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용으로 구매. 거품냈을 때 가장 부드러운 맛을 내서 좋다. 비글로우의 캬라멜 블랙티에 비해 향이나 맛이 너무 진하지 않아 좋지만, 그 티의 엄청난 자극성과 가성비를 생가하면 그리워지기도 함. 개인적으로 샹달프의 바닐라티보다 더 맘에 듦!







즐겨 마시던 레몬진저티가 동이 나서 사 봄! 레몬향도 좋아하고 블랙티도 좋아하니 진짜 대박 ㅋㅋㅋ 비글로우에 새로 올라온 티들 다 맘에 듦 ㅋ 요것도 너무 맛난다!!! 레몬향이 엄청 상큼함. 아무래도 레몬진저티들은 생강향에 레몬향이 묻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레몬향이 더 튀고 끝에 쌉싸름한 블랙티 맛이 남아있어 완전 내 취향. 레몬류는 여름에 냉침해 마셔도, 겨울에 뜨겁게 마셔도 언제나 굳굳!!!






Bigelow, Green Tea with Peach, 20 Tea Bags, 0.91 oz (25 g)

비글로우에 그린티 with 피치, 레몬.. 또 뭐 있더라? 아무튼 있었는데 피치가 리뷰가 괜츈한 것 같고, 레몬보다 상상이 잘 안되서 구매. 그런데 내가 생각하는, 그동안 마셔온 우리나라 녹차 티백과 맛이 좀 달라서 슬픔 ㅠㅠㅠ 특히 복숭아향이 지나치게 만든 향이 나는 것 같다 ㅋㅋㅋ 적당한 아이스티향 (내가 구매해서 마셨던 복숭아향 티는 다 그랬기에) 을 기대했는데 그게 아님 ㅠㅠ 쌉싸름한 맛도 그다지 강하지 않고 잘 우러나는 느낌도 덜해 얘는 개인 적으로 비추.







정말 큰 맘 먹고! 아이허브 지옥에 빠진 이후 처음으로 비글로우의 캬라멜티를 스킵했는데 바보같은 짓이었다... 하늘 아래 같은 색조 없듯 하늘 아래 같은 차는 없네! 첫번째 프렌치 바닐라나, 샹달프의 바닐라티로 대체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무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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