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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Sally.C 2011. 12. 3. 20:53
구석에 처박힌 곳이라 ㅁㄹ 매장 없을 줄 알았는데(아무튼 내가 아는 곳들은 각 백화점 본점뿐이니 ㅇㅇ) 편집매장처럼 우르르 브랜드 몰아넣고 팔고는 있어다. 아줄리랑 아떼아 그레이로 있어서 입어봤음. 0...여긴 82로 가슴둘레 적혀있던데 ㅇㅇ 그래, 이것이 진정한 44지. 입고 단추 잠궜는데 딱 그 느낌 ㅠㅠ '시발 내 등살...핏이 거지같구나 ㅠㅠ' ㅋ.ㅋ... 이걸 다행으로 생각해야해 ㅅㅂ이라고 생각해야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림핏으로 나온 값을 하는구나, 하고... 나 자신을 위로해본다 ㅋ.ㅋ.. 하지만 내 몸이 44랄까 그 사이즈에 택도 없는 몸이란 건 알고 있으니까 ㅋ.ㅋ.ㅋ.ㅋ.. 그냥 아우터로 입기엔 너무 딱 맞는 느낌 ㅇㅇ 그런데 난 이런걸 추구함. 하지만 내가 이런걸 추구하는 이유는 바로바로바로 팔길이 때문!!! 다행스럽게도 ㅁㄹ은 죄다 팔기장은 좀 짧게 나온다. 1사이즈 입으니까 핏도 딱 맞고 (사실 가슴둘레 더 딱 맞았음 했지만;) 팔기장도 그럭저럭 ㅇㅇ 모델 컷을 보면... 슬픔이 차오르는데......

 

내 기억엔 이것도 1사이즈였음. 아무리 이 여자들 키가 175~8이라고 해도 너무하잖아.......... 내가 1을 입으면 손목 딱 맞는 길이. 저 여자보단 살짝 길게 내려온다고 ㅠ 흐흐.ㄱ.ㅠ.ㅠ... 이 여자는 팔목뼈 위로 올라갔으나 나는 팔목뼈인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해 너무해 ㅅㅂ.ㅋ.ㅋ.ㅋ.ㅋ.ㅋ.....................................가을에 산 ㅁ이드웰도 xs인데 모델컷은 팔목 딱 맞았는데 난 팔목뼈 넘음ㅋ.ㅋ.ㅋ.ㅋ.ㅋ..ㅋ............. 마르기만 한게 문제가 아니야 팔다리 쭉쭉 뻗은 그 종특들 흐흑흐.ㅠ.ㅠ. 아무튼 팔기장은 만세하거나 할때 손목 쑹텅 올라갈 정도로 딱 맞는게 좋다 ㅇㅇ 0도 팔기장은 괜츈했는데... 뭐 구할수가 없으니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그레이같은 쓰레기는 입지 않겠다구요 ㅠㅠㅠㅠ

ㅇ줄리도 있길래 0사이즈 입어봄. ㅇ줄리가 다른 오버사이즈핏 코트들과 다르게 눈에 들어온 건 온전한 네이비... 이 이유뿐 ㅇㅇ 인기 많은 그...x티 같은건 내 취향이 아님. 요즘은 쬐끔 예쁘다고 생각되더라만은, 난 딱 단색코트를 아직까진 더 선호. 올해는 네이비의 해이니까! 네이비의 해인데 아무것도 못산 그런 해이니까! 아무튼 입어봤는데 존나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키 같은 친구랑도 이야기했지만 키크다고 오버사이즈가 다 괜츈한가요? 키가 크고 몸집이 작아야지.................. 매장언니는 키가 있으니 괜찮을거라며 추천해줬고 아떼아 1사이즈 가지러가신 사이 (몰래라 생각하고) 입어봤는데 광대같았다 ㅋ.ㅋ.ㅋ.ㅋ.ㅋ.ㅋ.ㅋ. ㅇ줄리같은 경우는 오버사이즈도 오버사이즈인데 라인이란 라인은 다 따로 나와있어 더 그럴지도. 솔직히 보면 볼수록 x티도 예쁘더라고 ㅇㅇ a줄리는 진짜 라인이 다 잡혀있어서 몸집이 그렇게 보여... 제대로 된 오버사이즈핏이란 x티는 되어야 하는거 아님ㅋ.ㅋ.ㅋ.???? 아무리 예쁜이가 입어도 a줄리는..........차도녀가 아니고서야 a줄리는..........광대같을꺼야 ㅋ_ㅋ 모델들이란 대단하구나 ㅇㅇ 여긴 x티 있지도 않았다 흐흐흑 ㅠ.ㅠ... 이래서 시내(ㅋ_ㅋ)를 나가고 싶었는데 일단 먹으러 간거니까 ㅋㅋ.ㅋ... 지금 백화점들 다 세일시간이라 30프로받음 구매대행 정상가 정도 된다 ㅇㅇ 어차피 0,1은 세일가 해주는 곳도 거의 없던데 그냥 백화점에서 편히 사도 ㅇㅇ 아 x티 입어보고 싶어 ㅇㅇ 이건 볼수록 예쁘지만 이 몸집에 영 아닐 것 같아 내년에 사게되면 차라리 x비에르 스타일을 사고 싶은데 ㅇㅇ 자켓으로 말이야!!!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추워죽겠는데 자켓은 무슨................. ㅁ랑은 맨날천날 비스무리한 디자인 많이 내니까 뭐... 이번 시즌 것들 언제까지 남아있으려나~_~ 내년 여름에 살을 더 빼서 꼭 오버사이즈핏을 입어보고 싶단 말이야 ㅠ.ㅠ.ㅠ.ㅠㅁ.ㅠ.ㅠ.ㅠ.ㅠ.ㅠ... 우리나라는 ㅁ랑 0,1만 들어오는데 생각하면 진짜 나쁜 놈들이다... 반도국 여자들이 마르긴 했지만 2까지도 안들어오다니...


우리나라 여자들이 그렇게 말랐으니 오버사이즈핏이 이렇게 유행하고도 살아남지 시발 ㅋ.ㅋ.ㅋ.ㅋ.ㅋ. 난 그렇게 유행해도 끝까지 싫어 싫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랐으니까 크게 입고 다니지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지난주 ㅎ혜진이 너무 예뻐서 아...

아무튼 코트 빨리 왔음 좋겠다 ㅋ_ㅋ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1은 구했겠지 이 인간들 ㅋ.ㅋ.ㅋ.ㅋ.ㅋ.ㅋ..........씡나서 구매하러 간다고 했으니 구했겠지 시발 아오 욕이 절로 나오네 ㅠㅠ 사실 0을 구해다줬으면 그에 맞는 몸을 만들어 입었을끼야 ㅋ.ㅋ.ㅋ.. 뭐 단추가 터지는 것도 아니고 핏이 좀 덜 만족스러울 뿐이니 ㅇㅇ 내가 빠른 배송으로 보내라고 했는데 과연 얼마만에 올것인가!!!!!!!!!!!!!!!!!!


무사히 한고비를 넘기니 마음이 편안해짐 ㅋ


예전에는 뭣모르는 인간들이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주절주절 떠들고 있으면 꼭 반박하고 싶어 그그그그 싫어하는 로그인도 하고 회원가입도하고 그랬는데 이젠 그냥... 마음속으로 한대 때려주고 넘어가게 된다. 그짓하고 있는 것도 상당한 시간낭비같아. 그 인간들도 지금은 모르지만 훗날엔 내가 아는 만큼 알게 될 것이다 ㅇㅇ 과거의 자신에게 하이킥을 날리겠지 뭐... 아 집에아무도 없어서 계속 부이 비디오 보고 싶은데 비디오 어디있는지 모르겠어 ㅠㅠ 내가 분명히 케이블 새로 달 때 아저씨에게 비디오도 연결해달라고 말하라 남동생에게 명령했건만 나쁜 새끼....................

맞다 지난주에 하철이 에스컬레이터에서 ㅍ도라 든 여자를 봤는데 매우 예뻐서 그동안 관심도 6이던게 9가 되었음. 내가 이 백을 처음본 것도 우스운 수니질의 말로였지.............................. 그런데 디플된거보면 진짜 별로임. 그 여자가 예뻐서 그랬나봐 ㅠㅠ 생각난 김에 그 수니짓 지금 당장 하러가야겠다 ㅇㅇ 백이고 뭐고 카아하하하 나랑 무슨 상관이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