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따먹든 붙여먹든 그건 내 마음이고ㅋㅋㅋ

나는 어제 교촌을 시켜먹었다~!!! 우와~!!!! 뭐 달라꼬 말안했다고 진짜 안주나... 니들 심하다...ㅋ_ㅋ 뭐 줘도 처치 곤란이긴 하지... 라고 생각은 하지만 왠지 아쉽다? ㅋㅋㅋ 옛날 동방 비비큐 시절 우리동네 비비큐는 두군데 다 엄청 친절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갖다드릴까요? 영원히 못잊겠어 ㅋ_ㅋ 블마는 처치곤란이어도 부채!!! 부채 갖고 싶은데... 집안에서 오동친들이 내뿜는 바람으로 시원해지고 싶지만 우리집은 이미 춥구나 ㅋ_ㅋ 봄박이가 어제 캐리비안베이 다녀와서 몸살났다고 내가 늦잠자는 사이 약속을 취소해서 그러고 앉아있었다~ 아 얘네 집으로가서 라슈 정보의 그 골목을 쑤셔봤어야 하는건데!!! 우리집에서 교촌 좋아하는 사람은 남동생과 나뿐인데, 아 보고 싶다 곽성 ㅋ_ㅋ 어제... 우린 모사이트에서 극적 상봉한 후 네통에서 난데없이 수만리콘 이야기를 하게 됐다. 그냥 소시보러 지도 가고 싶단 이야기? 물론 그 전엔 에픽 이야기 작렬ㅋㅋㅋ 신보에 대한 평가 후~! 남들이 보면 빠질에 몸단 두 남매처럼 보이겠지만.....아니야.....나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 주말에도 "누나 담주에 슈주콘가~~~" 라고 하니까 "헐! 누나 에버레스팅프랜드(난 ㅇㅍ라고 직접적으로 쓰는 걸 엄청 부끄러워한닼)되는거야 ㅠ_ㅠ" 이러고 있었다 ㅋ_ㅋ 뭐랄까... 온 가족들은 내가 신화에 머물러 있는 줄 안다 ㅋ_ㅋ 쟈니즈야 그네들이 몰라서 그런다 쳐도...  누나는... 이미.......x년 전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동생이 들려주는 지나, 친구들, 사촌형들의 소시 사랑 이야기는 참 재미있다. 걔들이 어떻게 차로 한시간 반인 지방을 벗어나 금욜 뮤뱅을 보러오는지 모르겠고, 보충 빠지고 여기저기 다니는지 도통 이해는 안되지만 그래도 귀엽다~! 내가 하는 짓은 극악무도 일단 악질빠순질 맞는데 (아 악질 진짜 명언이다 ㅇㅇ 키워드에 추가해야해 ㅇㅇ) 얘들은 그냥 귀엽고 엄청 평범해 보인다. 이유가 뭐지?? 니들이 수만리콘 가는거랑 누나가 수만리콘 가는거 뭐가 다르니?

1. 선예매 (헐 게임끝이닼ㅋㅋㅋㅋㅋㅋ)
2. 그린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수가!!! 아무튼 애들은 귀엽다~ 언젠가 또 뮤뱅갈일이 생기면(과연 그날이 올까 ㅠ_ㅠ) 조심해야겠단 생각이 들지만(거짓말임 ㅇㅇ 사실 전혀 들지 않음 ㅇㅇ) 나의 오동친들과 얼라들의 소시가 함께 나올일은 없겠지 ㅋㅋㅋ 난 너무 어릴 때(...) 홀라당 신화를 좋아해버려서 다른 아이돌에게 적대감을 기본으로~! 싫어도 좋아도 일단은 적이란 생각이 기본이었기에 평범하게 다른 아이돌 좋아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 것 같아. 애들이 귀엽고 신기해 ㅋㅋㅋ 쟤들 막 저래도 진짜 그냥 연예인 적당히 좋아하는 느낌이다. 에휴 그래도 가고 싶어하는데 선예매의 혜택을 갖고 있는 누나가......왜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는가.... 씁쓸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제 윤오 들마 기사보고 좀 놀라서 언니에게 문자했는데 나와 똑같은 걱정중이셨다. 헐... 님하 니가 토호빠인가요? 님 슞빠 아니세요? 난 아이돌 바닥이라면 어디에 던져놔도 살아남을꺼야. 그곳이 물한모금 없는 사막이라도. 그곳이 실오라기 하나 없는 남극이라도. 그곳이 끝없는 지옥이라도!!!

그리고 지금 날밤 샜는데. 이유는 절친노트??? 절친?뭐지; 그거T_T 이게 고화질로 파일이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8G고 하나느 4G대; 두 개의 차이가 내 눈으로 안느껴져 살짝 확인하고 하나 지우자~ 하다가 계속 봤다 ㅋㅋㅋ 진짜 레전드 ㅋㅋㅋ 포맷바뀐 절친이 왠지 이 회 보는 느낌이었고~ 진짜 스탭들 반응 최고고 ㅋㅋㅋ 스탭들 웃음소리 칭찬소리가 너무 크다고 ㅋㅋㅋ 리얼 어색이 가끔 묻어나서 아... 씻어버리고 싶을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왠지 내가 '옛날'이라고 부르는 오동친들 초기 이후로는 다들 어느 정도 날 선 상태로 활동하는 것 같다. 아마 기준이 2집이겠지? ㅋㅋㅋ 악몽의 07년도 키워드에 올려주세요 ㅋㅋㅋ 아 내가 올려야하지 ㅋ_ㅋ

게다가 놋북 모니터랑 연결해놓고 놋북 창가에 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뭔 짓이야 ㅋㅋㅋㅋ 이것이 자연 쿨러? ㅋㅋㅋ 올해도 쿨러는 안사겠구나~~~ 아 바람 너무 차갑다 ㅋㅋㅋ 큰 모니터로 보니까 시원쩝쩝하니 좋네. 놋북도 열안받고~ 곰방 때려잡을꺼야~ 발열따위~!! 우리동네 들어서는 횡단보도부터 공기가 다르다는 걸 많은 친구들이 간증해주었지~ ㅋㅋㅋ

티스톨의 유입어를 확인하면서 나도 그 유입어들을 재검색하는 습관이 생겼다! 검색어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된건 네이버 카운터가 진짜 존나 허수 천지삐까리라는 걸 새삼 깨닫고 난 후고 티스톨은 그에 비하면 그냥저냥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인데... 그래서 아무튼 재검색을 해보면 생각보다 쓸만한 정보가 많이 나온다. 아 얻어 걸리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난 언제부터 이렇게 얻어 먹는 팬질만 하고 있지?ㅋㅋㅋ 딱 하나 다닐 홈을 정하면 편한데 진짜 아무데도 가고 싶지가 않다~ 혼자 노는게 최고다 ㅇㅇ 최소한의 정보를 날라다 주는 심부름꾼이 있었음 좋겠다 T_T 여긴 거의 다 다음을 통해 오니까 그 주소 가보면... 텔존 글도 검색되곤 하는데 아 거지같다 ㅋ_ㅋ 특히 지금 이거. 유닛하면 슈엠 활동 멀어진다는거. 진짜 개드립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이 상황이 와선 안된다ㅋㅋㅋㅋㅋㅋㅋ 뭐야 그게! 애시당초 의도가 순수하지가 않거든요 ㅋㅋㅋ 말나온지 오래됐다고는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내가 남들을 위한 기도까지 하게 생겼음 ㅇㅇ 그것이 곧 우리를 위한 길임 ㅇㅇ

그리고 지금 느꼈다. 좀 충격인데??? 다음 검색에 걸린 글들은 전체적으로 좀 마이너틱한 느낌이 든다. ㅌㅈ이야 ㅌㅈ이고 걸리는 글들의 느낌이 뭔가... 이쪽은 티스톨 뿐이고 어차피 소수 사용자들이라 그런가? 보통 네이버의 개방된 분위기가 싫어 옮기는 사람들이 많고 그런게 싫은 사람들이라면... 이 결과는 당연한건가? ㅋㅋㅋ 아~ 예전에 쓴 글들이 아까워서 정리하던 오동친들 카테고리만이라도 이쪽으로 옮기고 나머지는 공개로 해서 읽기 편하게 하려고 하는데 네이버 로긴이 하루에 오십번 시도하면 한두번 될까 말까다. 이유가 뭐지 T_T 안그래도 로긴해야한다는 사실 조차 잊어가고 있어... 지난주에 노래방에서 콘서트한 거 아직도 못받았는데 ㅋㅋㅋ 진짜 노래방 센스를 모르겠다. 특히 국내 아이돌들 곡T_T 내가 좋아하는 곡들은 거의 다 없는 것 같다. 그래도 오동친들 노래를 빠짐없이 다 불렀다......... 무서운 집념과 빠심이다. 이번주부터는 좀 식겠거니 하고 있다 ㅋ_ㅋ 콘한지 일주일이나 지났으니~!! 이 기분을 떨치려면 후기를 빨리 쓰고 말아야하는데 아~ 음성 편집하기 귀찮다 ㅋ_ㅋ

그런데 곽현은 고3인데 어떻게??? 내가 고3 때... 난... 뱅뱅사거리에서 방황을.................... 동급인가?ㅋㅋㅋ 근데 곽현 공부 별로라며 ㅋㅋㅋ 어린 놈이 안경쓰면 똘똘하니 잘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아 내 동생이 더 걱정임T_T 저렇게 고민없이 사는 듯한 녀석은 처음이야. 제 딴에는 걱정이 많겠지만~~~~ 아 그 갭이 힘들다~~~

아 오랜만에 콜라 마셨는데 맛있다~! 좋다 ㅋ_ㅋ 과거 던킨에서 (라슈가) 받아 온 컵 생각보다 크고 좋다~!! 큰 컵이 좋아. 난 액체 흡입이 빠른 여자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간만에 델리스파이스 심취~~~ 아 챠우챠우가 97년에 나온 노래라니 ㄷㄷㄷ 97년으로 말할 것 같으면 나는 어린이, 고님은 청소년 뭐 이런? 환상의 79들이 말 그대로 환상의 비쥬얼을 뽐내던 그 해가 아닌가!!! 신화가 1년만 더 빨리 데뷔해으면 좋았을 것 같다. 지금 와 돌아보는 97년 진짜 견딜 수 없이 환상일꺼야. 부이 전성이게 킹키 데뷔에 신화도 데뷔했음 좋았을텐데... 얼마전에 모횽과 이야기하면서 카우콘 시발ㅋㅋㅋ 그딴거 또 함? 왜 또 봐야함? 젠장 최악의 시나리오로 거서 콘발표하면 우와유ㅠ 나 울것임 ㅠㅠ 이랬는데... 진리의 79를 생각하니 또 멈춘이같이 기대가 된다. 뭔 기대지 진짜? 그들은 진리들을 붙여줄리가 없다 ㅇㅇ ㅄ들임 ㅠㅠㅠ 지금 생각하니 지금 돌고있는 우와사도 엄청 맘에 안들고 ㅋㅋㅋ 다 때려쳐라 진짜 카우콘이 다 뭐야 ㅄ들아!!!

아 97에 오동친들 중 적어도 친구들은 (아 션이는 교회갔겠지만 ㅇㅇ) H.O.T의 2집에 열광했겠구나 ㅋ_ㅋ 그 나이가 되어도 아이팟에 저장되어있는 ㅋ_ㅋ 와 진짜 나도 그 정도는 아닌데 난 만행에서 가장 인상깊은 장면은 그것뿐이야. 오로지 그것뿐이야. 지들 노래 홍보하는 것도 아니고 난데없이 위아더퓨처를 추는 여러분이야. 좋아 ㅋㅋㅋ

오늘도 쵸콜렛 보니까 에묭이랑 희준오빠랑 교실이데아 부르는데 역시~~~ 동경했던 사람이 부르는 노래는 확실히 다르다. 진짜 느낌부터가 다르다. 그러니까 제발 내 또래는 듀스 좀 그만 ㅇㅇ 여러분 아니잖아요 ㅋㅋㅋ 여러분은 H.O.T.나 신화 해야죠 ㅇㅇ 횾 너는 히어로나 좀 보여줄래??? 치사한 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긴 짱팬이 어딜가겠어? 라슈님이 명언 하나 날린 후에 아 그냥 쟤 짱팬이구나 하고 참음. '너와 나' 들었을 때 우는 애들은 다 짱팬이지... 이랬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