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ehead's bank holiday ㄷㄷㄷ
노엘이 많든 노래들 중 제일 따순 것 같다
이 노래가 지금 들어 이런 느낌일까?
그때도 이런 느낌이었을까???

마스터플랜이란 대작을 만들고 자긴 신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만든 노래가 이거 ㅋㅋㅋ
블러에게 깐죽거리는 이 제목 ㅋㅋㅋㅋㅋㅋ (블러 파크라이프에 bad haed, bank holiday란 노래가 있음 ㅋㅋㅋ)

처음으로 보컬데뷔하는 본헤드는 너무 떨려서 리암이랑 술먹으러 나갔는데 너무 취해서 노엘이 보컬 완성 ㅋㅋㅋ
뒤에서 주정부리는 것들이 그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끝부분 너무 웃긴다 ㅋㅋㅋ
가사 읊어대는 부분 ㅋㅋㅋ 가사도 하필 그딴 부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 엄마랑~ 걔 엄마랑~~~ 이름이 닷이래! ㅋㅋㅋ




아무튼 노래가 너무 좋아
이런 느낌의 노래는 또 없었던 것 같아
들을 때 마다 그런 느낌이 든다

막 만들어 넣은 것 같은데 엄청 깨알같고 코러스도 어찌나 좋은지!!!


아시아한정 리암까이는게 불쌍해서 비디아이 1순위로 응원하려했는데 그래 노엘은 신인걸 ㅋㅋㅋ
심지어 이런 노래를 비닐 한정에만 처넣는 고귀한 고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 들으면서 다들 본헤드 그립다고 하는건 실력 운운할 일이 아닌 것 같고 ㅇㅇ
그냥 이 시절이 너무 그리운거지 ㅇㅇ
오아시스 최고 전성기 시절이니까...
뭘 해도 되던 시절 뭘 만들어도 이 수준 ㅋㅋㅋ 그 말이 딱이야 ㅠㅠㅠㅠㅠㅠㅠ 뭘 만들어도 이 수준이라고 ㅋㅋㅋ
리암이 트로피 던지며 외쳐준 이름들.. 순혈ㅋㅋㅋ 와싯도 대단하고 귀중하다 생각한다
겜과 앤디가 정말 실력적으로는 월등하지만 그때 그 느낌은 순혈들+알란이었기에 가능했던거라고 생각 ㅇㅇ

LP로 이 노래 들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좋은 노래가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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