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ㅍㅍ드 자켓 쉽떴다
어제 나가노니 너무 추워서 지금 당장 필요한데 ㅠㅠㅠㅠㅠ
2주란 시간은 너무 길다
것보단 빨리와줬으면 좋겠다 제발 ㅠㅠ

표고가 철이라 그런지 너무 맛나서 이번주에 또 사왔다
몇개만 볶다가 엄마가 해둔 반찬 맛보려고 장조림의 고추 먹었는데 슈ㅣㅣㅣㅣㅣㅣ바랔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매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이 아리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양도 그렇고 잘먹었는데 고추가 너무 매워서 야밤에 고구마 먹음 ㅠㅠ

고구마는 철저하게 ㅋ 삶아먹어왔는데
겨울되니 그맛이 그리워 오븐에 구웠다.....
요즘은 먹고 싶은 것 먹고 놀고 너무 빡센 식이는 안하는 느낌 ㅇㅇ
어제 먹은 건 하나도 안쪄서 좀 충격적인데 ㅋㅋㅋ
오늘은 저녁을 너무 늦게 먹어서 큰 걱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 나베르에 ㅋㅅ비안 정보 올리기를 즐겁게 했는데 최근 한주는 왠지 좀 시들하다
1. 병을 얻어 몸이 안좋았고
2. 내가 잡담을 쓰기 시작하면서 정보 올리기의 흥미를 잃었다


2번은 블로그를 할 때 마다 오는 고비이자 단계인데 이유를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그날 새로운 소식 같은 걸 올리면서 간단히 떠드는 것이 좋지, 괜한 잡담 줄줄줄 쓰는게 너무 싫다. 그런데 그렇게 되고 ㅋㅋㅋ


그래서 티스톨이 있긴 하지만 ㅋㅋㅋ

또미는 그렇게나 멀쩡한 얼굴로 오늘도 나에게 더러운 사진을 보여주는구나 ㅋㅋㅋㅋㅋㅋ
오랜만이지만 반갑진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주에 가방은 오겠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