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게 생각하지 않고 한번만 생각했뜸.





그 영상 자체가 잘못되었단 생각이 안드네. 말그대로 쓰레기템은 그런 편집을 쓰거나, 뒤로 휙휙 던져버리거나 하는 편집을 유투브에서 상당히 많이 봤고 회사원A는 무인양품 화장품으로도 같은 컨셉을 고수했으니. (물론 여기선 쓰레기템이 등장하지 않았던 것 같다...)


다만 뷰티 유투버들과 CJ, 또 온갖 화장품 회사들간의 이해관계가 표면으로 떠올라 그게 불편할 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보면 일개 네티즌 1도 아니고 본인 때문에 뭐가 품절되었다! 되었다! 자랑하는 수준인데 그 정도의 영향력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었다면 다이소고 뭐고 쓰레기통 직행하는 편집이 기업 이미지에 얼마나 해가 될지 스스로 알고 있지 않았을까. 계산력 똑똑히 해내는 스타일 같던데!! 물론 그 영상이 재미가 1순위였던 것 같지만 막말로 2,3천원 짜리로 10배 20배가 평균가인 제품들 만들어 팔고 있는 다이소는 무슨 죄. 가격이 싸다고 퀄이 구려지는게 당연하다는 소리는 아니지만 가격대비란 걸 생각해보면 억울할만도 하다. 저렴이 메이크업은 저렴이란 걸 전제하고 가는거니까 외국 뷰티 유투버들도 그렇게까진 안했... (내가 본 것 기준 ㅇㅇ)


어차피 다 비지니스 속이긴 한데 유툽같은 매체도 기업에게 잠식당하는 꼬라지를 보고 있으려니 정말 슬프다. CJ놈들... + 도대체 돈을 얼마나 벌길래 저렇게...



한동안 유튭 채널 구독해서 주기적으로 보는게 또 다른 즐거움이었는데 다수 사라짐 ㅋㅋㅋ 뷰티는 소피아님만 믿고 간다 ㅋㅋㅋ 어차피 내가 살 수 없는 것들로 가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