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싱글은 그냥 완벽한 듯. 곡부터 시작해서 안무, PV내에서지만 의상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내가 원하던 모습임... 이제야 꼭 맞는 옷을 입은 느낌. 데뷔 14년차이기 때문에 다양한 곡을 해왔고 할 수 있는 주력 장르도 몇가지 될테지만 난!! 그동안 난 이런 모습을 기다려왔다T_T 이렇게 마음에 쏙 드는 싱글 오랜만인 것 같다T_T 행복해... 콘서트에서 부르겠지??? 이건 온 세상 사람들이 봐야한다 ㅠㅠㅠㅠ 비록 고님이 듣보녀를 감싸안을 때 진성으로 소리를 질러버렸지만 괜찮다... 계단에서 복돌이가 짖어주었다. 고마운 마음에 난 항상 외로운 복돌이와 놀아주고 왔다. 곡만 들었을 땐 좀 좋았는데 PV를 잘뽑으니 이렇게 환상일수가. 곡이랑 비디오가 너무 좋아서 중간에 고켄이 랩할 때 썩은 눈으로 보지 않게 되는 신세계까지 경험하였다. 모든 것을 초월했다 ㅋㅋㅋ

그런데 사실 환상일 줄 알았어.
켄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거니까.
내 담당의 말씀은 진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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