 더 이상은 견딜 수 없어. 이가 아파도 먹겠다.
이가 아파도 먹고 싶은 것을 먹겠다는 건 지난 달부터 시행 중.
현미 씹는 것 빼곤 다 견딜만함. 역시... 어느 교정 경험자가 자긴 나중에 철사 쪼이고 와서도 갈비 뜯었다고 했는데 ㅋㅋㅋ 나도 언젠간!!!
다음주는 드디어 수박이네 집들이가 있다!!! 간만에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겠구나!!!
오늘 웨지감자해서 웬수새끼에게 줬는데 안짜다고 했다. 난 존나 짰는데... 소금 넣지 말까하다가 조금 넣었는데 너무 짰다. 내 생각엔 올리브유도 조금 넣으려다 많이 들어간 것 같고 소금도 그런 것 같아. 버터 안넣음 맛없을 것 같아 이건 진짜 양에 비해 조금 넣었는데 다음부턴 그냥 안넣어도 될 것 같다. 감자가 워낙 맛있어서... 감자는 시발 존나 맛난 음식인데 왜 GI지수 높고 난리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에 아는 언니 중에 감자로 끼니 때우는 언니가 있었는데 진짜 왜 끼니를 때울 수 있는지 이해가 가는 식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란 새끼 GI지수도 높고 포만감도 쩌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자 맛있는데 한박스나 있는데 먹을 수가 없어서 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 감자 온지 2주만에 처음 먹어봄 ㅠㅠㅠㅠㅠㅠ 존나 한사발은 윗동네 친구에게 줬어 ㅋㅋㅋ 매쉬드포테이토 광이라서 ㅠㅠ 너란 인간은 내 친구들 중 가장 마른인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자든 뭐든 먹어도 되는 인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다이어트 두달 째. 생리 도중 이해할 수 없이 살이 빠져 순조롭다 ㅇㅇ 이해할 수 없는 일이야...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지??? 식단은 변화가 없고 운동 안한 것 말고는ㅋ.ㅋ.ㅋ... 게다가 이번에 인바디 잰 것엔 처음으로 근육량도 늘고 체중보다 체지방이 더 느는 꿈 속에서나 일어나리라 생각했던 일도 일어나 야호야호 거렸는데... 체중은 확실히 초기에 비해 덜빠지기 시작했고 ㅇㅇ 갑자기 왜 이럼??? 기력 없는 건 진짜 괴롭기도 괴롭지만 이해가 안된다...ㅠㅠ
질질 짜면서 2시간 동안 핸드폰 붙들고 게임에 열중 ㅋㅋㅋ
원래 하려던게 있었는데 화딱지가 나서 질질 짜기 시작하고 게임 다 지우려다 뭔가 하고 열어보고 열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ㅄ같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왠지 내가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줄 알았지! 그럴리가!!! 다만 내 할일에 지나치게 집중해서 날 괴롭히는 사건들이 줄어든 듯 보였을 뿐... 시발 .ㅋ..ㅋ.... 게임하며 우는 내내 계속 칼부림이라도 하고 싶단 생각만 한 것 같다. 더부렁 한순간에 모든 것이 다시 부정적으로 보이는구나!!!!
그런 의미에서 좋아하는 맘에 차마 입에 담고 싶지도 않지만 카사비 ㅋㅋㅋㅋㅋㅋ
님들 망하면 어쩌려고... 아니 망할 꺼야.........ㅠ.....ㅠ.ㅠ................ㅠ.............
제발 간절히 바라건데 나머지 수록곡들 퀄리티가 존나 쩔어주길 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 천날 지들 하는 소리로는 언제나 환상의 앨범임 ㅠ.ㅠ.ㅠ.ㅠ.... 겨우 4개째지만 언제나 하는 소리는 같아 ㅠ.ㅠ....
이거 누가 페북 엔엠이 코멘에 써놨던건뎈.ㅋ.ㅋ.ㅋ..ㅋ...
쟤들은 맨날 천날 저런 식으로 말하지만 이번 만은 왠지 믿고 싶어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내 맘이요!! 내 맘이 거기 있어 ㅠ.ㅠ......
그런데 이미 공개된 두 곡은 솔직히 둘 다 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란 인간 취향이 없어서 결국 어떻게든 괜찮으면 좋게 들리기 마련인데 이건...
SBS(라고 나 혼자 부르기로 함 ㅇㅇ)는 그냥 들으면 괜찮다가도 역시 프론트맨 비중이 너무 없고 ㅋㅋㅋ 고질병 빵터짐이 전에 비해 또 너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질병인데 고질병이 더 심해질 듯한 느낌을 공개 된 두곡에서 뙇 받아서 걱정 걱정 슬픔 슬픔.ㅋ.ㅋ....
왜 브릿ㄱㅇ들은 이런거야... 한 4,5집까지 괜찮게 내는 밴드들은 정작 내가 들어줄 근성이 없고 내 맘에 드는 밴드들은 다들 1,2집 이후로 고자...질...하는..것...같아..............................
3집을 생각해보면 무언가의 아름다움은 있었지만 전과 같이 모두를 사로잡을 만한 강렬한 한 방이 절대적으로 ㅠ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ㅠㅠ 3집은 그래도... 그 아름다움이 좀 쩔어준단 생각도 들어서 2년을 감내한 후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메루치오 혼자서 한다면 계속 이런 식으로 가겠지란 생각은 했지만 레알 이리 될줄은 ㅠㅠㅠㅠ 심지어 시발 저게 싱그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싱글컷 된 것보다 수록곡이 좋길 기도해야하는 슬픈 내 모습...
오랜만에 이런 설레발을 쳐보니 기분이 상당히 새롭군^^
이 설레발이 나중에 하이킥차며 후회할 일이 되면 좋겠지만 지금 껏 그런 일은 없었지 ㅋㅋㅋㅋㅋㅋ
이상하다 처음 SBS를 들었을 땐 오히려 1집 사운드가 돌아온 것 같았는데... 어느 정도 유사한 부분은 있지만 그때처럼 빛나지 못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내가 왜 이렇게 프론트맨의 비중에 예민하냐면 존잘이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메루치오는 모든 걸 다 알면서... ㅠㅠㅠㅠㅠㅠ 님들 밴드의 프론트맨이 얼마나 다양한 장르를 존나 잘 소화하는지 지는 알면서 ㅠㅠㅠㅠ 우리는 상상만 하고 가끔 가다 해주는 커버따위나 받아 처먹고 핥을 뿐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정적으로 뭘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음 ㅋㅋㅋ 어떤 방향성을... 아니 내가 인터뷰를 샅샅이 다 봤는데도 딱 와닿지가 않음 ㅋㅋㅋ 3집은 그래도 이런건 없었다잉!!!
망하면 큰일인데 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일본쪽 글이었나? 3집이 덜 팔려서 4집 중요하다고 ㅋㅋㅋㅋㅋㅋ 대중들이란 귀신같지...... 아무리 인정을 했어도, 정을 주려 노력을 해도 1집 >>>>>> 넘사벽 >>>>>> 2집 >>>> 넘사벽 반 >>>>>>>>> >>>>>>>>>>>>>>>>>>>>> 3집... 생각해보면 3집의 어떤 곡도 2집에 넣음 화가 나륻ㅅ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너무 다르다. 하긴 3집은 다르고, 메루치오 가하고 싶어하는 게 명확히 느껴지는 것만으로도 어쨌든 좋아하게 되었고 인정은 할 수 있음.
다시 설레발에 대한 기우로 돌아와 아무튼 제발 이 모든 것이 기우이길 ㅋㅋㅋ 맨날 천날 쩔어주는 앨범을 만들었다고만 하니 이거 뭐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기리스는 왜 싱글싸움은 열심히 안하지? 굳이 알고 싶지는 않지만 그냥 의문이다.
뭐 4집이 거지같고 망하면 어때 ^^;;;
1,2집만 핥아도 나는 평생을 갈 듯^^
나란 인간 얼마나 질리는 걸 모르는 인간인걸까...
징하다.........................................................
처음엔 음악만 안질리는 줄 알았다.
그리고 얼마 후 음식도 안질린다는 것을 깨달았다.
맛에 예민한데도 ㅋㅋㅋ 왜 안질리는걸까 ㅋㅋㅋ
귀도 존나 예민함 ㅋㅋㅋ 막귀 아냐 ㅋㅋㅋ 왜 안질리는거지???
진짜 좀 심하다 ㅇㅇ
나 지금 두달 째 다이어트식단 안바뀌고 거의 매일 같은거 먹는데 아직도 맛있음........
별거 없긴 한데 별거 없으니까 더 이상한거 아닌가?
풀떼기를 이렇게나 즐기다니? 아무리 내가 생양파 브로컬리 피망을 좋아한다해도! 아참 구운마늘을 식단에 추가하고 싶어...
4집 걱정하다 다이어트 걱정으로 넘어감ㅁ.ㅋㅋ.ㅋ................................
지난 달은 생리 중에 0.1kg도 안빠졌다.
이번달은 이제 아침되면 생리 삼일째인데 0.8kg 빠짐. 운동안한지 4일째인데!!! 몸이...몸이... 존나 랜덤이야..........생리 전에도 안빠지긴 했다-_;
그래도 어제까진 진짜 기력없어서 죽을 것 같았는데 오늘은 조금 정상으로 돌아온 느낌이다.
이렇게 기빠지는 생리는 중딩 시절 이후로 처음이었다.
그때 쉬는 시간마다 내가 죽어가면서 라마즈호흡같은 이상한 숨쉬기 하고 있음 친구들이 구경 및 어제 뭘 했길래 허리까지...라며 농을 쳤었음 ㅇㅇ
아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로운 기억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딩 땐 매달 그랬으니까 ㅋㅋㅋ 허리 아프고 배 아프고 머리 아프고 다리 아프고 숨 가쁘고 힘없고 걷기도 힘들고 식욕도 잃고 ㅋㅋㅋ
맞아 오랜만에 식욕을 잃음
식욕을 잃는 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잊고 살았는데 이틀간 식욕을 잃었다 이제 다시 돌아오는 듯 ㅇㅇ
난 2,3일만 하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얘긴 다이어트갤에 써야하는거 아닌가???
아 내가 여기에 이딴 소리 쓰고 있는 이유 ㅋㅋㅋ
난 또 별 생각없이 정보 모으기 좋아하니까 요즘 제일 자주 체크하게 되는 걸 또 나베르에 올리기 시작했는데 아무렇지 않게 모르는 사람들이 댓글을 달고 대화하고 있음 ㅋㅋㅋ 난 그런 건 좋은데 그러기 시작하면 나베르에선 또 그런 이야기만 해야할 것 같은 강박관념에 시달린다 ㅇㅇ 티스톨이란 좋다. 나의 ㅄ같은 글을 잘도 받아주니까. 그리고 난 시간이 지나면 여기에 써제낀 ㅄ같은 일기는 다 잊겠지. 정말이지 티스톨엔 두서없는 글들이 한가득. 나베르에 써제낀 글들은 웬만하면 기억도 하는데 티스톨에 써제낀 글들은 기억조차 안난다. 얼마나 쓰레기 같은 소리만 해대는거야 ㅋㅋㅋ
맞다 ㅇㅈ의 게임에서 ㅋ드ㄺ랑 ㅋ리시 으악 ㅋㅋㅋ 진짜 케미쩐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이런 야한거 거의 안봐서 처음 봤을때 개깜놀했는데 진짜 둘이 너무 잘어울리고 ㅠㅠ 뭣보다 여자배우 너무 예쁘고 ㅠㅠㅠ 남배우는 말임 말 ㅋㅋㅋ 몰라 자꾸 부족에서 말을 강조해서 그런지 말로 보여 ㅋㅋㅋ 그런데 멋짐 ㅠ.ㅠ.ㅠ..... 둘을 방해할 여러가지 것들과... 정작 두 사람은 별 상관없다는게 슬프다 ㅠㅠ 뒷 내용을 다 알아서 그런가 더 많이 애틋하고 ㅠㅠㅠㅠ 뭐고 변태같아 이 둘이 나온 장면 좋아하는거 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탓이라기보다 진짜 이 가문이 이 드라마의 모든 씬을 맡고 있는 듯 했으니 초반엔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다른 곳에선 이런 수준으로 안만들텐뎈.ㅋ.ㅋ.ㅋ.ㅋ.. 말로만 듣던 H비오는 역시 남다르구낰..ㅋ.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재미있음 ㅠㅠㅠㅠ 그런 장면들 없어도 미친 수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일기엔 그냥 오늘 저녁 쳐울면서 게임함 ㅇㅇ 내일 아침 뭐먹을까만 적어보려했었는데...
내 사랑 양상추가 다 떨어져서 내일 아침은 양상추를 먹을 수가 없다 ㅠㅠ 밥해먹어야지 ㅠㅠ
고등어를 먹을까 고등어와 닭가슴살과 쩌리 야채를 먹을까... 두부도 있는데 왠지 아끼고 싶다.
고구마도 있다. 새우도 있지만 쓸데가 없다. 밥... 밥과 고등어와 닭가슴살을 먹고 수박 사과 포도를 먹을까?
수박하니 또 눈물이 날 것 같다....................... 수박이가 말한대로 이번 수박사건은 정말 너무했다..........
그러니까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진짜 다들 내가 가진거 손대서 망치려고 작정한 사람들 같아......
혼자 내 방에서 질질 짜는 건 정말 구차한 일이다...
일기가 조화를 이루고 있네...
이 일기도 잊어버리고 말겠지.
일찍 자야 일찍 일어나는데 늦어버렸다.
사과 먹고 싶은데 5일이나 참았다. 더 이상은 견딜 수 없어. 이가 아파도 먹겠다.
이가 아파도 먹고 싶은 것을 먹겠다는 건 지난 달부터 시행 중.
현미 씹는 것 빼곤 다 견딜만함. 역시... 어느 교정 경험자가 자긴 나중에 철사 쪼이고 와서도 갈비 뜯었다고 했는데 ㅋㅋㅋ 나도 언젠간!!!
다음주는 드디어 수박이네 집들이가 있다!!! 간만에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겠구나!!!
오늘 웨지감자해서 웬수새끼에게 줬는데 안짜다고 했다. 난 존나 짰는데... 소금 넣지 말까하다가 조금 넣었는데 너무 짰다. 내 생각엔 올리브유도 조금 넣으려다 많이 들어간 것 같고 소금도 그런 것 같아. 버터 안넣음 맛없을 것 같아 이건 진짜 양에 비해 조금 넣었는데 다음부턴 그냥 안넣어도 될 것 같다. 감자가 워낙 맛있어서... 감자는 시발 존나 맛난 음식인데 왜 GI지수 높고 난리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에 아는 언니 중에 감자로 끼니 때우는 언니가 있었는데 진짜 왜 끼니를 때울 수 있는지 이해가 가는 식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란 새끼 GI지수도 높고 포만감도 쩌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자 맛있는데 한박스나 있는데 먹을 수가 없어서 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 감자 온지 2주만에 처음 먹어봄 ㅠㅠㅠㅠㅠㅠ 존나 한사발은 윗동네 친구에게 줬어 ㅋㅋㅋ 매쉬드포테이토 광이라서 ㅠㅠ 너란 인간은 내 친구들 중 가장 마른인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자든 뭐든 먹어도 되는 인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다이어트 두달 째. 생리 도중 이해할 수 없이 살이 빠져 순조롭다 ㅇㅇ 이해할 수 없는 일이야...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지??? 식단은 변화가 없고 운동 안한 것 말고는ㅋ.ㅋ.ㅋ... 게다가 이번에 인바디 잰 것엔 처음으로 근육량도 늘고 체중보다 체지방이 더 느는 꿈 속에서나 일어나리라 생각했던 일도 일어나 야호야호 거렸는데... 체중은 확실히 초기에 비해 덜빠지기 시작했고 ㅇㅇ 갑자기 왜 이럼??? 기력 없는 건 진짜 괴롭기도 괴롭지만 이해가 안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