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아
Sally.C
2011. 11. 14. 22:56
올해 성지순례를 포기한 것이 정말 잘한짓일까?
어차피 먹으러가는데 성지를 가는게 낫지 않을까?
비록 돈이 없어서 레알 맛난건 주문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올해는 꼭 다시 껍데기를 ㅇㅇ 그게 뭔지 모를 시절엔 잘먹었는데 껍데기란 걸 알고나니 두려움 만땅 ㅋ_ㅋ
겨울되니 겨울냄새 물씬 풍긴다.
그제까지만해도 가을의 정취에 흠뻑빠져있었는데.
사실은 영화에 빠져있던거지만...
아아 ㅇㅇ 맥그리거 너무 좋음 ㅠㅠㅠㅠㅠㅠㅠ 이 배우가 아니 배우는 그냥 좋아하는 배우중에 하나일 수 있는데 비기너스 이 영화는 좀 심한 것 같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영화 진짜 너무 좋다 ㅠㅠㅠㅠ 간만에 정신 못차리는 듯 ㅇㅇ 좋아 ㅇㅇ 이번주에 또 볼 수 있음 좋겠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라도 누리고 살아야지 흐흑 ㅠㅠㅠㅠㅠㅠ
나는 ㅇㅇ맥그리거도 ㅋㅁ론ㄷ아즈도 진짜 좋아하는데 왜 이 두 사람이 나온 인질에서 ㅋ메론ㄷ아즈는 그리 매력적이지 않은지 아쉽다. ㅇㅇ이 이렇게나 백치돋고 귀엽게 나오는 영화가 흔치않음. 그래서 자주 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때부터 멍청했을 것 같다... 하긴 필ㄹ모리스에선 날때부터 게이였을 것 같고 ㅌ레인스포팅에선 날때부터 정키였을 것 같고 ㅋ.ㅋ.ㅋ.ㅋ...... 그런데 평소엔 전혀 그런거 안느껴지고!! 내가 말했던 ㅂ휘쇼와의 큰 차이점 ㅇㅇ 배우가 장르적 한계를 갖고 있지 않다는건 이런거구나. 그런데 난 갖고 있는 배우도 좋아하니까 ㅋ
아 시발 ㅋ.ㅋ.ㅋ.ㅋ. 지금 나 죽일꺼냐면서 내가 내 무덤파야하면서 존나 질질짜는데 기막히고 코막히게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허헣규ㅠㅠㅠ 헉헉허ㅏㄱ학학학학 ㅠㅠㅠ 하면서 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는 진짜 쉴드쳐주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멍청한 멍청한.........ㅋㅋㅋㅋㅋ 더 기가막힌건 우리나라에선 저 멍청한 배우 이름을 달고 누구누구의 인질이라며 개봉 ㅋ 당시 그런게 유행 ㅋ.ㅋ.ㅋ.ㅋ...
그런데 내가 딱 이 즈음 이기리스 문화를 막 핥다보니 느낀게 있음 ㅇㅇ
고님은 어떻게 동시대에 저기 현지애들이랑 똑같이 더 간지나게 입을 수 있었던거지?
심각하게 큰 의문임... 그때 잡지보면 고님은 힙합 엄청 들었던 것 같은데 이기리스간지의 패션이야....
아 날 추워지고 헬로굿바이 앨범듣는데 왜 겨울에 더 잘어울리는걸까? 여름에 나온 앨범인데 ㅋㅋㅋ
내 생각에 ㅋ메론ㄷ아즈는 일단 좀 사랑스러움으로 어필하는 영화가 좋은 듯 ㅇㅇ
이 영화에선 좀 세게 나오니까 매력이 별로인가봐. 중간에 신혼부부인척할 땐 예쁨터지는데...
젊었을 때 찍은 영화인데 좀 매력적으로 나오길 바랐음 ㅠㅠ
ㅇㅇ은 쩔어주니까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기억엔 이걸 촏잉때인지 중딩때인지 (지금 검색해보니 중딩때인 듯 ㅋ) TV로 봤는데 물론 그땐 이 배우들 몰랐다.
몇몇 장면이 뇌리에 강하게 남아서 나중에 두 배우 팬되고 다시보고 고거구나 했음.
첫번째는 공중전화 협박씬, 두번째는 비오는 날 그 멍청하기 그지없는 고백씬....
지금 생각해보면 ㄷ니보일스러움은 많은데 미국을 끼얹어서 이런 느낌인 것 같기도하다
마지막 킬트입은 로버트도 헐스러울뿐
어차피 먹으러가는데 성지를 가는게 낫지 않을까?
비록 돈이 없어서 레알 맛난건 주문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올해는 꼭 다시 껍데기를 ㅇㅇ 그게 뭔지 모를 시절엔 잘먹었는데 껍데기란 걸 알고나니 두려움 만땅 ㅋ_ㅋ
겨울되니 겨울냄새 물씬 풍긴다.
그제까지만해도 가을의 정취에 흠뻑빠져있었는데.
사실은 영화에 빠져있던거지만...
아아 ㅇㅇ 맥그리거 너무 좋음 ㅠㅠㅠㅠㅠㅠㅠ 이 배우가 아니 배우는 그냥 좋아하는 배우중에 하나일 수 있는데 비기너스 이 영화는 좀 심한 것 같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영화 진짜 너무 좋다 ㅠㅠㅠㅠ 간만에 정신 못차리는 듯 ㅇㅇ 좋아 ㅇㅇ 이번주에 또 볼 수 있음 좋겠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라도 누리고 살아야지 흐흑 ㅠㅠㅠㅠㅠㅠ
나는 ㅇㅇ맥그리거도 ㅋㅁ론ㄷ아즈도 진짜 좋아하는데 왜 이 두 사람이 나온 인질에서 ㅋ메론ㄷ아즈는 그리 매력적이지 않은지 아쉽다. ㅇㅇ이 이렇게나 백치돋고 귀엽게 나오는 영화가 흔치않음. 그래서 자주 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때부터 멍청했을 것 같다... 하긴 필ㄹ모리스에선 날때부터 게이였을 것 같고 ㅌ레인스포팅에선 날때부터 정키였을 것 같고 ㅋ.ㅋ.ㅋ.ㅋ...... 그런데 평소엔 전혀 그런거 안느껴지고!! 내가 말했던 ㅂ휘쇼와의 큰 차이점 ㅇㅇ 배우가 장르적 한계를 갖고 있지 않다는건 이런거구나. 그런데 난 갖고 있는 배우도 좋아하니까 ㅋ
아 시발 ㅋ.ㅋ.ㅋ.ㅋ. 지금 나 죽일꺼냐면서 내가 내 무덤파야하면서 존나 질질짜는데 기막히고 코막히게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허헣규ㅠㅠㅠ 헉헉허ㅏㄱ학학학학 ㅠㅠㅠ 하면서 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는 진짜 쉴드쳐주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멍청한 멍청한.........ㅋㅋㅋㅋㅋ 더 기가막힌건 우리나라에선 저 멍청한 배우 이름을 달고 누구누구의 인질이라며 개봉 ㅋ 당시 그런게 유행 ㅋ.ㅋ.ㅋ.ㅋ...
그런데 내가 딱 이 즈음 이기리스 문화를 막 핥다보니 느낀게 있음 ㅇㅇ
고님은 어떻게 동시대에 저기 현지애들이랑 똑같이 더 간지나게 입을 수 있었던거지?
심각하게 큰 의문임... 그때 잡지보면 고님은 힙합 엄청 들었던 것 같은데 이기리스간지의 패션이야....
아 날 추워지고 헬로굿바이 앨범듣는데 왜 겨울에 더 잘어울리는걸까? 여름에 나온 앨범인데 ㅋㅋㅋ
내 생각에 ㅋ메론ㄷ아즈는 일단 좀 사랑스러움으로 어필하는 영화가 좋은 듯 ㅇㅇ
이 영화에선 좀 세게 나오니까 매력이 별로인가봐. 중간에 신혼부부인척할 땐 예쁨터지는데...
젊었을 때 찍은 영화인데 좀 매력적으로 나오길 바랐음 ㅠㅠ
ㅇㅇ은 쩔어주니까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기억엔 이걸 촏잉때인지 중딩때인지 (지금 검색해보니 중딩때인 듯 ㅋ) TV로 봤는데 물론 그땐 이 배우들 몰랐다.
몇몇 장면이 뇌리에 강하게 남아서 나중에 두 배우 팬되고 다시보고 고거구나 했음.
첫번째는 공중전화 협박씬, 두번째는 비오는 날 그 멍청하기 그지없는 고백씬....
지금 생각해보면 ㄷ니보일스러움은 많은데 미국을 끼얹어서 이런 느낌인 것 같기도하다
마지막 킬트입은 로버트도 헐스러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