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잉여생활 3일째

2010. 12. 19. 07:25
요즘 페북과 텀블러만 하니 나베르가 날 밀쳐냈던 것도 몰랐고 티스토리는 주소도 못외웠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로긴하는 굴욕을 맛보고 들어와있다. 텀블러에도 일기쓰곤 했었는데 여기선 집중할 주제를 찾아내서 더 이상 안그럴 것 같다. 이젠 그냥 내키는대로 싸이, 티스톨, 나베르 돌아가며 일기나 써제끼면 되는거다.

사랑니뽑고 3일째 잉여생활 중. 오늘 굉장한 사실을 발견. 사랑니 뺀 자리가 말끔하다...
발치 해본 자들은 알테지. 잇몸에 구멍이 하나 뚫려서 음식물도 엄청끼고 한다는 걸. 그래서 내가 유동식만 먹곤 했던건데. 이번엔 더 독하게 스프 아이스크림 나부랭이 따위만 먹었던 건데. 무서워서 사랑니뺀 곳 혀로 건드리지도 않았다가, 칫솔질을 좀 격하게 해도 될까 우후훗 *^^* 하는 마음에 건드려봤더니 이럴수가!!! 이건 뭐지? 뭐라고 설명해야하지? 분명 골이 있긴 하지만 다른 곳 발치했던 것 같은 구멍은 전혀 없다!!! 지난 3일 동안 난 무엇을 위해 굶었단 말인가? 스프와 아이스크림 나부랭이라고해도 어제 오늘 뭐야 아이스크림 하나 사와서 이틀에 걸쳐 나눠먹은 것 밖에 없잖아! 그리고 배즙 한봉? 그럼에도 불구하고 2주동안 xkg 쪘었기에 빠진 xkg도 소용이 없었지만... <- 이건 정말 눈물나는 스토리이지만 2주동안 미친듯이 저녁밥이 땡겼던 것 같다 ㅇㅇ 난 저녁먹는 순간 끝이다. 아무튼 것보단 사랑니 말인데 역시 원장이 잘 뽑긴 했나본데???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아무튼 오늘 일요일은 남은 아이스크림을 먹어치우고 스프도 배고프면 좀 까고 그래야지. 이를 빡빡 닦을 수 있어 행복하다 ㅋ_ㅋ 유휴

내가 ㅇ방이랄까 ㅇㅋ랄까 다닌지 얼마나 되었을까? 쏘리가 여기 초대멤벜ㅋㅋㅋㅋ 열릴 때 부터 있었던 건 기억나는데... 진짜 어린애들 천지삐까리란 생각은 드는데 (내가 존나 늙었단 기준에서 하는 생각도 아니고 그냥 세대 차이 날법한 나이차의 어린애들 ㅇㅇ 아니 그냥 존나 늙었다고 해도 이상할껀 없겠네 ㅇㅇ) 그래도 매사 짜증나는 댓글 분위기 조성될 때 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 전에 누가 부이글을 올리는데 아무리 봐도 부이빠도 아닌 듯한 소리를 하고 있어서 싸울까? 싸워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루종일 했었다. 거기 오는 진성 부이빠가 몇이나 될까??? 내가 작년인가 하던 소리 그거 뭐였지??? 부이마계 반도지부 이 아래 뭐 줄줄이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드립 몰라서 검색해옴 ㅋㅋㅋ 어디어디했냐면 네이버, 오동친갤러리, 여기, 남의 블로그 안부게시판 ㅋㅋㅋㅋㅋㅋㅋ 힘들게 찾아냈다. 미플러스원의 정체가 여기있었다!

진성빠들 중에 물밑에서 노는 듣보들인데 왠지 열도를 넘어 반도지부 빠들 소식에까지 능통하나 사실 빠따위에겐 관심없고 부이만 좋아하는 특수집단

단체 행동 절대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둘 다 고난의 시기엔 빠들 소식에 능통할 순 없는 것 같다. 애시당초 어떻게 빠들 소식에 능통한지도 모르겠네??? 스토커질도 어린 시절 이후 안하는데. 어린 시절에 스토커질 하는건 대딩 언니들이 멋져보였기 때문인 것 같다. 국방부 콘서트는 언제하지??? 쏘리가 페북에 좋아요 엙만 해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나 라슈는 평생가야 남들 신경쓰며 빠질할 순 없을 것만 같다. 돌아가는 일이라던지 아무튼 기타등등. 다만 현장에서 본 얼굴은 내가 잊지 않는 편인 듯. 그런데... 알고 만난 사람들 말고 모르고 만난 사람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를들면 내한때 상암서 우리쪽에서 줄서있던 투펨빠+스맙빠 왕언니들(정도의 나이 ㅇㅇ)도 봤고 더 이상한건 올림픽공원에서 이전 부이 내한때 공항같은데서 봤던 것 같은 얼굴을 발견했던 것. 물론 모르는 사이고... 라슈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않는다. 완전 이상한 사람만 기억한다. 슈빠중에 이상한... 이건 초기 이야기라 요즘은 모르겠는데 아무튼 이상한 남녀가 하나씩 있었다. 우린 초기에 같이 어디간 적은 없는데 둘 다 기억해서 유일하게 대화가 통함 ㅋㅋㅋ 아 하나 더 있었네? ㅋㅋㅋ 아 이 여잔 최근까ㅉㅁ.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런데 그게 올해의 이야기인지 작년 이야기인지 모르겠다. 우린 죽을 것 같이 사는 와중에도 오동친들의 컴백 축하만은 열심히 하러 갔다. 존나 성실하지 않냐? 

부디 남들이 보기에 미플러스원이 비정상으로 보이지 않길 바라나 수니들이 바라보는 수니들은 어차피 죄다 허세녀들이니까 ㅋㅋㅋ 그래도 우린 이상행동만은 하지 않았는데 ㅋㅋㅋ 난 내가 '스쳐간' 사람얼굴을 잘 기억해서 그런지 뭔가 예민돋는데 라슈 얘는 지가 개뿔도 기억 못하니까 개대범한 태도를 갖고 있다. 평소에는 전혀 다른 성격이다. 라슈가 대범해지는 유일한 순간이 현장뛸 때. 아마 현장에서 습득한 여러 경험이 그녀의 DNA라도 개조시키지 않았을까 싶다. 그 곳에서의 라슈는 다른 인격체로 느껴져. 좀 더 젊었을 땐 굉장히 현명한 판단도 잘 하곤 했었는데... 이제 우린 늙어서 ㅋㅋㅋ 아무나 집비는 날 놀러가서 맛난거 해먹고 기타치고 놀고 싶을 뿐이다.

기타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우린 어째서 이런 취미에 빠지게 된 것일까? 어째서 기타를 치고 밴드음악을 듣게 된 것일까? 모든 이유는 다 나겠지... 라슈는 귀가 얇고 무취향 무취미의 인간이라... 아 무취미는 취소. 내가 강요해서 대충 여러가지의 취미를 만들어두었다. 기타는 자의이기도 했지만. 아무튼 그래서 내가 존나 빠져들어서 라슈에게 추천하면 얘도 똑같은 상태가 된다. 뭐랄까... 물건도 내것 따라 사는걸 즐기는데 항상 말하길 '모르면 너에게 물어볼수도 있고~' 였다!!! 그런 느낌으로 같이 빠지는건가? 무취향인데도 내가 추천하는 것마나 같이 빠져드니 이상하다고 느끼던 어느날 직접 물어보니 '추천해서 알게 되긴 하지만 모두 레알이기 때문이야 ㅇㅇ' 라는 당연하지만 나 스스로 깨닫지 못했던 진리를 말해주었다. 저건 와싯 이야기였던 것 같다.

이건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위에 한 이야기로 돌아가는데 꼭 전체는 듣지도 않는 것들이 이건 이렇지 않아요? 이러는 것 같아. 요즘 나온 드립중에 J사무소가 요즘은 최신 음악 하는 것 같단 소리 너무 웃긴 것 같아. 그런데 자기도 전체는 듣지 않았지만... 이렇게 인정할 때 더 안타까워. 다 듣질 않았음 그런 소리를 왜 하는거지.................... 언제나 최신 음악을 행하는 그룹의 빠로서는 이해할 수가.................

지금 씽나게 블러셔 사진 모으고 있는데 재미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은 이사를 가려나??? 윗집사는 모님이자 아버지가 도시개발어쩌구 다니는 모님에게 물어보니 뭔가 물건너 갔단 소리 하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 내내 잠에서 깨어나게 하는 떡 밥은 이사뿐이었는데 말이다... 이케아 가구로 최대한 방분위기에 영향 주지 않는 기본을 만들고 벽에 내가 좋아하는 온갖것들을 덕지덕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흫ㅋ.ㅎ.ㅎ.....ㅠㅠㅠ 이사 이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큰 방 큰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지가 되도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중딩 때 스토커하던 쟈빠들 블로그 중 기어간는 한군데를 가봤는데 신기하다 ㅋㅋㅋ 내가 처음 화장시작할 때 이분이 쓰던거 많이 참고했던 것 같은데 백만년만에 갔더니 내가 요즘 쓰는 브랜드가 엄청 겹친다!!!! 신기해!!!!!!!!!!!!!!!!!!!!!!!!!!!!!!!!! 하지만 진짜 돋았던 경험이 있음............ 이건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 ㅇㅇ 중딩 때 가던 어느 쟈빠의 홈페이지가 있었음. 나는 작년 재작년 쯤 쟈니즈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의 블로그를 구경다님. 사진보러 ㅇㅇ 그런데 어디 구석을 보니 그 사람이 쟈니즈와 상관이 있었음!!!!! 그러다 잊었는데 모밴드 검색하다 다시 걸림!!!!!!!!!!!!!!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다. 신기한 일이다. 최고 신기한건 역시 그냥 중딩도 아니고 ㅈ중딩 때 본 신화빠려나... 나 역시도 누군가에게 그런 식으로 추적될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웃기기만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지금껏 버닝해온 모든 것!!! 난 1분 1초를 버닝한다해도 그것이 깊었다면 꼭 기록해두는 성격인데!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갑자기 멀린에게서 정이 떨어진건 이해가 안되는 일이다. 난 내가 아무리 그웬이 맘에 안들어도... 제임스브래들리를 적잖이 좋아했기에 괜찮을 줄 알았다. 그런데 정말 한순간에 모든걸 잊었다. 나란 인건 이렇게 냉정했던가. 물론 적잖이란 소리가 존나, 죽도록 이 수준이 아니란건 알지만... 멀린 매직앤씨크릿도 오늘 다 지웠다!!! 슬픈데??? 콜린과 제임스가 빨빨대며 싸돌아다니고 놀고 하는 모습이 굉장히 흐뭇했는데 하 결국 호모장사였나? 그렇지도 않은데... 멀린은 뭔가 들마에 강력한 케미가 없다. 이 얘기는 나베르에 쓰는게 좋겠지만 결국 쓰지 못하겠지


한 일주일 묶고 있는 카사비안 커버글이나 살려내야지. 한국에서 카사비안 듣보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함?ㅋㅋㅋ

나도 좀 그런면이 있지만... 아니 매사 그렇지만 님들 뒷북치면 눈물만 난다고 ㅋㅋㅋ

내가 시간이 흘러 또 다른 뒷북을 칠거라 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슬프기만 하다................................
내가 좋아한...적어도 인간=연예인들 중 앞북 친건 신화가 유일무이했다. 다른 것들은 음악을 듣거나 하면서도 심각하게 버닝하지 않았던 것 같다. 초반에 말이야. 그러니까 음악을 줄곧 들으면서도 개빠수니가 되지 않는 순간을 거친다는건데 후에 개빠수니가 된 순간에 되돌아보면 그것보다 슬픈 일은 없다. 정말이지 악틱 공연 영상 댓글에 왜 내가 몇년전에 이걸 보지 않았는지 죽을 것 같단 소리 하는 사람 하 ㅋㅋㅋㅋ 내가 그 맘을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예 모르고 사는 것과는 또 다르니 미묘한 일인 것 같다 ㅇㅇ 진짜 지랄맞네 시나 말곤 모두????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최장기간 뒷북 기록은 누구지???????????????????????????????????????? 알고 싶지도 않다 세지 말아야지... 하지만 최단 기간은 단연 부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 몇달만이라도 부이를 더 좋아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ㅇㅇ 난 어린이 시절 부이를 좋아할 수 없었던 환경에 땅을 치며 살아왔으니까...


그건 그렇고 레알 이사를 한다면 잡지 분해할 용의가 좀 있다 ㅇㅇ 솔직히 부이 말곤 다 쓸데없다 이젠... 널널하던 때 처럼 앉아서 하나하나 펴보지도 않고. 그땐 정말 쟈니즈지 개정독했는데. 독자 엽서를 ㅋㅋㅋㅋㅋ대면서 읽는 정도의 인간은 흔치 않았을꺼야... 그딴 걸 왜 읽고 있나?! 저거 다 분해하면 얼마나 벌 수 있을까... 쓰레기통으로 가는 것 없이 다 팔아치우고 싶은데 그건 불가능하겠지................................ 난 분철보다 과월호 잡지 사는걸 즐겼었는데 요즘 세상에 그런 쟈빠 없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피부과 다니고 싶다~~~ 치과를 3주에 한번씩 가니 허리가 휘고 다른 곳에 쓸 돈을 못잡겠다. 계획을 세워야 할텐데 귀찮다 ㅇㅇ 게다가 지난달 겨울세일까지 오는 그 순간을 못참고 코트하나 지른게 큰 지출이 되었다......................그 이후 심경 변화는 이렇다. '올 겨울 세일 패스 ㅠㅠㅠ' -> '구경은 가봐야지 그래도...' -> '원피스 하나 정도만 사야지 ㅋ_ㅋ' 지금으로선 근처에도 가지 말아야겠다 ㅇㅇ 내가 아무것도 없는 져지티셔츠 같은 걸 정말 싫어하고 ㅋㅋㅋ 한번도 사입어본 적이 없다!!! 단가라티 하나 있는 것도 여름에 마린룩을 어쩌고하며 어쩔 수 없이 샀던 것 ㅇㅇ (현재는 단가라남 때문에 세뇌가 되었는지 단가라가 존나 예뻐보인다 하...) 근데 올 겨울엔 그런거라도 사서 버텨야겠어 ㅇㅇ 글쎄 그런 티셔츠가 잘입으면 패션리더 못입으면 거지꼴이잖아 ㅇㅇ 무늬 없는 것도 장식 없는 것도 여러모로 참기가 힘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르고 키큰 인간이 아닌 이상 누가 입어도 다 이상해보이던데 난............................ 아무튼 뭐 그런 건 아니더라도 싸구려로 계절을 버텨야지. 여름티셔츠는 많은데 (겨울에 산 여름티셔츠도 있어 시발 ㅋㅋㅋ 내년엔 고님 솔콘 굿즈와 ㅋㅋㅋ 프리티그린 피케로 신나는 여름을 보낼 것이다 ㅇㅇ) 겨울엔 항상 티셔츠가 없다. 그 이유는...... 겨울에 두껍게 입는 걸 싫어해서인가??? 어린 시절엔 이 상황에 대한 대처를 하지 못해서 그랬던 것 같은데 요즘은 왜 이러고 다니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귀찮아서 그렇겠지 ㅇㅇ 아무튼 난 겨울이라고 두꺼운 재질의 티셔츠를 입는게 싫은 거다 ㅇㅇ 그런데 다 그런걸 팔고 ㅇㅇ 하지만 아닌 것도 있잖아? 찾아다 사서 입으면 그만인데 귀찮은거다...



아 맞다 병원다녀오면서 구제샵에서 진짜 맘에 드는 치마를 샀다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시st인 것이다 ㅇㅇ 존나 좋아서 라슈에게 사진 전송했더니 내가 노래부르던 치마래! 하지만 난 노래부른 기억이 없다... 마음속으로 애정하기만 했던 것 같은데 이럴수가... 나도 모르게 입밖에 냈단 말인가? 좀 더 자세하게 물어봐야겠다. 다만 컬러가 그레이라 흠좀무이긴 하지만 예쁘긴 끝장나게 예쁘다 ㅇㅇ 

그리고 새롭게 안 사실이 있어. 허리가 길면 숏다리잖아? 그런데 보통 허리라인은 예쁘데. 그리고 롱다리잖아? 그럼 통허리래. 헐............... 그 얘기를 듣고 사람들 몸매를 보니 레알이더라. 진짜 신기한 일이네... 역시 둘 다 가질 순 없는 모냥이다. 하지만 모델들의 몸은 보지 않았음을 밝힌다 ㅇㅇ

써지 생일에도 써지톰메짱팬은 둘의 사진을 잊지 않고 올렸다... 텀블러는 대쉬보드에서 팔로잉한 모든 사람들 본문을 다 볼 수 있어서... 이 사람의 텀블러가 항상 날 웃게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텀블러는 코멘트 없이 사진만으로 운영하는 곳이 대부분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처음보는 뽀뽀사진도 있다 ㅇㅇ

지금 생각난김에 다시 보고 있는데 진짜 이유없이 골때리는 텀블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랄까 우리나라 빠순이들이 호모질하는 것과는 느낌이 달라 ㅋㅋㅋ 코멘트가 없어서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거없이 사진만 올리니까 진짜 이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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