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모다시굥도 없는데 솔로 한번 내주지. 종심이 형님도 지난 앨범 작업 때 괜찮게 보셨다하고 이번에 유마에 앨범에도 솔로로 드가서 타이틀곡 불렀는데. 야밤에 마음잡고 들으니 새삼 오 규여... 소리가 나온다. 규 이리로 잘난건 아니까 시굥유 제대하기 전에 ㅋㅋㅋ 빈자리 좀 메꿔주지 ㅋㅋㅋ 난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음원 뜨는 날이로구나~ 난 항상 오동친의, 수만네스러운 음악할 땐 규가 꼭맞는 것 같지 않아. 하지만 다른 때는 오 규여... ㅋㅋㅋ 규야... 난 지금 앞 일기에서 한껏 난리를 쳐놓고선 스케치북 3개를 내리 보고 있단다. 보고 느낀건 1. 승환옹 라이브는 기똥차다 2. 난 진짜 동엽행님이 좋아 ㅋ_ㅋ 3. 리나 언니 부러워. 라는 것이다. 너도 껴주지 않겠니? ㅋㅋㅋ ㅇ오오오오오 7월 10일 ㅠㅠㅠㅠ
아 또 너무 재미있어서 잠시 안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하루를 마감하며 새벽에 이어 이 포스트를 완성해본다. 내가 너에게 까지 발리다니... 난...난.. 갈때까지 갔다. 난 여러분들에게 완전히 노출되었다. 오동친에 관한한 면역력이 없다. 나는.. 나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5월달까지만해도 널 보며 매번 하던 말이 '솔로는 너무 좋아 핥을 정도인데, 그룹에서는 애가 정이 안가 아 난 보수적인가봐!!' 이것 뿐이었는데... 지금 난.. 훟우우우우우~후우우우우우~~ 아아아 7월 10일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 규야
난 어제 새벽 스케치북을 주루룩 복습했어. 이럴수가 여기에 네가 나오다니... 모두 반하게 하고 돌아오도록해. 지선 누나가 존나 걱정돼지만 넌 만만한 녀석이 아니니 잘 대처하겠지... 지선누나 토씨만 기다린다................................... 이럴수가 이 현실이란.... 내가 결국 규까지 받아들이다니... 대륙의 아이들까지 받아들이려나!!!!!!!!!!!!!!!!!!!!!!!! 솔직히 말해서 니들이 꼭이에게 잘해준다면 난 이미 받아들인 상태일지 몰라...
그러고보면 남들도 다 일말의 과정을 갖고 규를 받아들였을텐데 그게 왜 내겐 없었던것일까 ㅋㅋㅋ 애 노래에 발리는 것과 오동친으로서 받아들이는게 완전히 달랐던 내가 더 이상한거겠지? 애 노래에 또 다시 발림으로서 이젠 빼도 박도 못하게 된 그런 씨츄에이숑이겠지???
아니야 요즘 내 낙이라곤 저녁에 새 잠옷입는 것과 샤워하는 것과 영화보는 것이야...
_
스케치북에 동엽행님 나온게 오뺀 첫 방 녹화하기 몇주 전인데 거기서 하시는 말씀이 고등학교 때 같이 밴드했던 친구들과 직장인밴드같은 것 만들었다!!고... 얼마 전 생일이었는데 아내가 베이스를 사줬다고 ㅇㅇ (대가로 자신은 가방 3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뺀 기획과정이 진짜 궁금해. 형제악단 그냥 베낀거야? ㅋㅋㅋ 얼떨껼에 그냥 이렇게 된거야??? 아 뭐가 어찌되었든 난 좋다.
지난주 일밤은 아예 1부부터 쭉 봤는데 사람들 말하는대로 1부는 참 재미는 있는데 다음주가 전혀 간절하지 않은 것이 문제인 듯. 그리고 소시나온 새 코너... 차라리 럽하우스를 부활시키는 게... 재미도 없고 감동도 별로. 이것때문에 오뺀은 분량이 확 줄어들어서 또 1회에 비하면 좀 별로였다. 1회가 부득이하게 길었던 것이지만;;;;;;; 이거 첫방 본 날 부터 말하고 싶었는데 자막쓰는 스탭 수만네 농노인 듯 ㅇㅇ 병아리라니 ㅋㅋㅋ 탁몰이에서도 좀...ㅋ_ㅋ
그리고 여기엔 종현이가 나와야 하지 않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월한 종현이를 내보내라 ㅇㅇ 뭣보다 동엽행님에겐 라이벌이 없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컬로 나와서 베이스로 발라주는거야!!! 아 재미있겠다...ㅠㅠ 수만네 애들이 너무 많이 나온다고? 내가 바라는 바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번주 게스트는.........................................................
아참 어제 스케치북 보다가 궁금해져서 희얄옹-동엽행님을 비롯한 동창생들 뒤져봤는데 엄청 흥미로웠음. 유마에와 동엽행님은 언제부터 친한것임? 같은 중학교긴 하지만 같이 다닌 것 같진 않던데~ 그리고 항상 토크를 눈여겨 보지 않아 어제 토크부분 상당히 복습했는데 ㅜㅇ왕.... 승환옹과 희얄옹 1화에서 짱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 ㅎㅁ질을 하고 있을 것만 같다. 진짜로...ㅋ_ㅋ 나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오뺀을 좀 좋아한다고해서 인탐을 잊은 것이 아니야흐흐흐흫흐흐흐 인탐2 돌아와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일기는 비공개 안누를 수 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지금 생각해도 힘오빠 까인건 신인이고 어려서. 라는 이유뿐인 것 같다 ㅋㅋㅋ 까는 멘트 던질 때 욕안먹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도대체!!! 이것을 신경쓰면서 여러 엠씨들 방송봤는데 잘 모르겠어... 말하는 것 자체는 ㅇㅇ 문제는 이미지인 듯? 규라인이라고 믿었던 시절 이후로는 이미지에 술 이딴 것이 추가되어서 그럴지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오빠는 크게 될 사람이예요 이런 시련이 굴복해선 안돼 난 진짜 강ㅇ 엄청 좋아해 내 스타일이야ㅋㅋㅋ
_
ㅍㅁㄺㄸㄷ 막방에 승환옹 노래 나왔다ㄷㄷㄷ 우와 간만에 옛날 노래 들으니까 좋았다 ㅠㅠㅠㅠ 그래서 들으려고 했는데 계속 다른 노래만 듣게 되네. 요즘은 음악 들을 때 시간 좀 내서 집중해 들어야해 ㅇㅇ 그래서 샤린이들 노래를 며칠전에서야 처음들었지 ㅠㅠㅠ 별로야 쥴리엣이 제일 낫구나... 아, 이게 아니라 ㅋㅋㅋ 어제 다시 봤던 것이 각각 승환옹, 동엽행님, 리나박 나온 방송 3편이었는데 승환옹과 리나박의 곡들~! 두분 다 희얄옹이 작곡해준 곡 하나씩 불렀는데 너무 좋다. 라이브가 좋다 라이부가~~~~~ 작년 가을이었나??? 갑자기 꽂혀서 많이들었던 변해가는 그대와 다만... 이 중 변해가는 그대가 희얄옹이 처음으로 승환옹에게 써준 곡이라고~~!!! 그리고 리나박의 아무말도 아무것도. 이건 음역대 조사해서 최저 최고음이 모두 쓰였고 타이틀곡이었으나 좆망해서 종심씨가 가사 쓴 유민에블띵투미로 갈아타고 대박~ㅋㅋㅋ
_
그리고 이건 아까 복습하다 찾아낸건데 아 여기 또 옥남이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느새 또 1년이 지났고 옥색 민소매티를 입은 한 남자는 또 늘었군.......
이 여름을 잊지 않을테다 꼭이 얘기 하나 할 것 없이 효째 핥기에 급급했던 이해할 수 없는 이 여름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잠할 쯤 규에 발린 이 여름의 시작을........................................ 이상해. 진짜 효째 쟤는 좀 이상해 쟤 진짜 저런 얼굴이 아니었던 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많은 발전이야 이제 이런 소리하고 미안한 맘도 가질 줄 알게 되었어...
그런데 우유내 나는 너는 왜 하필 옥색을 입은 것일까? 아............................... 살색이 너무 다르다 그런데~ 내 인생 가장 흰 사람과 내 인생 가장 까만
아 모르겠다~_~ 병원가기 싫다 ㅠㅠㅠㅠ 오늘은 발바닥 새로운 부분이 찢어졌다. 찢어졌다 붙고 괜찮을라치면 살이 또 연해지고 그래서 또 찢어지고 젠장!!!!!!!!!!!!!!!
'fangirling > 오동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마이갓 눙물이 눙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 2009.07.18 |
---|---|
첫날 - 너무 재미있었음 ㅠㅠㅠㅠ (3) | 2009.07.18 |
맘에 안들어 (0) | 2009.07.15 |
TO. 히가시우미 (2) | 2009.07.09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 | 2009.06.27 |
나름 니들이 잘하고 있다는 것을 (2) | 2009.06.26 |
잊을만 하면 (2) | 2009.06.25 |
죽으러 가는 것도 아닌데 (1) | 2009.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