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짱이네 ㅋㅋㅋ

http://lastheartbreak.tistory.com/103


이 편지의 절정은 삼순이 부분인 듯 ㅋㅋㅋ 아니다 켄짱 고님 솔콘 정ㅋ벅ㅋ부분인가? 아니다 헤이 옥남주니어?????? 아님 이동해 너랑 나는 타타타사이다?????????????????

올해 싸지른 글들 중 베스트를 꼽아볼까 하여 로그아웃하고 읽다가 아 ㅋㅋㅋ 이 일기가 최고인 것 같아!!!! 신기하다. 뭔 정신으로 저런 글을 휘갈긴거지????????????????????????????????? 아 진짜 좀 짱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내 일기 읽고 이런 감정 느낀건 처음이야 ㅋㅋㅋ  아무튼 난 일기따위 매일 쓸 필요없다. 맨날 똑같은 말만 하는데. 아마 과거 몇년 동안 쓴 일기중에 오늘의 감정과 비슷한거 찾아다 링크시킴 될 듯 ㅇㅇ

그런데 요 며칠 카라 노래를 너무 많이 들었더니 어제 꿈에 카라가 나왔다. 카라가 좋다!!! 역시 난 카라 짱팬이었나... 목소리들과 비쥬얼이 역시 출중한 것 같다. 그런데 데숩히는 뭘해도 뭔가 어색한게 있다. 정석이 수만네라고 세뇌당해서일까??? 그것이 정말 단순한 세뇌일까? 모르겠다.

또 내 클릭스가 반신 불구가 되었다. 어제 뜯다가 선 잘못 건드려서 폭발음 내고는 켜지지도 않는다. 용산에 또 가나... 새로 살까 해 이것저것 보는데 썩 맘에 드는게 없네. ㅋㅇ은 항상 디자인이 맘에 쏙 들지가 않는다.

그리고 만두집 주인 바꼈다. 진짜 이 블로그... 본격 만두 블로그로 바꿔야 하나? 뭔가 슬프다! 오늘부터 주인이 바뀐거란다!!!! 뭔가 만두 모양은 똑같아! 하지만 담아주는 방식이 헐 세로야!!!!!!! 난생 처음보는 방식. 놀래서 사먹어본거지... 맛도 다르다! 헐... 김밥도 맛이 달랐다 ㅠㅠㅠㅠ 신식 물품도 막 들어와있고. 순대도 팔고 치즈참치김밥도 판다. 말도 안돼............................................ 슬프다.............. 단골집 주인이 바뀐다는 건. ㅍㅊ노래방이 한달동안 문 안열었을 때도 정말 슬펐어. 이 만두집은 내가 이 동네 오기 전부터 있었을텐데. 그 아주머니가 남편분 상당하시고 엄청 살빠졌던 기억이... 그 즈음 가게 문을 잘 안여셨었지. 그 이후로 만두 만들던 분은 남동생이라던데. 몇달쯤 전에 아주머니 아들을 봤는데 정말 똑같이 생겼다는 것이 인상깊으... 흠흫므흐흐ㅡㅁ흠흐 바로 옆의 ㄷㄱ분식은 ㄷㄱ정식이라하여 신 메뉴까지 만들었는데 ㅁ휴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양쪽 다 조흔데ㅠ ㅠㅠ 어느 한쪽이든 없으면 안됀ㄴ드ㅔㅂ ㅠㅠㅠㅠ너무 슬프다... 이제 그 집은 안갈 것 같다...


오늘 낮엔 좀 무개념 수니스런 생각이 한개, 두개 정도 나서 갤에 싸지를까 하다가 잊어버린 것 같다. 잊어버리지 않게 여기 써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