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년 째 염원하던 할머니조끼는 x년 째 예쁜 것을 발견하지 못해 포기.
x년 째 염원하는 깔깔이는 진짜 사고 싶지만 내가 딱 원하는 디자인은 이미 2년전 물건너 갔음.
할머니원피스도 하나 사입고 싶은데 (그냥 롱스커트엔 관심없음 할머니 원피스 할머니 할머니가 포인트!!!) 어쩐지 용기가 안남.
병원갈 때 마다 가게 들러서 입어보기나 함 ㅋ
카사비안 짜증나 왜 하필 멀버리... 예쁜 가방이 많구나.
예전에 갖고 싶던 건 이제 너무 오래 염원만 하니 보다가 질렸어...
역시 신상이야!!!
어제 솔깃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뭐 하나 질러버리고 싶어..............
중간결산 땡기는데 참지 말고 해달라고 할까... 아냐 안돼 ㅠㅠㅠㅠㅠ
이건 좀 괜찮았다. 슈ㅣ벌 외국인들 좋겠어 ㅠㅠㅠ 다른 건 다 참을 수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쟈켓,코트 류는 진짜 우리나라에서 사입기 힘들다 ㅠㅠㅠ 아니 가까이까진 가는데 딱 내 맘에 드는건 없어. 난 진짜 맘에 딱 들지 않음 아무것도 못산다고 ㅠㅠㅠㅠ 그렇다고 내가 무슨 옷에 엄청난 철학이 있거나 한 것도 아닌데 다만 내 머리속에 그려놓은 것과 똑같은걸 사고 말아야함 ㅠㅠㅠ
작년인가 재작년 자라 깔깔이가 딱이었는데... 내 깔깔이 철학
1. 저 뭐라고하지? 앞단 아래 라운드한 것
2. 안감 예쁜 것 - 소매 접어입었을 때 ㅇㅇ
3. 플랫카라 - 위 사진은 후드라 괜츈한 정도인데 후드...흠좀무 스탠카라도 깔깔이에 안성맞춤인데 민간인이 소화하기엔.ㅋ.ㅋ.ㅋ.ㅋ..ㅋ. 와이셔츠카라는 진짜 이상해...
4. 팔꿈치 코듀로이 덧댐 ㅋ
5. 바이어스 꼭 둘러져있어야함 ㅇㅇ
여기서 중요한건 1, 4, 5번임. 지금 윗 사진은 기장이 좀 길다... 저 모델 키도 클텐데!!! 솔직히 모델이 입으면 뭔옷이든 다 예쁘잖아 ㅠㅠㅠㅠㅠ 저것도 나같은 민간인이 입으면 사진같지 않을꺼야..................
난 여자모델이나 유명인에겐 거의 전............................혀 관심이 없어서 남들처럼 ㅇ렉ㅅ를 예전부터 알지 못했다. 누군지는 알고 있었고 유명한 것도 알았고 얼굴만은 알았네. 알ㄹ스 여친이란 것도 알긴함. 난 워낙 오지라퍼라 잘 몰라도 최신의 것은 다 주워듣고는 있음 ㅋㅋㅋ 어느 날 별 생각없이 파파라치 보다가 충격먹었던 기억이 난다 ㅇㅇ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을 엄청 입어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여자 미친 여자라고 생각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진짜 매일 매일 사진보는게 즐거웠는데 요즘은 보세부터 브랜드까지 다 이 여자 스타일의 옷만 뱉어내니 싫증이 남 ㅠㅠ 그래도 처음과 달리 이젠 이 여자 ㅋ 자체의 팬이 된 느낌. 처음엔 음산한 얼굴 때문에 별로였는데 ㅋㅋㅋ
분명히 인터뷰어로 자주 보던 07년즈음엔 이런 느낌의 얼굴이 아니었다. 몸매만 볼 땐 크게 달라진 것 같지 않은데 얼굴살이 빠져도 너무 빠짐. 머리도 길고 앞머리도 있고 해서 그런가? 아무튼 요즘은 너무 얼굴이 음산해 ㅋㅋㅋ 담배?
22일에 ㅁㅇ드웰에서 내놓는 F/W 신상들이 런칭하는데 지난 시즌들보다 더더더더더더더 제 스타일의 옷만 한가득 ㅋㅋㅋ
멀ㅂ리 40주년 행사 때 뉴욕에서 ㅇㅇ 진짜 귀신같은 여자... 요즘 내가 저런 카라의 블라우스 엄청 갖고 싶어했음 ㅠㅠ 물론 저건 좀 과하지만 머리큰 나에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나이ㅅ땅이 입었던게 딱 예뻤는데 ㅠㅠ
난 니트류 딱 질색인데 이 여자가 입은 건 예쁨. 이런 스타일 좋아해서 이 즈음에 자주입는데 저렇게 말랐는데도 부해보이는거보면 무서운 옷이다 니트는...
내가 생각하는 환상의 쟈켓 기장 ㅇㅇ
젋었을 때 알렉사 ㅋㅋㅋㅋㅋㅋㅋ 머리자르고 나서 급 얼굴살 잃음 ㅠㅠ 이것도 쟈켓!!!
이런 스타일 코트도 꿈의 코트. 한번도 사입어본적 없음... 진짜 말라야만 저 아무 라인 없는 코트가 예쁠 수 있는 것임 ㅠㅠㅠㅠ 이 바로 위의 흑백사진은 좀 길어서 싫은데 ㅋㅋㅋ 아무튼 이런 스타일 ㅠㅠ
진짜 좀 짱이었지 ㅠㅠㅠ 몇년 된거긴 한데 뭔 락페더라??? 으흐흐ㅡ흫 이날은 모든게 완벽하지만 난 코트덕후니까 역시 코트가... 그리고 가방이 좀 ㅠㅠㅠㅠ 역시 가방이 ㅠㅠㅠㅠ
이건 그리 오래된 사진 아니었던 것 같은데 저 코트가 더풀코트였음. 여전히 미련이 남는 더풀코트...
한국왔을 때. 이때 기겁한게 ㅋㅋㅋ 저 원피스의 딱 치마부분!!! 내가 어릴 때 외할머니가 사주신 치마랑 똑같음 색까지 똑같아 ㅋㅋㅋ 내가 그 치마 사들고 집에 오니까 엄마가 그런거 어디서 왜 샀냐고 엄청 웃어댔던 기억이 ㅋㅋㅋ 외할머니는 손녀가 사달라니까 보기에 흠좀무라도 그냥 사주셨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원피스 모델이 입은 것보다 더 잘어울려... 역시 역시 인간은 분위기인가...
이런 ㅄ들..................ㅋ.ㅋ..ㅋ.ㅋ.ㅋ.ㅋ.ㅋ.ㅋ..... 애시당초 알렉ㅅ는 ㅁ일즈랑 사귀면 되는거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토나오게 좋아했던 원피스 ㅋㅋㅋㅋㅋㅋ 꿈의 원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저런 원피스 찾아도 못입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여자는 나이도 많은데 어떻게...ㅠ.ㅠ.ㅠ. 부러워 ㅠㅠㅠ
믹스매치 쩔어주는 사진 볼때면 존경스러울 정도..............
그리고 세상에서 브이를 가장 예쁘게 하는 사람임 ㅠㅠ 충격적일 정도로 예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주 수영 주말 내내 달리고 오늘은 쉬려고 했는데 안되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도 하ㅗㄱ 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이어트 하는데 가장 힘든 건 교정이다. 교정하면 진짜 배가 안고픈데도 음식을 먹고 싶어지고 이가 아픈데도 입 안에 음식을 넣고 싶어진다. 진짜... 먹고 싶은데도 못먹으니 안먹고 싶은데도 먹어야겠단 생각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정 시작하고 뭔가 정말 씹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던 시간들은 초기뿐이었는데 1년 만에 또 이런 날이 오다니 ㅠㅠ 사실 좀 아파도 병원다녀오고 3~5일은 죽따위를 먹어서 몰랐을 수도 있겠지만 초기 지나서는 딱히 아프지 않아도 이 생각해서 죽끓여먹고 했던건데. 특히나 닭고기를 먹을 수 없던 것은 엄청난 충격..................................... 병원다녀와서도 치킨은 뜯을 수 있던 내가 아닌가..................................... 닭을 뜯을 수 없으니 밥도 씹을 수 없음..........아무튼 죽은 어떻게 끓여도 맛없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있는 나인데 ㅋㅋㅋ 큰일 ㅋㅋㅋ 이 기회에 리암느님이 가져갔던 살을 2배로 갚아주신 추석느님의 선물을 좀 없애야겠지만...................... 못먹고 바싹 빼봐야 금방 돌아올텐데 큰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교정 ㅋㅋㅋ
난 연차도 퇴직금도 정산 전혀 안하고 있는데 (나중에 받는게 더 이득이긴 함ㅋ) 그거해서 멀ㅂㄹ 백 아무거나 하나 살까 싶음 아무거나 ㅋㅋㅋ 내가 진짜 맘에 드는게 딱 3개 있음 ㅠㅠㅠ 무섭지만 난 이렇게 유행하기 전부터 ㅅ첼백을 엄청 좋아했었으뮤ㅠㅠㅠㅠㅠㅠ(후라이팬씨는 가만보면 유행하는거 다 하나씩 갖고 있더라? - 아니예요 저는 다 예전에 샀던거예요!!! ㅋㅋㅋ 아무도 못믿음.ㅋ.ㅋ.ㅋ.ㅋ.) 진짜 더이상 참기 힘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특히 나오는 신상에 하나씩 맘에 드는거 쏙 껴있는거 토할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는 진짜 가방계를 하자고 했었는데 여름에 노느라 다 잊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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