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텀블러에 꽂혀있다

텀블은 재미있다. 역시!!! 이 사이트에 왜 이렇게 이기리스 사람들이 많나 했더니 (이기리스 사람들이 많은건 지들 방 사진에 킵캄이 천지 삐까리인 것으로 깨달음 ㅇㅇ) 이기리스 블로그였다. 나만 몰랐나... 아니 나 혼자 구경질 중이니 누가 알던지 말던지 상관없어 ㅇㅇ

카사비안빠들은 다들 뭐하고 사는건지 모르겠다. 존나게 호모질을 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존나게 찬양질을 하는 것 같지도 않고 존나게 까대지도 않는다!!! 시발 사실 깔게 당장 없긴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유튭에 애정이 좀 식은 것 같다. 볼만한 새 영상이 없기 때문인가??? 와중에 론리아일랜드 신곡 영상 보는데 재미있뜸 ㅋ_ㅋ 쓸데없이 잘생겼음 ㅋㅋㅋ 아무튼 나라면 제일 먼저 얼굴부터 칭찬해주고 싶을 텐데 가끔보면 서역빠들은 냉정하다 ㅇㅇ 얼굴부터 칭찬해주고 싶어 레알... 내가 이렇게 얼빠돋는 애였나!!! 얼빠돋지 않았는데.. 아니야 얼빠는 맞는데!!!

얼빠 이야기로 돌아와 문제의 라슈의 비웃음 일은 ㅋㅋㅋ 정말 생각해보면 라슈가 날 비웃을 일은 없다. 무슨 일로 걔가 날 비웃겠음? 걔가 날 비웃을 만한 사건사고농담을 만들지 않는 나인데... 하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그녀를 웃게 만들었지.......... 생각해보면 존나 슬픈 일인데....... 아무도 내 맘을 모를꺼야 ㅋㅋㅋㅋㅋ 솔직히 난 내 '이상의 얼굴'은 단지.. 말 그대로 이상이었을 뿐이기에 깊은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심각해진건 아마 라슈와 얼빠 대화를 하면서부터일까? 라슈는 '넌 누가 좋니 ㅋ' 하면 얼빠의 본능을 만끽하며 이야기하기 시작하니 나도 얼굴 위주의 사고가 시작되는 듯 ㅇㅇ 아무튼 라슈는 삐 얼굴 존나 좋아한다... 네 인생도 참 불쌍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비웃고 나서 '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젊었을 적 웃는 얼굴이랑...' 까지 말하고 비웃음 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톰의 웃는 얼굴이었지 그렇지 공통점은 하관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오=리암 얼라시절 웃는 모습=가끔 웃는 모습 솔직히 리암 웃을 때 존나 스윗하거등요 님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왔을 때 어디 듣보랑 이텁한것에서 (친히 인텁을 하시다니 어떻게 된 일인지 도무지 모르겠다 ㅇㅇ) 슬쩍 웃는거보고 죽을 뻔 했음 정말 ㅠㅠㅠㅠ 이것이 얼빠의 마음인가? 역시 얼빠는 그들의 얼굴 표정 하나하나에 반응하게 되어있구나...

내가 1년 내내 머리를 자를 수 없었던 그 이유...인 언니 유튭을 다시 구독하기 시작 ㅋㅋㅋ 난 구독 떄려친줄도 몰랐는데 이유없이 며칠전 다시 추천 올랐기에 함 ㅇㅇ 영상 안올리는 줄 알았는데 올리고 있었네!!! 이 언니가 하는 모든 헤어의 기본이 모근쪽 긁어서 볼륨 주는건데 (이걸 뭐라고 하지?) 나같은 머리카락으로는 꿈도 못꿀 소리임...................................근데 거의 모든 헤어할 때마다 그러더라..........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크업 구경하는 언니는 조명이 너무 어두워 볼 맛이 나질 않음... 어느 아티스트는 너무 전문가라 조명이 너무 밝아 현실감이 안들어 ㅇㅇ 수만리는 구독 그만해야겠다......차라리 그룹별로 하게 해줘 ㅇㅇ 

제임스버클리 자꾸 보이니 인비트위너스 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찌질해도 너무 찌질해서 보고 싶지가 않아 ㅇㅇ 그런데 이기리스 남자애들은 엄청 좋아한단다. 여자애들은 단연 미스핏츠??? 다들 사이먼 때문에 장난 아닌듯... 뭔 텀블러를 가도 사이먼 이미지 놓고 앓고들 있다 ㅇㅇ 방영하는 날이면 몇시간 전부터 카운트하면서 난리도 아님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으... 난 사이먼 흠좀무야. 시즌2에서 여러 캐릭터를 공고히 할 수 있었음 좋았을텐데 망했다 ㅇㅇ 시발 사람 하나 못죽이고 ㅋㅋㅋ 누군가 죽어나야 재미있는데 ㅠㅠㅠㅠ 니키는 왜 죽은거야 쓸데없이? 죽을필요도 없잖아!!!!!!!!!!!

다운톤애비 무지 재미있다!!!!!!!!!!!! 그런데 에피5만 고화질이 없어서 슬픔............... 4까지 봤는데 중간에 금방 이 세상 떠날 인물이 메리를 흔들어놓고가서 좀 그렇네. 하긴 전체 에피 수가 몇개 안되니까...

찌질해서 눈물이 났다. 이번 에피는 확실히 별론데? 진짜 로버트시한 다음 시즌 안나오나??? 난 그 애기에게 조종당하던 네이쓴이 좋았는데... 미스핏츠 덕후 텀블에서 누가 써놓은건데, 네이쓴은 분명 킹왕짱 아빠가 될 파워를 갖고 있단다. 얘네 아빠가 쓰레기였으니까... 난 진짜 그 에피에서의 네이쓴을 잊을 수가 없음 ㅋㅋㅋ 

이런거 하나하나 다 보정하는건가 진짜 ㄷㄷㄷ 내가 보는 모든 드라마 캡춰 다 이런식으로 하더라!!!!!!!!!!!!! 뭐지 왜 이렇게 하지??? 멀린도 다 이래!!! 드라마는 그렇게 신비돋고 고급스러운 색감이 안나오는데 빠들 캡춰는 죄다 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스핏츠 색감은 괜츈함 ㅇㅇ 뭐 그냥 영국들마 색감이지만 ㅇㅇ

아 이 얘기를 쓰려던게 아니지

시발 택배데스크냔들 올 겨울 얼금장에서 넘어저 엉덩이뼈 금이나 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분 조금 안되어서 갔더니 택배 싹 정리해놓고 지들 다 정리했으니 내일 오란다 ㅋㅋㅋ 어쩔 수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 그래놓고 하는 말이 적어도 십분쯤 전에 오셔야해요 ㅋㅋㅋ? 십분? 시발 지금이 십분 전이잖아 ㅋㅋㅋ 그러니 여섯시...아니 여섯시 십분까진 오셔야해요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있던 언니는 25분에 가도 집에 갈 생각 않고 일했었는데................................................ 아 짜증나 ㅋㅋㅋ 난 택배 갖고 사무실 들어가기 싫어 택배 갖고 집에 바로 가고 싶어 어떻게 해야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짜증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스핏츠보면 그나마 익숙한 억양은 사이먼뿐이다... 이게 어찌된 일이지! 아 사이먼과 네이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리쉬 존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내 귀가 정말 못알아 먹는 건 톰메와 써지겠지 ㅇㅇ 이 둘이 하는 소리를 알아듣고자 귀 열기 시작하면 눈물부터 난다...... 그래 역시 듣보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유명한 맨큐니언들의 발언들은 팬들이 다 해석해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들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가끔 알아듣는 몇몇 문장으로 전체를 추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지방 사람들은 다 그런가??? 하지만 크리스를 보면 그런 것 같지도 않다. 크리스...토퍼...까를로스도 그러지 않았다... 써지는 써지 나름대로 못알아먹게 하는 말투고 톰은 답없다 레알........................................................ 어떻게 된거지??? 

다운톤애비 아무튼 재미있다. 영드갤에 어느분이 자막해주신다. 매우 감사한 분이다... 큰절 올려야지 ㅇㅇ 메리냔이 짜증나지만 곧 사랑스런 여주로 변하겠지 ㅋㅋㅋ 보나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체스터에서 온 의사 아들내미, 그 청년과 잘되겠지 미안하지만 이름을 잊어버렸어. 메튜던가? 아님 말고 ㅇㅇ

우유먹고 자야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