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유튭가서 놀고 그날의 댓글을 채취함 ㅋㅋㅋ
오늘 리암이랑 토미랑 비슷한 점이 있단 생각을 했다 ㅇㅇ
이 댓글에서 말하는 뭐 그런거 ㅇㅇ
그런데 이 댓글이 평점 최고란건 수백개의 댓글들이 와싯이랑 카사비안은 닮았다 안닮았다로 엄청 떠들었단거겠지 ㅋㅋㅋ 안읽어 ㅋㅋㅋ
하 눈물나는데? ㅋㅋㅋ 내일은 와싯 데모나 스톤로지스 찬양이나 여신들찬양이나 그런거해야겠다 ㅇㅇ
저장해둔 유튭 영상 지워진게 너무 많아 다시 업뎃을 해야할 때가 왔음 ㅇㅇ
아 난 밤만 되면 씽킹오뷰가 너무 너무 좋아. 근데 내 아이폰에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The only similarity between Oasis and Kasabian is their 'swagger' and mouthy frontman really. The similarities end there.
As a live act, there's no comparison - Kasabian are in a different league. I saw them support Oasis in Las Vegas and frankly it was embarrassing. Kasabian belted out 6 songs with incredible raw energy and enthusiasm, then Oasis came on and plodded through the numbers like they just couldn't be arsed.
기타리스트이자 송라이터를 두고 오로지 노래만하는 프론트맨 ㅇㅇ 그리고 스테이지에서의 영향력이 좀 많이 짱이라는 점.
악틱 영상보다 이런 댓글이 나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이 댓글을 보고 울뻔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에게 이런 순간이 찾아오지 않기를 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상이 누구든 상관없어 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그 무언가를 모른채 살고 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가장 괴로워하는 순간이야...
I could cry everytime I see scenes like this, especially today. Their old style, their golden age. I just discovered them three years to late and I hate myself for that cause now they aren't the same anymore. It's a misery .___.
모두의 처음을 보고 싶다 ㅇㅇ 다들 고향에서 올라온 촌놈 시절이 제일 빛난다 ㅇㅇ 젊기 때문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때묻지 않는다는게 뭔지 늙으니 알 것 같다. 나자신도 포함됨 ㅇㅇ 난 이미 중딩시절즈음 총명하던 눈빛을 잃었음 ㅋㅋㅋ 저 사람이 갖지 못한 3년, 그 골든에이지가 노엘이 말한 그 때겠지.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원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인 사람만이 기억할 수 있는 모든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생각하다보니 자연스레 이민우가 생각났다. 이민우가 가장 빛났던 시절은 역시 처음 그때 같잖은 펄땡이를 앞머리에 싹 바르고 쩔어주는 립글을 바르고 사진찍던 그때 ㄷㄷㄷ
I ask Gallagher if he thinks the songs have returned. "Yeah," he says, with less certainty than normal. Does he think he could write another Definitely Maybe? "No. I wrote that album when I was 21/22, and the people who picked up on that album were 21/22-year-olds. You can only do it once. We went on that tour and we were the same as them. We had no money, the people in the crowd had no money. We're rock stars now, we don't live in the same circumstances as any of these kids, so you can't even begin to write from a position of where they're coming from. But there's a point that lasts for about three years where you're in the same circumstances, you look the same and you dress the same as your audience, and that, my friend - you cannot buy that. I'd give it all up to go back to those three years.
노엘에게 노래들이 그에게 다시 돌아왔는지 묻는다.
그는 평소보단 다소 확신 없는 목소리로 "그렇다"고 답한다.
그는 또다른 Definitely Maybe를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할까?
"아니. 난 그 앨범을 21,22살 때 썼고, 그 앨범을 산 사람들 역시 21,22살이었어. 인생에 딱 한 번 찾아오는 기회지. 그때 우리가 투어를 하면 관중들은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이었어. 우리도 돈이 없었고, 관중들도 돈이 없었지. 지금 우린 락스타고, 여기 온 애들과 같은 환경에서 살지 않기 때문에, 걔네들의 입장에서 곡을 쓸 엄두조차 못낸다고. 하지만 관객들과 똑같은 환경에서 살고, 똑같이 생기고, 똑같은 옷을 입는 순간이 한 3년 정도는 있다구. 그리고 그건 진짜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거야. 그때의 그 3년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난 모든 걸 포기할 수도 있을 거야."
"Listen, I'm 41, I've got two kids, I don't expect a 16-year-old to be looking to me for inspiration. It's the Arctic Monkeys' job now. I've done my bit. Now we go in the studio and it's just like, let's make some records, let's do it cos we love it."
"이봐, 난 41살이고 애도 둘이나 있어. 16살짜리가 날 보며 영감을 얻을 거라곤 기대 안해. 이제 그건 악틱 몽키즈의 역할이지. 난 내 몫을 했다구. 이제 우리가 스튜디오로 가면 이런 식이야. 앨범을 만들자, 우리가 사랑하는 일이니까."
아마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인터뷰. 보고 보고 또 보고 토나오게 보는 인터뷰! 이때 앨범내면서 했던 인터뷰들은 다 좋긴 하지만 정말 이 인터뷰는 눈물이 날 정도로 좋다. 앞부분에서 DOYS 작업한 이야기도 같이 봐야 제맛인데 ㅋㅋㅋ 내가 항상 매달리던 미련에 대한 해답을 얻은 느낌이었다. 해답을 얻었다고 문제를 바로 풀진 않는 게으른 나이지만 ㅋㅋㅋ 이 뒷부분도 맘에 들고... 언제나 젊은이들이 가득한 와싯 공연에 대한 얘기였다 ㅋ 진화하지 않는 와싯이 그 이유라고 ㅇㅇ 멋쥔데? ㅋㅋㅋ never get aged!!! 와싯의 그 3년의 노래들은 모두 그렇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토미와 내가 짱 좋아하는 stay young으로 하루를 마무리 ㅋㅋㅋ
톰앤써지가 처음 함께 갔던 공연!!! 톰은 맨체스터 와싯 라이브가 처음이었단다 ㅋㅋㅋ
으 여러분... 덕후에서 친구가 되다니..........부러웤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앨범버젼. 올초 추울 때 정말 많이 들었던 것 같다. 왜냐면 다이어리에 이 노래 가사만 수두룩해. 구석구석. 이땐 이미 리암 목이 나이팅게일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때인데... 나이팅게일 시절에 이 곡 불러뒀음 레전설이었을....
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톰과 리암의 차이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암은 춤추지 않아 ㅋㅋㅋㅋ 저 BHN 쟈켓 촬영현장에서 같은 춤출 것 같아 상상하면 끔찍하다 ㅋㅋㅋ
아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슈가 나 미치지 않은거 인증해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뷰 영상! 밴드 멤버들 다 나오는거 보여줬는데 단번에 메루치오를 알아보던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흐ㅡ크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미치지 않았어 ㅋㅋ 레알 닮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써지가 비디아이 어메이징하다고 했네! 궁금하다 ㅇㅇ 기왕이면 노엘과 같이 나왔음 좋겠다 ㅇㅇ 누가 망하던지 나는 상관하지 않는다 ㅋㅋㅋ 들을 수 있다면 그걸로 됐다 ㅇㅇ그 와중에 톰은 어제인지 오늘인지 아무튼 또 줄무늬 티샤쓰 껴입었어..................... 몇개의 줄무늬 티샤쓰를 갖고 있는걸까? 톰은 나이도 먹으며 살도 찌고 키도 줄어든 것 같다 내 눈이 ㅄ이 아니란 걸 또 누군가에게 인증받아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때만해도 단가라고 뭐고 환상이었는데 ㄷㄷㄷ 내가 제일 경악한 헤어스타일이 있는데 그걸 오랜만에 보고 느낀건 '내가 이걸 왜 다 지켜보고 있었지' 하는 것이었다............................ 역시 저때 모습에 미련이 남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마지막을 장식할 댓글은 이걸로 해야겠네 ㅋㅋㅋ
whatever 데모에 달린 댓글인데 이게 추천 최고라니 레알 전미가 오열하였구나...ㅋㅋㅋ
the day i heard oasis....
was like a fucking dream to be nething close like them
but then i am in AMerica, land of shitty cunt music...
하 눈물나는데? ㅋㅋㅋ 내일은 와싯 데모나 스톤로지스 찬양이나 여신들찬양이나 그런거해야겠다 ㅇㅇ
저장해둔 유튭 영상 지워진게 너무 많아 다시 업뎃을 해야할 때가 왔음 ㅇㅇ
아 난 밤만 되면 씽킹오뷰가 너무 너무 좋아. 근데 내 아이폰에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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