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ABIAN T in the Park 2007

세트리스트는 안찾아봤는데 영상 그렇게 많지도 않음... 이때는 환상이었다. 톰도 써지도 배가 나오기 시작했을 뿐... 스키니진을 입고 다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요즘도 입지만 다리가 학다리들 ㅠㅠㅠㅠ 여자들 능욕함 ㅠㅠㅠㅠㅠㅠㅠㅠ

Sun Rise, Light Flies
톰이 다른 날에 비해 이 곡 라이브를 좀 못했네 ㅋ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곡! empire 앨범은 정말 empire!!! 이 곡도 그렇고 last trip, by my side 같은 것들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 써지는 저런 바지랑 티셔츠 진짜... 아 잘어울려. 다른거 말고 이런 옷 입었을 때 패셔니스타★로 느껴짐 ㅋ 어디선가 저 티셔츠 색 같은 보라색 바지 입었었는데 환상 ㅋㅋㅋ 톰은 언제나 환상이야 줄무늬만 제외함................ 

 

 Shoot the Runner
언제들어도 속 시원하군 ㅋㅋㅋ 1절에서 스코틀랜드가 써지 발라버릴 때 우왕 희열ㅋㅋㅋ 난 이때 LSF보다 shoot the runner가 더 좋다. 모든게 다 좋구나... 유독 이날 톰의 아마추어 에어로빅은 안무라도 되는 것 처럼 딱딱 맞게 느껴져... 
 

 Empire
oh 신세계 oh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 정말 신세계!!! 진짜 2집 너무 좋다. 싱글컷 된 곡들 중엔 아마 이 곡 가장 좋아하는 듯. 좋아하는 카사비안 노래 꼽으라면 이 곡 절대 안빠짐 ㅋㅋㅋ 아... 저 톰 멘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버튼 누르는게 아닐까 생각한 적 있음. 항상 하는 소리가 똑같아 ㅋㅋㅋ 아 티인더팤 진짜 짜장이네... 아무리 07 카사비안이 레전설이라고 해도... 요즘은 티인더팤이 최고인 것 같아 ㅠㅠ 티인더팤 유아 엠퐈이야~~~ㅋㅋㅋㅋㅋ 

 Processed Beats
이즈음 세트리스트가 갑인 것 같아. 1+2집 진짜 환상...

   

 L.S.F. 레전설 하지만 난 라이브의 그 떼창부분 없는게 훨씬 좋아 CD를 듣게 되는 것 같다. 몰라 써지 이런거 너무 좋아해... 1집 곡들은 확실히 CD랑 라이브랑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나름 골라 듣는 맛이 있는 것 같다. CD로 들어야 개러지삘 충만함. 특히 톰 보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