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기 요기에.
라슈가 막 장소 말해줄때 청담사거리에 와이지라고 말을 해줬다는거다. 그런데 아 이상하지. 거기에 왜 와지가있어 제왑이잖아... 라슈랑도 그 소리 하고 있었는데 라슈가 더 웃겼음 ㅋㅋㅋ 통화하는데... 우린 제왑이란 걸 알고 있잖아? 그런데 아는 척 하기 좀 부끄러워서 모르는 척 하고 아, 그러냐고...ㅋㅋㅋ 거기에 그런 건물이 있냐고 이랬단닼ㅋㅋㅋㅋㅋㅋㅋㅋ 죽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귀여워요? 우린 부끄러움ㅋㅋㅋ 너무 박학다식한거 아니야?ㅋㅋㅋ 왜 알아 ㅋㅋㅋ 아무튼 그 건물 이름도 와지 아닌 제왑이고 장소도 수목금이 아니라 화수목이잖아요 ㅋㅋㅋ 이건 좀 귀엽다...ㅋㅋㅋ 우리가 모르는 척 한건 전혀 안귀여워 ㅋㅋㅋ 제왑앞에서 잘 모르겠어서 방황하면서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는데 일본어로 말하고 있으려니 제왑앞에 앉아있던 수니들이 우왕!!! 와중에 제왑 와지만 알아듣고는 수만리다!! 이러고 앉아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몰라 이상해 왜일까? 다른 종처럼 느껴져서? 라슈랑 막...ㅋㅋㅋㅋ 아 됐음 ㅋㅋㅋ 아무튼 걔들은 좀 편해보였음. 골목 구석탱에 회사가 있네? 엄청 좁고. 어둡고. 편하게 앉아있던데? 기다리기 편하겠어. 도착해서 아...마들들이 너무 많아, 구석탱이에 가고 싶어 거기 앉았더니 바로 옆에서 디제잉... 난 몰랐어... 인간이 있는 줄도 몰랐음 ㅇㅇ 아무튼 신났다!!!!! 음악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고!!! 어둡고. 앞도 잘 안보이는게 포인트!!! 사람 몰려들 때 재빨리 떠난 점도 좋았다~! 박카스는 웃겼고... 잘생긴 오빠 누구란 말이야! 난 한번도 못봤는데!!! 난 모르겠음. 난 사람에게 관심이 없나봐 진짜. 필리핀처럼 나온 사진은 뒤에 프리마가 그나마 보여 그곳이 필리핀이 아니란 것을 증명해주는 듯 하다. 담배를 안펴도 라이터 들고 다니는 여자도 웃기다. 음 그리고 것보다 갤러리아 있는데 주저 앉아서 ㅄ짓한 우리가 더 웃기고 슬프다................................

어떡하지......................................................

진짜 뭐랄까 압구 이상하고 또 이상하다. 이건 다 오동친들이 집을 옮겨섴ㅋㅋ 우린 다리 하나 건너는게 얼마나 큰 일을 만들어냈는지 느낀다. 요즘 놀러갈 때 마다. 예전엔 동방도 있었고... 다들 모여살 때가 좋았어... 뭔가... 왜냐면... 걸어 걸어 모든게 해결가능한 그런 느낌의 동네였는데.
 
나온 뒤에 담날 일을 해결해주고 우린 놀았다!!!! 에부리씽 진짜 죽을래 ㅠㅠㅠ 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화 1집에 있는 노래... 눈물 이런 걸 부르고 있으면 혼자 너무 신이 나는데 랩은 좀 넣어두지마. 그게 코러스야?? 기계가 혼자 노래를 함. 그리고 뭐였지? 알바 뭐였지? 그것도 웃겼는데. 우린 엘리베이터 타고 그는 계단..헐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몰랐는데... 요즘 타임레스에 빠진 나는 그걸 부르는데 MV에 넋이 나가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는 안하고 둘다 ㅋㅋ 헐! 잘생겼어! 잘생겼어!!!!! 뺵!!!!!!!!!!!!악!!!!!!!!!!!!!!!!!!!!! 이러고 있다... 이거 아님 수술장면 징그럽다고 짜증냄 ㅇㅇ 그리고 햄버거가 한 2주동안 너무 먹고 싶었던 나는 햄버거를 먹으러!!! 꺄울!!!!!!!!!!!!!!!!!!!!!!!!!!! 햄버거 먹으면서 일주일의 고민과... 이상한 얘기했다. 난 내가 이해가 안돼 그런데 진짜!!! 모르겠어!!! 언제나 ㅎㅁ질은 판타지라고 잘 구분을 했고 솔직히 지금도 그런데!!! 문제는 현실이지... 그런가봐. 아무튼 말로 설명도 안되는 이상한 느낌이었다. 그런데 라슈가 진리를 말했다!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진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이야!!! 나도 그걸 노리고 일주일동안 산책만한거얔ㅋㅋㅋㅋㅋ 그날 이후로 전자사전에 손도 안댔어 ㅠㅠㅠ 흑 ㅠㅠㅠㅠ 너무 좋아서 자기 전까지 계속 하나만 봤는데 이제 그런거 기억도 안나 ㅠㅠㅠ 그 귀신같은 B모 팬픽쓴 사람 찾아낼꺼야 ㅠㅠ 누구야 ㅠㅠㅠㅠ 용서하지 않겠어 그럴수가 있나 정말 ㅠㅠㅠ 어서 많이 본 느낌이긴 한데 뭔지도 모르겠고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내가 일/월에 귀신같은 팬픽에 발려서 방황했는데 둘 다 마지막이 오글거렸어... 대부분의 소설들은 꼭 마지막이 오글거리더라. 이유가 뭘까? 아무리 좋았어도 한부분이 오글거리면 우왕 ㅠㅠ 그것밖에 기억에 안남아서 슬프잔항 ㅠㅠ 라슈에게도 어서 전해야겠다. 항상... 팬픽을 본 다음엔 누군가와 감상을 나눠야 제맛이짘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리고 택시타고 오는데 바이크타고 시끄럽게 하는 사람들 까면서... 라슈가 죽어야 정신차린다고 했음. 섬뜩하고 웃겨서 헐 ㅋㅋㅋ 바이크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못끊지. 정말 난 타는 사람들이 너무 걱정이돼서 토할 것 같은데. 에휴. 남 걱정을 내가 왜 하나.


아 이 일기쓰다 문제의 B모소설 생각났어.. 뒤적거리고 있노라니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ㅁ질 또 시작이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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