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파운데이션 + 베이스

더블웨어인건 당연한거 같았는데 그거에 뭘 섞었느냐가 관건이었던 ㅋㅋㅋ 자기가 광고하는 브랜드 비비 섞었다는데 사실 더블웨어는 단독으로 쓸 때 보다 본인 피부에 맞거나 더블웨어 단점(지나치게 두껍고 매트하고 누런거) 보완해줄 제품 하나 섞어쓰는게 바로 인생템... 내 경우는 랑콤 뗑미였는데 ㅋㅋㅋ 이것보다 얇게 컨실러 올리는 걸 해고 싶음!!!

베이스를 얇게 해서 여러겹 올리는 편이라고 함.

사용한 스펀지는 클리오 하이드로 메이크업 스펀지 (6개 짜리) 동그란 통에 든 것 같음.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샌드 컬러 + 미바 이온칼슘 미네랄 비비 크림 5:5 비율

(홍진영이 광고하는 브랜드 미바 비비크림을 한박스 받아서 아티스트에게도 줬다고 ㅋㅋㅋ 이건 유분기 있는 제품이라고 함. 매트하고 퍼석하고 두꺼운.ㅋ.ㅋ. .더블웨어 중화시켜준 듯. 그런데 컬러는 누가봐도 더블웨어였다 ㅋㅋㅋ)

보통은 이 두 제품으로 베이스 끝내는데 인생술집 나가는 날은 술만 먹어도 온 몸이 빨개져서 한겹 더 올린거라고함.

한스킨 내츄럴 블래미쉬 컨실러 + 더샘 리치 베이지 컨실러 7:3 정도.

파우더처리는 태국에서 몇천원 밖에 안한다는 폰즈 비비 매직 파우더 제품. 근데 이건 그냥 일반 노세범 파우더랑 비슷할 것 같음.........

그 외 글리터나 이런건 내 취향이 우선이라 ㅋㅋㅋㅋㅋㅋㅋ

이 중에 써봐야겠다 싶은건 한스킨 컨실러임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