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부터 도토리 부자!!!!!!!!!!!!!! 오 예!!!!!!!!!!!!!!!!!!!! 지난 주말 성사시킨 노예계약으로 일단 20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싸이를 열심히 안한지 꽤 됐다. 그래도 도토리 부자니까 노래를 하나 질러보았다. 나츠노오모이데!!! 다른 가수가 부른건데 그래도 좋다. 그런데 '마따 후에떼유쿠다케~~~' 다음에 '아 세이~ 호우~ 호우~ 호우~' 라고 해야할 것 같아 ㅋㅋㅋ

이제 자동카메라만 있으면 만족할 것 같아 ㅋㅋㅋ 자동카메라 사고 싶다. 작년 말에 파는 사람 있으면 진짜 사려고 했는데(가끔 확돌때가 있구나 ㅇㅇ) 아무도 안팔았음... 나 남자 청쟈켓 진짜 좋아하는데 진짜 아 ㅋㅋㅋ 처음으로 싫은 청쟈켓이다. 죄송해요 률. 옛날 사진으로 기억하니까 뭐. 아니었나 아 기억이 안나 ㅋㅋㅋ

어제 스캔하다 때려 친 이 사진을 발견. 곽성이 탬이랑 동갑이면서도 고2니까 이것도 1년 반 정도 전??? 그런데 꼭 올해 일 같다 이럴수가 ㅋㅋㅋㅋㅋㅋ이제보니 저거 키도 작고 아직 저 땐 내가 제일 컸는데 아 슬프다........ 지금 173이라는데 키가 안자라서 조금 슬퍼하고 있다. 입이 짧아서 문제인가? 월욜에 개교기념일인가 해서 학교 안간다면서도 농구 경기하러 가야한다고 가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에 스폰지 어쩔...

난 영릉 다 잊었어도 이 길만은 똑똑히 기억한다~~~~~~~~~~~~~~~ 이 길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이 길을 처음 아름답다 느낀 것은 유치원 때일 것이다!!!!!!!!!!!!!!!

신륵사의 저런 스팟은 나같은 애송이는 절대 알 수 없다. 신륵사에 신생아 껴놓고 사진 찍으면 멋지게 나오는 바위도 있는데 나같은 애송이는... 알 수가... 궁금하다. 그런데 꼭 느낌은 그 전에 쏘리랑 갔던 정자 뒷부분 같은 느낌이다. 여주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며 나를 안내했던 그 봄날!!! 235 구두가 날 아프게 했던 기억이 난다.

영릉-신륵사-천서리!!!!! 여주서 태어났으면서 작년에 천서리 처음 가 본 비루한 나... 하지만 빠져버렸음 ㅇㅇ 작년에 우리 집 3명, 이모, 오빠들 둘, 언니네 부부와 막내 조카 이렇게 9이 갔는데 좀 웃겼던 건 여주 오래 산 엄마와 한창 때 있었던 언니네가 여기가 제일 맛나다, 여기가 원조다 이러면서 우긴거 ㅋㅋㅋ 그리고 깊숙히 들어갈 수록 원조집이라고 ㅋㅋㅋ 모르겠고 난 그냥 맛있던데. 얼라들이 서빙하고 그래서 신기해했는데 그 주변 학교 애들 일부러 알바로 쓰고 그런단다 ㅇㅇ 역시 ㄴㅂㄹ가 지식의 원천인가 ㅠㅠ 대중교통따위 동네 주민도 모르던데 ㄴㅂㄹ가 알려주는구나! 1번가서 금강표로 양평가는거 끊고 천서리에서 내리면 된단다!!! 야호!!!!!!!!!!!!!!!!!!!! 모고교 주변이니 그렇게까지 멀진 않겠지 ㅋㅋㅋ 작년에 새 도로 뚫려서 그 길로 갔는데 ㅋㅋㅋ 아 먹고 싶어 진짜 ㅠㅠㅠㅠ 솔직히 냉면보다 우월한 것 같다. 그리고 서울에서 파는 막국수는 다 쓰레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서리 막국수에 향수를 느껴 그런 쓰레기를 두번이나 사먹은 내 자신을 때려치고 싶다...

그리고 영릉과 신륵사를 대략 초1 이후로 가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초1도 정확할까? 아 신륵사는 고1 때인가 소풍으로 잠시 들렀구나! 들른 정도;;;;; 그때도 참 오랜만이었는데 좋았던 것이 숲이!!! 숲이 뭔가 좋았어. 중딩 때 수학여행 갔을 때도 난 숲~!!! 숲의 차가운 기운!!! 하지만 이끼같은 것은 없는 느낌 ㅇㅇ 하지만 중학교 때 수학여행 어디로 갔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아무튼 오랜만에 가보고 싶다 ㅠㅠ 지금 가면 어떤 느낌일까? 영릉은 진짜... 작년인가 유쵸니가 소풍 때 거서 찍은 사진보고 너무 웃겼는데 ㅋㅋㅋ

아 진짜 요즘이야 말로 수니질을 혼자 해야 할 시기인 것 같아. 충분히 그러고 있지만. 아 혼자라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구경다니지 말아야함 ㅋㅋㅋ 나 원 참!!!!!!!!!!!!!!! 남의 집 일에도 이렇게 화가나니 ㅋㅋㅋ 남의 집인데 호감있어서 그런가? 그냥 짜증이 난다 ㅋㅋㅋ 다들 쓸데없는데 열내고 있는 모양새가 짜증이남 ㅋㅋㅋ 에라이 수니들아!!! 그 시간에 오빠들이나 핥아라!!!!

아 션이 슈M에서 빠진다는 말이 있는데 야 너 그래도 돼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 그럼 우리 꼭이는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마음 놓을 수가 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유는 모르겠지만... 션이가 있어서 딱히 맘 놓은 것은 아니었으나... 아 그럼 누가 필요하단 말인가??? 그 누구도 날 만족시키지 못하는구나 ㅇㅇ 왠지 내게 슈M은 불완전한 모양새로만 보인다. 그냥저냥 괜찮은 시선인데도!!!! 내 심장은 헐렁헐렁된다. 전엔 다 때려치고 오동친 ㄱㄱㄱ!!! 했었는데 이젠 그런 소리도 못함. 아... 그런데 션이는 대륙어도 꽤 하잖아!! 필요없음 ㅠㅠ 그런거 아니었음? 슈M에서 대륙어 제일 잘하는거 기적이고 그 다음이 션 그 다음이 꼭이 그 다음이 규욱 바이올린 ㅈㅁ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계속 이런 환상속에서 살고 싶다 ㅇㅇ 왜냐면 이 환상이 진짜 웃기니까 ㅋㅋㅋ

그리고 진짜 꼭이 올해 쏠쏠이로 처음나왔을 때랑 쏠쏠이 끝물 - 너라거 즈음 비교해봐 얼구를 ㅠㅡㅠㅡㅠㅠㅡㅠㅡㅠ ㅠㅠㅠㅠㅠㅠ 내가 보약 먹이라고 했을 때 누군가 먹였어야 하는데 아이고 속상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그러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륙이 더 편한가 애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오에이양 ㅈㅇ대륙보면 일본은 몸이 편하고 한국은 맘이 편하다는데 왠지 얘도 그럴까 싶어 나는 매우 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뭐 그렇겠지 그런데 ㅠㅠㅠㅠㅠㅠ 더 이상 무언가를 바라고 하는 것도 너무한 것 같고 나도 귀찮고 그냥 모든 일 열심히 하길. 뭐 그러고는 있겠고 그래왔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ttp://blog.naver.com/ra_di_da/140074578920
인탐 작가분들이 ㅅㅊㅅ와 오뺀에 있다니... 스브스 버렸구나!! ㅅㅊㅅ는 왜......ㅠㅠㅠㅠㅠㅠㅠ 아까 한 10분 정도 봤는데 여자들이 우왁스럽더라 ㅇㅇ 난 그런거 볼 때 마다 궁금해. 저런거 보고 남자들은 실제로 식을 것 같아 ㅋㅋㅋ 다 식는 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거기 있는 둘은 식을꺼 분명하단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괜히봤다 ㅠㅠㅠㅠㅠㅠ 효째 저렇게 해맑은데 ㅋㅋㅋㅋㅋ악마의 프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자 얘기하다보니 쉽덕이 룸메의 친구!!!!!!!!!!!!!!!!!!의 남자친구 생각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리 건너 아는 사인데 둘이 일본에서 만나야 하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유욕 강한 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런데 ㅅㅊㅅ 아무리봐도 첫회 스틸이 더 나아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마는 안그런 것 같은데 버라는 편집도 다 본인들이 해서 업로드하는거구나. 들마 스틸은 찍고 넘기기만 하는 것 같던데... 아 죽기전에 마왕 스틸 고화질로 보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 DVD 보고 자야지 ㅠㅠㅠㅠ

앗싸 오늘은
7월 15일!!!

그런데 미리보기보니까 5분 나올 것 같아서 불안 ㅠㅠㅠ 하지만 그 5분이 볼만하다면 ㄹㄹ처럼 3주를 본방사수할 수 있으니까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마봉춘 라스x오뺀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머리를 털자~~ 아아아아아아아가~~~~~~~~~~~~~~~~~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이 제일 좋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냉면은 잘 들음 초반에 작곡가들이 아부지에게 맞춰 쓴 곡이라는 걸 알 수 있어서 웃김 ㅋㅋㅋ 가사가 뭔가 다 거성스러움 ㅋㅋㅋ 아아아 아이야~ 이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다 됐고 머리를 털자가 좋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서 제일 많이 들었는데. 슬프다 무시 당했어 ㅠㅠㅠ 이런 설움... 사람들이 별로 얘기도 안한다. 이유가 뭔지 모르겠음. 기리 보컬도 그렇게 나쁘지 않거든? ㅠㅠ 물론 YB가 나올 때 귀 뚫려서 우와악가가가가 하는 내 자신이 있지만...

그리고 에픽은 ㅋㅋㅋ 진짜 에픽짱팬 남동생과 나는 좀 사람들 반응이 황당 ㅇㅇ 아 그 노래 진짜 좋은가 ㅋㅋㅋ 우리 추리로는 블로는 진심으로 버릴 노래로 만들었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분위기 바꾸고 정식으로 노래를 만들었지만 여전히 퀄은... 방송에서 날린 멘트들도 사실 ㅋㅋㅋ 그거보고 '아 역시 현실을 알아 ㅋㅋㅋ 아 최고야 ㅋㅋㅋ 그래 노래 구리지 ㅋㅋㅋ 알면됐으니까 옷케 ㅋㅋㅋ' 이랬는데 우와 사람들 반응 좋은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우린 사람들 귀 썩었냐고 문자 날려댔지만 녹음된 버젼을 들으니 방송보다 훨씬 낫긴 하다 ㅋㅋㅋ 에픽빠인 남동생이 리믹스 앨범도 살테니 아 기대~~~

늙었다는 것을 느낄 때 여러지 있지만

ㄷㄹ큰타이ㄱ... 아직도 두명인게 익숙할 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앨범 나온 날 부터 막 듣는데 아직도 그렇다.

아 오늘 부이 얘기하다가 놋북 나가서 네통이 ㄷㄷ 네통읻 ㄷㄷㄷ 글고 보니 문자 하나 쓴다는 걸 잊었네. 리다 부타이 일정 보니까 올해 그냥 스루인가 싶어서 좀 심각해졌다가 뭐... 뭐... 뭐 어때서 흥!!! 토니도 카미도 콘 했으니까 아 머리로는 그래 뭐 됐지 ㅇㅇ 카미를 안했으면 내가 존나 열이 받았겠지만 카미 하니까 됐지ㅠㅠ 비록 내가 못가는 꼴이라도 한다는 것이 좋다. 나는 행복해. 카미콘 하게 되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생각만 ㅋㅋㅋ 카미콘 했다는 사실 자체에 큰 의의를 두니 못넘어갈 일도 없음 난!!!  

최악의 시나리오는 카우콘에서 연초 부이콘 계획을 발표 ㅇㅇ 상반기에 콘 ㅇㅇ 나츠콘도 아니고 연초에 콘 한다고 우왁우왁 하... 항상 최악의 시나리오는 참 완벽하다. 이 시나리오는 진짜 싫ㄷ ㅋㅋㅋ 거지같은 카우콘을 올해 말에 또 봐야하나??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올해의 카우콘 우와사를 이야기하다 끊겼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주는거 없이 미운 것 이야기하다가 난 혼자서 '아 분철해서 나머지 소각하고 싶네' 라는 생각을... 아 다 소용없는 짓인 것 같아. 언젠간 나도 자유로와질 수 있을꺼야. 그날이 곧 올 것만 같아. 홈플가서 100매짜리 피스 더더더 사둬야지.

오빠 군대 언제가냐고 묻고 싶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