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끼루코데스..................
전개 : 하지만 직접 탐방해본 주요갤들은 나와 맞지 않음. 전에 다녔던 곳들도 사실은 마찬가지
위기 : 혼자 노는 것이 최고인 것일까?
절정 : 그렇게 한달이 흘러 어제를 맞이함
결말 : 갤에서 혼자 놀아볼까?
여덟번째 일기장이 될지도 모르지만 일단은 저기까지 만들고 귀찮다는거... 글보는 페이지랑 쓰는 페이지랑...ㅋ_ㅋ 짤은 난 첨부 귀찮고 싫으니까 링크로 해서 뿌릴 수 있게 하려고 하는데 그런게 다 뭔 소용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홈 메인에 쓰는 그걸로 하면 편한데 음악이랑 동영상도 되고 하지만 쓸 일 없을꺼야... 아무튼 지금은 질렸다. 물마시고 싶다. 집에 물이 없네요. 요즘 집에 물 없는 날이 늘었습니다... 생각해봤는데 예전에 정수기 있을 때도 우리집은 항상 물을 끓여먹었어요. 난 원래 생수 싫어하는데. 요즘은 죠타.
바보가 병신에게
영민아 너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니? 지금 마음이 어떠니? 오늘 어땠니? 오늘 라슈가 말하길..."어제 도대체 어떤 날이었길래 사건사고가 줄줄이야?"라고 하는데 그 타이밍에서 기가 막혔지? 그지? 이상한 세상이야.
해탈했다고 느껴지다가도 답답하고 죽겠다. 전체적으로 볼 땐 가슴이 썩어 문드러지는 것 같다... 내가 회생 불가능이라고 말했던 건 그건 확실히 오버해서 한 얘기지. 그런데 생각보다 독하지 못하신 분이시니....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렇지 않을 수 없는 성격이니....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내가 슬프다.
냉정하게 볼 때 이번에야 말로 정신차릴 기회일지 몰라. 난 쉴드칠 지푸라기조차 남기지 않은 이번 일을 통해 매우 냉정히 생각해봤는데
1. 영민이가 매일 말하던대로 이제 참을 만큼 참았다 삐뚤어져도 죠타 나같음 삐뚤어졌을껄? 흥!의 태도로 본격 막장크리. 그리고 그 화려한 서막이 어제. 문제점-> 시작이 곧 끝이라는 것.
2. 오히려 이번 일은 요리보고 저리봐도 죄지은 일이니 제가 반성할 꺼리가 생긴다. 앗싸리 반성하고 죄책감느끼고 기타등등 새사람 ㄱㄱㅆ. 이전 일은 사실 잘못한거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거든 나는 ㅋㅋㅋ??? 한줄 요약하면 사건의 사이즈를 보셈 ㅇㅇ 이거니까. 아무튼 이건 본인도 끝까지 부정을 했고... 오히려 이 일이 힘들었던 건 저는 잘못이 없는데 들어먹어야 했던 욕->상처 ㅇㅇ->김똥이 만들어 놓은 예명을 주워다 썼을 뿐 성격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름... 존나 여린 김영춘ㅇㅇ 뭐 이렇게 생각하니까. 진짜 앗싸맄ㅋㅋㅋ 이 일은 잊고... 경위가 어찌 된건지 모르겠고 솔까말 더는 알고 싶지도 않지만 이번이야 말로 새로 맘잡을 기회라고 생각해. 그런데 이건 내 생각이지 시발 ㅋㅋㅋ
내가 이런 저런 생각을 했는데. 그건 다 계속 보고 싶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앞으로 못본다는 생각은 안해. 다만 불안한거다. 이거 전에 말했나? 이거는 네이버에서 블로그 할 때 이야긴데... 뜬금없이 오동친들 중 없어서는 안될 인물 생각하다 결론이 영춘-청승으로 났다. 그런데 차마 못쓰겠는거야 ㅋㅋㅋ 맘보들 하나하나 다 소중하니까ㅋㅋㅋ 그때의 나는 그 누구보다 청순한 맘씨로 수니지를 했지! (아마 다신 오지 않을지 몰라 ㅇㅇ) 꼴랑 일기장이지만 "오동친은 영춘-청승 없음 안돼" 라고 써버리면 나머지 맘보들 부정하느 것 같고. 난 정말 새가슴이야...하... 그런데 솔직히 사실이잖아 ㅠㅠㅠㅠ 내가 제일 불안한건 전같을 수 없을지 모른다는거. 근데 좀 포기했어 ㅋ_ㅋ 모르겠다. 생각하는 것도 지친다. 잘먹고 잘살아라 그냥. 잘먹고 잘살기만하면 진짜 좋을 것 같아. 다신 오지 않을 것 같던 청순수니로 또 변신하나... 나 진짜 절친에서 그 파이터 부분 엄청 싫엌ㅋㅋㅋㅋㅋㅋ 팜플렛녀랑 술자리만 오면 얘기한다고 ㅋㅋㅋ 그런데 오빠가 그런 말 나쁜 맘으로 그랬다기 보다... 모르겠다... ㅋㅋㅋ 가장의 태도랄까 그런 것 쯤으로 허세좀 떨어봤다는거 알아 ㅋㅋㅋ 내가 슬픈건 그게 모두 다 현실이었다는거야 ㅋㅋㅋ 슬프지 않니 진짜??? 이 오빠 없었으면 솔직히 니들 어떘을 것 같니... 나는 이 지경으로 여러분을 좋아하지 않았겠지. 여러분은 이 지경으로 크지도 못했을꺼 아냐, 솔직히. 내가 며칠 뒤에도 마구마구 떠들 기력이 남아있고 그때까지 저 김뮤식따라스킨이 완성되어있으면 혼자서 갤을 점령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 내가 오동친들 때문에 제일 슬펐던 건 이런 대외적인 일들이 아님 ㅋㅋㅋ 이런건 말그대로 사건사고니 예외고... 진짜로 슞빠들이 날 너무 슬프게해 ㅋㅋㅋ 그런데 난 진짜 남의 사이트도 거의 안다니는데도 이렇게 가슴을 찌르는 여러분의 이기심이 발견되는데 본격적으로 파헤치면 더할텐데 우왁 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난 어떤 이기심을 갖고 있나...
난 시작하면 이 세상을 발라버릴 이기심을 자랑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 생각하면 또 그거 다 반대로도; 이해할 수 있어서 슬프다. 예를 들면 내 물고기가 사실 얼굴도 잘났고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나름 하고 춤도 추고 연기도 난 사실 제일 잘하낟고 생각하는데 암것도 안시켜주는게 짜증나. 하지만... 하지만....................................... 더 이상쓰면 본의아니게 내 물고기를 까게 되니까 쓰지 말아야지 ㅇㅇ 선글모자미역을 제외하고는 좀처럼 까지 않는 나니까 *^^*
안되겠어 어서 갤을 만들어야겠어...
아 그리고 뒷통수 칠 인물 or 칼꽂을 인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봤다. 팜플렛녀와 내가 너무 신경안쓴 한 사람이 있었다.그니까 이런 얘기 막할 수 있는데가 있었음 좋겠다고 난 ㅋㅋㅋ 까는건가. 망상인데. 망상하면서 까는거지?
아무튼 영민이는 꿈도 희망도 없데요. 뭔 방송 사라진다면서... 하면 꼭 "그 자리에 인탐2나 넣지!!" 하던 나였지만 오늘은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팜플렛녀가 그 말이 하고 싶었니?라고 물었다. 난 응이라고 대답하고... 하지만 할 수 없다. 꿈도 희망도 없다. 바랄 수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난 마지노선이었던 12월 31일도 버린다. 12월 31일에 ㅊ자던가 몇년간이나 스킵한 신정(구분이 이상한거라지만 ㅇㅇ)쇠러 떠날란다. 난 꿈도 꿀 수 없고 희망도 가질 수 없어....... 라고 말했다.
하지만 모든게 다 그저 그렇다. 역시! 인간이란 적응의 동물이다. 영민아 힘내 ㅋ_ㅋ 해탈한거 다 알거든? ㅋ_ㅋ 술도 안마시고 ㅋ_ㅋ 사실 몸이 안좋아 병시나...!!! 다른 사람들은 뭔 생각들 갖고 사는지 궁금해. 일단 제일 심각한건 내 주위에 슞빠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지경이 되었다는거야! 팜플렛녀는 정보없이 사는데 익숙한 수니라서 항상 내게 "팬들 반응은 어때?"라고 묻지만 나라고 알턱이 없고... 1빠는 다른 맘보지만 왠지 0빠 정도로 영춘 or 청승이 좋은 사람과 쓸데없는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 0빠에 전국구(왠지 무너질 것 같아 두려워. 그런데 전국구가 무너지면 그 뒤를 받쳐줄 것들이 없다는게 문제 ㅇㅇ 무너짐 안돼 그니까ㅠㅠㅠㅁㅎㅁㅎㅎㅁ허허) 1빠에 은ㅅ해정도? 2빠에 ㅇㅇ
다른 그룹들로는 애정도 순위도 주기적으로 작성하고 그랬는데 여긴 너무 많아서 힘들다 ㅇㅇ 아마도...
0. 솔직히 지금은 김오빠얔ㅋㅋㅋㅋㅋ어쩌다 내가 이런 신세가... 그런데 초반에 라이트팬 제일 많던 맘본데. 솔직히 그땐 너무 잘생겼으니깤ㅋㅋㅋㅋ 누가봐도 좋아하지 않을수 없었지 ㅋㅋㅋ 수니질에한한 차가운 도시 여자 팜플렛녀마저 인정한 오빤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이꼭이
-> 솔직히 초초 상위권이 3명이라는 건 알겠는데 이걸 설명하기가 힘들다. 이건 뭐 켄담에 고빠라고 설명도 안되는 기분 ㅇㅇ 그런데 애정도랑 상관없이 내가 항상 느끼는껀 청승의 청승을 이해한다-> 노고 인정 ㅇㅇ 이런 느낌이고 영우니는 뭐지? 하나부터 열까지 내 스타일 ㅇㅇ 이것과 상관없이 개고생하고 욕들어먹는 것이 싫다 -> 내 레파토리 ㅇㅇ 이꼭이는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나는 네 팬. 오히려 앞의 둘이 설명은 이상해도 나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들지 않은데 역시 이꼭이는... 이렇게 생긴애는 처음이랔ㅋㅋㅋㅋ 아니야 저번에도 말했지만(아송페 끝나고 공원에 누워섴ㅋㅋ) 전체적으로 다들 성격이 이상햌ㅋㅋㅋㅋㅋㅋㅋㅋ 착한데 이상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데 성격 체크하게 만든거 처음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선 다음에 2선으로 기적이 오빠 셔니 메루치 기미인 것 같다. 여기서도 솔직히... 모르겠다. 진짜 솔직히 말하면 저 셋 빼고는 다 똑같이 좋아하는 느낌인데? ㅋㅋㅋ 돌아가면섴ㅋㅋㅋㅋ 항상 기본남 이꼭이에 대세남이 있는데 정말 로테이션이라고ㅋㅋㅋ 그런데 지금까지 걸죽하게 거쳐간 맘보는 역시 영춘청승메루치기적 정도인 것 같다. 그런데 메루치기적을 셔니보다 좋아한다고 생각되지도 않다. 셔니보다 기미를 좋아한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메루치와 기미는 진짜 라이벌이고(악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러고보며 나머지는 다 똑같고 난 솔직히 슈에미들에게 별 관심없음. 잘됐음 하고 응원도하지만. 저게 슈에미들이라고 적으니까 웃긴거지 ㅋㅋㅋ 슈티도 슈피도 죄다 관심없었다. 씨디 한장 안산 무서운 여자... 그나마 슈에미들은... 음원도 돌려주고 다운받아주고 ㅋㅋㅋㅋㅋㅋ 청순수니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이런건 너무 힘들다. 난 그냥 슈주가 좋다. 매우 슬픈 문장이군. 전 그냥 슈주가 좋아요... 엄마 왜 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동친들과 나와 안맞는 점. 이것도 나로서는 굉장히 재미있는 주제였는데 중간에 뭔가 잊어버려서 시망한 포스트가 되었었지??? 단짱과 취향이 안맞는 다는 것이 최고 히트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셔니랑은 집안도 종교도 안맞아. 결혼해선 안될 전형적인 캐릭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픈 망상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 진짜 귀신같다..................... 이런 상황에도 생각하니까 즐겁다..................... 바보가 병신에게라니 맞는 말이다. 플라이켄이 이꼭이에게 전해드립니다... 병신이 상병신에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도대체 왜 요즘 아이돌엔 잘생긴 애들이 없는걸까!!!!!!!!!!!!!!!!!!!!!!!!!!!!!!!!!!!!!!!!!!!!!!! 이런 얘기 하면 강퇴당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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