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미치겠네

2009. 10. 13. 20:53

TO. 하늘의 누군가, 아무나

이럴수가 제가 대륙웹을 뒤지고 다닙니다.
내가 처음 보는 사진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충격적입니다.
난 그 사진에서 윤오가 팬티입고 있는 줄도 몰랐네.
아...
아... 전 어디까지 타락할 수 있을까요.
내게 있어 타락의 지점이란 것은 ㅍㅍ이 아닌 대륙웹...

다운로드 같은건 비스타라 프로그램이 안돌아가 아무나 네통에 있는 사람 붙잡고 조정한 뒤 다시 내게 보내게 합니다... 내가 왜 이렇게까지?! 얼마 안가겠죠? 난 근성없는 수니니까! 그런데 이 사이트는 전에 봄박에게 뭣 좀 해달라고 했으나 아이피로 알았는지 대륙인만 된다고 내버린 곳이었는데... 모르겠다. 난 좋다 ㅋ_ㅋ 옛날 각꼬이꼬 봐야지!!!

그리고 오늘은 ㄱ심장 하는 날이다. 할말이 없다. 짜증은 난다. 은-특의 조화가 어떤 건지 잘 모르겠다 ㅋㅋㅋ 어차피 커플로 보는 것들은 없으니까 스킵하고 방송에서 어떤 면이 좋은지... 생각해봐도 모르겠구나. 전체가 나올 땐 둘 다 좀 비슷한 캐릭터라. 둘만 남겨졌을 땐 그냥 조낸 열심히하는 느낌이고. 부미랑 어울리는 건 그냥 방송때문이라고 생각해. 그런데 내가 아쉬운 건 특특이횽은 훨씬 고급스럽거든요!!!!!!!!!!!!!! 자꾸 싸지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쪽이 아니야 님은 ㅠㅠㅠㅠㅠㅠㅠ 어차피 수니들과 생각이 동떨어진 인간들이 아니니 그리 생각하고 있겠거니 한다. 오늘 특특이횽 일기는 별로 새삼스럽지 않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웹서핑하다 우려의 글 발견->다여리 ㄱㄱ 뭐 이랬겠지. 욕심 없어요 오빠?ㅋㅋㅋ

그리고 내가 이미지서바이벌 복습하겠다고 난리친 다음 '아 그 파일을 어서 찾아 -_;' 이런 생각만으로 1,2주를 흘렸는데 간만에 연결한 외장하드에 이미지서바이벌이 두편이나 있었다.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아직 괜찮을 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다음부터는 가슴아파서 못 볼지도!!! 젊은 ㄱㄱ옹을 보니 또 울컥했다... 나처럼 비난의 대상이 삐뚤어진 오동친빠있음 진짜 나와보라고햌ㅋㅋㅋㅋㅋㅋㅋ 한명만이라도 나와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참 잘한다 흐흐흐흐휴ㅠㅠㅠ 그리고 뭔가 손이 작고 예쁘다. 별로 안크다. 저때 미친듯이 박을 깨고 상처를 한가득 안고 다녔었지... 추억이 방울방울이네. 특특이형이 또 말도 안되는 오타를 냈다. 이꼭이는 또 비문가득한 글을 썼다. 그리고 난 1. 별거 없고 2. 같은 소리만 반복하고 3. 타락지점만 깊어가는 수니일기를 계속 써나가고 있다.

맞다!!!!!!!! 아아아아악!!!!!!!!!!! 이물고기 싸이를 구경갔는데 bgm이 why I love you ㄷㄷㄷ 스킨은 빗방울!!! 저 노래를 내게 알려준 것이 리민!!! 리민의 우는 雨!!!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리민싸이는 아닌데... bgm 리스트를 보니 비즈가 헐 ㅋ_ㅋ  뭐지???


아 씨 나에게 각꼬이꼬 보내주던 인간네 인터넷 벼락 맞고 끊겼나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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