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보들아 잘 갔니? 맘보들은 왜 항상 이럴 때 내 나라에 없니? 라슈님이 눈에서 석유를 뽑아냈던 그 날... 우리는 택시 안에서 흘러나오던 심타DJ들의 목소리마저 슬펐다.
나 정말 하루 빨리 편지게시판을 만들어야겠어.
맘보들아 나 청춘무대를 보기 시작하는데 기분이 이상했어.
맘보들은 이거 봤니? 대륙어는 하나도 모르겠고 모르는 사람들은 댑따 많이 나오고 아 씨 진짜 기적씨 말고 다 모르는 사람들인데??? 뭐라고 하는건지 너무 싫다. 자막... 자막이 더 밉다. 내가 왜국어를 처음 접할 때 이랬었나? 난 대륙이 싫었는데 인생 최초로 대륙에 대한 호감이 생기고 인생 최초 대륙어 배우고 싶단 생각이 들고 하... 내일 만날 그녀는 대륙서 활약하는데 그녀는 아주 예전부터 대륙 진출을 하고 싶다 말해왔었어. 그럼 옆에서 난 '난 싫음 ㅇㅇ 난 관심없음 ㅇㅇ 왜? 이유가 뭐임? 미래가 밝다해도 난 싫음 ㅇㅇ 싫으면 싫은거야 ㅇㅇ' 라고 말했었는데. 아 대륙어 미리 배워둘 껄 그랬어. 내가 내 귀로 못알아듣는게 너무 답답해. 그리고 진짜 뭐야... 기적오빠 옆에 모르는 사람들 댑따 많아. 여자들도 게속 나와 진짜 이거 뭐야. 난 어쩌면 좋지. 진짜 못알아 들으니 너무 답답해!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낯설어. 모르는 말도 너무 낯설어! 그 안에 나오는거 기적오빠 맞나요? 슬프다... 옛날에 기적오빠 대륙간 영상보면 거기에서 대륙 언니들이 기적오빠 보고 한국어로 인사하고 말하고 응원하는게 엄청 인상깊고 우화핳핫 왜 한국어임? 싶어도 아 사실 기뻤는데 이제 대륙 언니들은 그런 거 필요없겠지? 아 부럽다. 대륙언니들은 기적오빠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전혀 문제가 없으려나? 0개국어의 남자★니까 무리임? 옆에 있는 맘보들은 대답을 해줘... 아 봄박은 대륙어 엄청 좋아하고 엄청 열심히해서 학교도 월반했는데 진짜 아 부러워... 그녀의 대륙어 실력이 부러워지는 날이 오다니. 사람일이란 한치 앞도 모른다는 말이 사실이었어. 그녀가 어서 대륙가길... 이라고 말은 하지만 곧 그녀르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난 꽤 침울해. 맘보들아 여러분도 대륙과 내 나라 등등으로 떨어져있으면 서로 보고 싶고 그렇잖아요? 나도 그런거예요 ㅇㅇ 내가 아무리 한자에 공을 들여 써도 복잡한 세상이라며 귀중한 편지는 안들호로 가고... 아무튼 그녀에게 슈에미들 콩고물 딱딱 뭉쳐 탁탁 털어 내 나라로 붙이라고 할꺼야 맘보들아. 난 가끔 나+1이 여러분을 향해 믿음을 보내는 그 원천, 근거라는게 너무 같잖은 것임을 깨닫고 몸서리 치곤 해. 우리는 그냥 여러분이 같이 있는게 좋아. 그게 재미있고 믿을만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너무 같잖지T_T 조련이라도 좋다 ㅇㅇ 같잖지 않다, 귀중하다, 우리에겐 그게 최고다 ㅇㅇ 라고 말해줬음 좋겠다. 수니의 이름을 단지 어언 1x년... 나+1은 애시당초 갖고 있지도 않은 수니의 순정을 얻었어. 순수보다 더한 것 같지 않아? 순수를 얻은다음 순정도 얻었고 이제 순진을 얻어 바보가 될 셈인 것 같아. 맘보들 뭐니? 왜 나+1를 이렇게 만드니? 아 다 좋은데 왜 우리에게 촏잉때도 없던 순정, 순수, 순진 삼순이를 죄다 내려주는거니? 어? 야 진짜 니들이 뭔데 ㅋㅋㅋ 이럴수가 ㅋㅋㅋ 하찮기로 이루 말할 데 없다는 듯이 니들을 대했건만 ㅋㅋㅋ 이럴수가 발목 잡혔어 흐흐흑 맘보들이라고 꼬박꼬박 쓰고 있다니. 맘보란 단어도 귀엽고 착하고 맘에 들어. 기적이 오빠가 창시자니까 말이야 ㅠㅠㅠㅠ 맘보들아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못하겠어 ㅠㅠㅠㅠ 아 보고 싶다 여러분. 나의 오동친들. 토나오게 보고 싶다. 나오는게 지겨워서 채널 돌리고 싶다가도 봐도 봐도 재미있어서 결국 엉덩이 붙이게 하던 슈주 티비 정ㅋ벅ㅋ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행운이 내게 다가 온다면 하하
내 담당의 올해 여름은 어때?
요즘 난 자기전에 항상 전에 쓰던 블로그에 가서 내가 쓴 글들을 읽곤 해. 그냥 쓴 일기는 암호도 많이 걸려있고 내가 기억도 못하는 나만의 언어가 많아 나중되면 뭔 소린지 못 알아들어 슈ㅣ발슈ㅏㅣㄹ 하곤 마는데 그래도 편지를 휘갈긴 글들은 항상 기억이 생생해. 오늘은 내 영혼을 관통하는 중심단어 고켄에게 결혼하지 말라며 화내는 글을 읽고 왔어. 나의 거대한 진심에 할말을 잃었어. 그리고 남의 글을 읽는 양 '옳다 옳아 ㅇㅇ 끄덕끄덕 ㅇㅇ 하지마 하지마 ㅇㅇ' 같이 동조하고 있었다. OMGK이여... 요즘 오마이고켄을 생각하며 나의 노화를 가늠해보곤 해. 혹자는 여자가 늙으면 꼬장꼬장해진다카지. 그런데 반대의 경우도 많잖아. 결국 둘 중 하나란 소리일까? 어떤 여자가 타입이니? 됐고 난 요즘 오마이고켄의 그녀들이 괜찮아보이기 시작해서 아주 정체성의 큰 혼란이... 난 항상 심장과 뇌가 따로 놀게 놔둔 뒤, 합쳐야 할 때 합치고 아니면 방관하는 스타일인데 이제 슬슬 심장과 뇌가 합체할 시기인가봐. 고님의 그녀는 그럭저럭... 내가 읊을 필요는 없다? 읊지는 않겠지만 뭐 괜찮지. 결국 내가 수년의 세월에 걸쳐 그녀를 인정하게 된건 그녀가 좀 우월하니까 어쩔 수 없어서... 라는 거야. 이럴수가 있나? 이건 최근 1,2년 사이에 간신히 든 생각이고 이런 생각하면서 왠지 떠오르는 이미지는 달링 PV인데 켄을 비롯해 고님 부이는 내게 준게 많잖아. 물론 나도 좀 바친 건 많지만 내가 돈을 갖다 퍼부은 것과 여러분이 알 수 없는 마음이 위안을 준 걸 내 쪽에서 비교평가하자면 여러분이 그냥 신이야 ㅇㅇ 그런데 내가 그깟 여자로 옹졸하게 구는게 진짜 최고 구차하다란 생각이 들기 시작한거야... 인간이란 사회화를 겪잖아, 켄? 수니질에 사회화 과정도 포함되어있는 걸까? 아무래도 난 그런 것 같아. 부이가 두번째가 아니라 세번째였다면, 난 거추장스러운 마음가짐은 제껴두고 맘을 다졌을 것만 같아. 지금도 이렇게 온순해지는데 말이야. 하지만 난 내 가슴에 불을 당길 초대형 떡밥을 기다려! 인간이란 역시 덧없는 꿈을 쫒는 멍청한 족속이니... 나의 판타지는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아 켄. 그래 결혼을 안하면 정작 내가 여러분을 걱정하게 될지 모르잖아? 판타지는 창대해도 사회화는 하고하고 또 하여 그냥 두 사람이 따순 눈빛 따순 메일 따순 말을 주고 받은 뒤 그걸 켄짱이 세상 밖에 자랑해주는 그 과정이 좋아. 내게 있어 이런 작고 귀엽고 상큼하고 착하고 따순 눈이 떠오르는 08년 이조 및 고님 솔콘 켄짱 정ㅋ벅ㅋ스러운 일상과 말로 하기 뭣한 거대 판타지는 다르거든. 내가 이미 다르게 인식하고 있거든. 이런 나는 08년 이조 및 고님 솔콘 켄짱 정ㅋ벅ㅋ스러운 에피는 좀 바라도 될 것 같단 말이야. 진성 카미팬 나도 못가는 카밍콘은 됐고... 서로가 멀리 떨어져있을 때 자랑스런 내 담당,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받아 전 인류가 보호해야 마땅할 켄짱은 자랑 좀 해주세요. 내가 요즘 좋아하는 켄짱 얼굴을 말해줄께. 이건 고님 솔콘 켄짱 정ㅋ벅ㅋ 시절부터 진짜 눈 앞에 환상을 둔 양 좋아하는 얼굴인데, 내 자리가 그때 사이드였잖아? 그래서 고님 어깨 너머 보이는 켄짱 얼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최고야. 고님은 왜 마이크 들고 이야기할 때 골반 좀 틀고 팔짱끼고 그러니까 몸이 비틀어지잖아. 비틀어진 어깨 뒤로 보이는 켄짱 얼굴은 해사한게 아주 그냥 그건 태양 ㅇㅇ 해 다 진 저녁이었지만 천막도 완전 까맣고 그 콘 타이틀이 Paint it black 이었지만 켄짱은 봄날에 피어오르는 아지랑이처럼 살랑이고 환상이고 해사한 태양에 노랑이었어. 나는 그 얼굴을 잊을 수가 없어. 사람은 진짜 행복할 때는 그걸 감출 수 없는거라고 생각했어. 난 정말 그 순간 원근감을 잃었어. 두 사람은 2D 같았어! 겹쳐진 2D야... 두 사람은 가끔 이야기하는거 보면 신기해. 키도 비슷한데 왜 항상 고개를 그렇게 살며시 갸웃하고 쳐다보니? 이런 켄짱의 얼굴은 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표정이야 ㅇㅇ 마이크를 얼굴 어딘가에 적당히 대고 웃음 띄면서 다른 멤버들에게 이야기하는게 좋아. 이런 얼굴을 겨울에... 겨울에 봤으면 좋겠어... 오 하느님 ㅠㅠㅠㅠㅠㅠ 겨울에 보게 해주세요, 네? 왜 내가 매일 편지쓰다 지상 지하 온갖 신을 찾아 헤매야하나요? 아 좀 나 좀 내버려둬요 ㅇㅇ 난 내 담당에게 편지를 써야겠음 ㅠㅠㅠㅠ 내 담당은 내가 어떤 소문에 시달려 상당한 설레발을 치고 힘겨워하는지도 모르겠지T_T? 내 친구 쉽덕이는 알쉬 국립을 위해 500번 정도 전화 통화를 시도해 결국 연결에 성공했지만 떨어졌데. 아 웃을 수가 없어... 그녀는 전부터 내게 떨어졌단 소식만 들려줘 난 쉽덕이를 위해 정화수를 떠놓고 기도라도 드려야할까 싶단 말이야. 그런 의미에서 난 떠도는 우와사에 몸을 들썩이며 설레발을 치고 언젠가의 그날 느낄 티켓팅의 손맛을 상상하고 있었어. 얼마나 열중해 친 설레발이었던지 후에 몸이 닳았어. 나는 그날 오전에 설레발을 치고 오후 내내 피곤했지만 또 새벽까지 달리고야 말았지... 언젠가의 그날이 오면 난 좀 악질이 되어야만 할 것 같아. 난 기회주의자가 될래. 나 사실 쉽덕에게도 콘 그렇게 안되면 쉽덕이 모시는 쉽덕 집이나 찾아가란 말을 해버렸어. 난... 난... 왜국 그 동네 어딘가에서 에코냔이 되어 쓰레기를 줍고 있으면 에코켄이 다가와주려나??? 내 담당 에코켄... 고님이 없는 곳에서 꼭 고님의 상냥함을 자랑해줘. 부탁이야. 지금과 같은 식음전폐 새벽 연소로 인해 줄어든 수명이 그로 인해 늘어나니까 말이야... 날 오래 살게 해줘. 피터켄은 늙지 않잖아. 일단 난 세계문화유산으로 켄을 등록시켜야 할 임무가 있으니까 일찍 죽긴 억울할꺼야.
야 동해야. 진짜 왜 이렇게 세상 사는게 덥냐. 그지? 혁재가 뭐 언제까지 땀을 안흘리겠어. 그지? 다 그렇게 되는건데. 그지? 동해야, 너 그거 아니? 요즘 동해는 무지 선선하다? 낮에 막 26도래. 내가 쉽덕이한테 그 얘기했더니 거기도 선선하다켔어. 난 뭐야. 난 춥다 동해야. 니가 뭘 알겠니. 그지? 내가 너를 모르는데 넌들 나를 알겠느냐 싶은 타타타 사이임에는 변함이 없지만 네가 나를 나 아닌 팬으로 일반화시키면 너도 아마 조금은 내 맘을 알꺼야. 그지? 그지? 그지? 내가 이런 때에 해리포터같은 걸 보러 가야겠냐 이거지. 안그러니? 넌 요즘 어떤 영화 봤니? 영화 본거 있어? 너도 그렇고 슈에믜들 대륙가면 왠지 얼굴 좋아보이는데 그날이 기다려지기도 하고 절절하기도 하고 그래. 나는 어디까지 ㅅㅄ이 될 수 있을까 싶어. 오늘 든 생각인데 예전에 주님 자주가던 카페 찾는다고 깝치고 싸돌아다녔던 날 너 닮은 남자를 봤던 날 말이야. 그걸 너라고 착각할 껄 그랬어. 난 다른 인간들은 '아 맞네 ㅇㅇ' 하고 그냥 넘기는데 아 그런데 솔직히 니가 아니었거든. 야 넌 좀 짱이잖아 ㅋ_ㅋ 난 니가 연예인이라 참 좋아. 이 얘기는 참 옛날부터 했지만 말이야. 니가 암것도 안하는데 인기가 많은 상황에 꽤 만족하고 있어. 난 그 기사를 보고 너무 뜨끔했지만 뭣보다 내가 인정한 현실이기에 스킵했어. 네가 많이 부족하다거나 잉여 병풍 기타등등이라서가 아니라, 넌 그냥 존재로 특별하니까 괜찮아. 내 수니질 인생 1X년간 정말로 이렇게 명확한 깨달음 없었다. 진짜 저번에도 말했지만 이건 거짓말이 아니야. 그렇지만 그게 다 무슨 소용? 명쾌하던지 말던지 그래, 넌 그렇고 난 이런데. 뭐가 변하니. 니가 이래이래하면 언젠가는 내가 지치겠거니 하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한적이 없다. 진짜 수니의 사회화야 말로 기능이 짱이야. 거추장스런 마음은 제쳐두고 달려드는게 이제 되나봐. 나는 이렇게 새벽에 다세나이테가미나 쓰며 살래. 즐거워. 다세나이테가미오 스테라레나이노와 오와리니시타쿠나이까라... 란다.
마지막으로 며루치야. 오늘 이거 어디 사투리일까 고민했는데 잘 모르겠다. 정확한 발음으로는 메루치인데. 야 메루치 너 옥남이 옷 입지 말아줄래? 난 그날 폭풍눈물을 흘릴 뻔 했으니까 말이야. 알겠니 메루치? 앞으로 옥남이 옷은 입어주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는 진짜 슬퍼, 야. 며루치 너는 옥남이형이 두레박으로 나오는 부엌봤니??? 이건 감추고 싶은 비밀인데 내가 내 꿈에 남친으로 등장했던 연예인 하나하나 다 기억하는데 너만 잊어버리고 있었더라. 오늘 내 블로그 구경하면서 알았다? 역시 널 향한 호감의 시작은 밥상도 아니고 무시&밥이나 쳐묵도 아닌 드림이었니??? 난 밥상과 밥이나 쳐묵이라고 철썩같이 믿어았었는데. 널 향한 내 애정세계를 뒤흔드는 대 사건이다! 그 일기를 꼼꼼히 읽어보니 내 오빠로 등장한 윤오 때문에... 하... 헤이 옥남쥬니어. 뭐가 어찌되었든 난 널 좋아하는 것 같아. 나도 죽기전에 한명쯤은 너 옥남쥬니어의 빠와 만나게 되겠지? 누가 되든 그녀에게 까라고 오해받고 싶지 않다. 역시... 도둑이 제 발 저린다는 말은 사실인걸까? 하지만 억울하다. 하지만 저리는 것이 사실이다. 슈ㅣ발... 아무튼 옥남쥬니어. 옥남이 하지마 하지마 하지뫄. 팔뚝도 그만둬. 너랑 이꼭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팔뚝 굵고 하얀 옛날 잔진 사진 있는데 니들이랑 뭐가 다른지 사진을 들이대며 아 쫌 묻고 싶었다. 아 그렇게 키가 중요한거니??? 얘들아 난 괜찮은데. 얘들아 그러니까 팔뚝은 암껏도 아니야. 아~~~~~~~~~~~~~~~~~~~~~~~ㅁ 껏도 아니야! 며루치 옥남쥬니어야 내 동생 이제 내 인생의 새까만 사람 랭킹★ 1위인데 네가 너무 부럽다. 내 남동생도 우유의 삶을 꿈꿨을텐데. 어떻게 하면 너처럼 우유내가 날 수 있니? 난 거지같은 방송 스친소에서도 우유내를 맡곤 해. 그 방송이 시작한 이후로 1분 이상 ~ 10분 미만의 시간 정도는 매회 시청해왔어. 나+1는 너나 마시나 여자 흥 풉 이라고 말했지만 모를 일이야. 난 오히려 이꼭이라면 잘난 놈이니 어쩔 수 없다고 체념하리라 생각해. 다만 걱정이지. 꼭이 옆에 좋은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전국구 인기인이자 쉽게 줄여 커플인 자들은 너를 간신배st.이라고 말하지만 간신이 되던지 말던지 잘할 때는 잘해줄 것 같아, 난. 다시 태어나면 마시나 이꼭같은 얼굴로 꼭... 그때 돼서 마시에게 넌 뭘로 들어왔냐고 물어봐. 고녀석 뭐라고 대답할까?
매너최 너는 왜 몰리면 별말 안하는 것임? 넌 며루치 모는 기술 어서 배웠음? 너에게 반말을 찍찍 날리는 나를 용서할 수 없는데 어떻게 하면 됌? 몰리면 말 좀 터트려서 며루치처럼 웃겨주면 안되는 것임??? 며루치 몰 때 꼭이 앞에서 몰아봐 ㅇㅇ 환상의 관계 좀 보여줘 ㅇㅇ 난 증거가 필요해 ㅇㅇ
http://player.mnet.com/OutP/OutPlayer.asp?vodType=MIX&vodID=1027
http://player.mnet.com/OutP/OutPlayer.asp?vodType=MIX&vodID=1033
좀 더 많은 자료들을 원해 ㅇㅇ 이것들은 참 베이직하지. 이런 것들로 난 혁까 꼭빠 마시의 판타지에 빠지고 며루치를 향한 단짱의 절애에 눈물 짓는다... 난 가끔 내 눈이 삔 것 같아. 며루치와 함께 할 때 단짱은 화색도 다른 것 같고 눈빛도 다른 것 같고 입모양도 훨씬 귀여운 것 같고 목소리에선 단호박 단내가 폴폴나는 것만 같다. 햇바닥신 앞에서 무릎꿇고 고맙다고 해라 며루치. 아님 사랑한다고 해라 으하하하하캌ㅋㅋㅋ
내가 이런 상황에 내일 해리포터인지 뭔지를 보러 가야겠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 벌써 새벽 4시 반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회 먹고 싶다 회. 동해가고 싶다 동해. 선선한 동해. 곽성이 어제 장난으로 가자~ 하던데. 야 누나도 진짜 가고 싶다. 곽성깨면 맘보들 중 누가 제일 잘생긴 것 같냐고 물어봐야지.
근데 메루치가 저거 물어보려면 마시도 그렇고 니들 다 다시 태어나도 슈주 해야된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난 심약자 ㅋㅋㅋ 그땐 중3 때부터 해줄래??? 메루치 넌 나중에 해도 괜찮지만 ㅠㅠㅠㅠ 마시가 그냥 시원이던 시절이랑 이꼭이 윈즈_경태_닮은_SM_연습생.jpg 시절이랑 삐쩔꼴은 김영우니랑 (아 지금 생각났다 윗집 친구 남친!!!!) 막 보고 싶으니까 말이야. 아 씨 셋 밖에 안보고 싶나요 난??? 그렇다고 ㅌㅎ만 하는 단짱을 소환할 순 없다. 검색어 앞에 초연해지기로 했지만 차마 ㅌㅎ은 못쓰는 나를 너는 이해해야한다... 하.... 오늘은 좇망한 해리보고 내일은 걷고 오밴을 보면 된다. 오늘 밤의 시작은 고켄이었음을 기록하며 아 자야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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