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벨소리 가을까지

2009. 10. 12. 21:31
봄 - 쿠리카에스하루
여름 - 카니발...mp3벨 다운로드 ㅇㅇ
가을 - 즈라치나루카


첫번째 파일은 몇년전에 만든 제이후레의 보쿠노모츠아이노스베떼 피아노 전주. 몇년전에 만든 것이라.. 화음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확인해보니 음질은 별로; 나머지 두개는 위에 써둔 것인데 역시 둘 다 전주 ㅇㅇ 즈라치나루카는 첫번째 말고 두번째 루프? 좀 더 볼륨이 크고 악기가 많아서 했는데 (10초) 역시 너무 커 ㅋㅋㅋ 이것과 쿠리카에스하루는 128화음으로 만들었는데 내가 쓰는 스천이로는 벨소리 볼륨 두칸만해도 옷케...... 가을에 잘 어울린돠아아아아아아아!!! 완벽해!!! 겨울에 뭐할지 고민!!!!!!!!!!!!!!!!!!!!!! 아 고민된다~!!! 러브레터 OST 꺼내봤는데 역시 너무 우울하다 ㅋㅋㅋ 생각난김에 보고 자려 한다.



[오늘의 일기]

아 콧물... 아.. 나의 유리 기관지여...
집에 둘러 온다고 먼길 갔더니 우와 드디어 ㅍㅊ 노래방의 간판이 반짝 반짝 빛나고 있었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싱나서 나도 모르게 함박웃음을 짓고야 말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흠험허ㅓ허허허허 어서 어서 스빠걸을 부르러 가야하는데 감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빠걸도 못부르고 감기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마요마베뷔거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워어어어어 우어ㅓ엉 웡-웡-웡-웡-워우워어어엉---- 봐봐보바봐보바ㅗ바봐바마이럽마이러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목관리를 철저히 해야할 것 같아. 가수보다...ㅋ_ㅋ 이제 부이콘도 한달 남았고 체력관리를 해야한다 ㅋ_ㅋ 또 맨발로 걷다 발바닥 찣어지지 않게 고것도 조심해야하고 ㅇㅇ 재작년인가 감기 한달넘게 간 것 같은데 무섭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 춤추고 노래해야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졸려운 타이밍에 부이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뭐였는지 잘 기억은 안난다. 아마 오까 예뻐 - 오까 이씨... 이거였던 듯 ㅋㅋㅋ 내가 전에 무슨 말을 했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 오프닝을 다시 봐야겠다. 난 카밍 예전 노래를 무지 좋아해서 DVD도 일단 그 부분만 돌려보고 나갔었는데 아... 의상이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기억났다 내 담당은 상냥하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담당은 상냥하니까 자기 코레에 실험한다는거 ㅋㅋㅋㅋ고님은 쿨슄하니까 남들에게 실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담당은 존나 상냥하다고 ㅋ_ㅋ 켄은 자기 자신에게 실험했으니까 까면 안되고 고님은 이상한거 입어도 멋지니까 까면 안되고 남은 것은 또 오까라곸ㅋㅋㅋㅋ 난 남들이랑 이런 대화하면 오까편 제일 많이 드는데 이상하다. 상반기의 내 사랑을 정의내리자면 솔직히 홍끼일지도 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 아니야 그럴리가 없어 ㅎ므흠험허 내가 왜 ㅁ럼어어디가 좋다고 ㅠㅠ 에비수에서 테마오브카밍을 여자랑 같이 산 가방 메고 추는 인간에게 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마지막 찬스를 날렸습니다. DVD를 굽겠습니다. 이것저것...

지금 커튼 너머로 특특이횽이 멋진 말 날리고 있네요 ㅇㅇ 난 남들이 고백하는거 보면 나도 하고 싶어져요 ㅇㅇ 왜냐면 난 더 잘할 수 있을거란 근자감으로? ㅋㅋㅋ 티스톨 오니까 사람들도 적어지고 이제 슬슬 발동걸릴 때가 되었어!!! 심지어 내일모레 무슨 날이야! 어? 안그래? ㅋㅋㅋ 에휴 내새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리 예쁘게 해주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들이 너 잘생겼데ㅠㅠㅠㅠ 나도 그렇게 생각해 ㅠㅠㅠㅠ 그런데 뭔가 더한 걸 원해 난 ㅠㅠㅠㅠㅠ 나 이러다가도 '욕심만 버리면 만사가 편하지 ㅇㅇ' 싶어 아무렇지 않아진다. 이건 그냥 정신분열인거니 ㅋㅋㅋ

되게 이상해. 감기 걸렸는데도 반바지 입고 자고 싶고, 맨발로 다니고 싶고, 창문 열고 바람 맞고 싶다. 가을 즐기는 기분으로 바람쐬면서 빨빨 대고 나서 내가 엄청난 핵폭탄을 맞았는데. 뭐 하나 걱정없이 기분이 너무 좋았던 2주를 보내고 ㅋㅋㅋ 또 이러면 다음이 무서워서 즐길래야 즐길 수가 없다.

이거 이렇게 하면 다운로드 되는 것임? 외국가서 응원 구경하는 것 같아 어떡햌ㅋㅋㅋ

내으에입쑬에입맞춘따므연~~~~~~~~~~~~~~~~~~~~~~
병신들아 이거 언제 공개할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 춥단 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뮤비 찍어놓고 그거라도 공개해라 병신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추워 죽겠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을이랑 딱이야. 그래 이 노래 처음들었을 때 그런 느낌... 천일유혼을 듣고 감동받았던 정도의 ㅋ_ㅋ 오늘 집에 오며 스빠걸을 듣는데 아 노래가 너무 찰져서 죽는 줄 알았다. 오랜만이지, 이런 찰진 노래는? 찰지기로는 쏠쏠이를 능가한다. 대륙어버젼이 진리인 것 같아. 시작부터 조규의 위엄이 깃들어있고... 내 나라 버젼은 역시 영진옹의 가사가 위엄을 살려준다랄까. 아무튼 뭔뜻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륙어 버젼의 찰짐은 말로도 다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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