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못 봤던 것들까지 다보니 너무 기분이 이상하네 ㅠㅠ 늘 그렇듯 힐링되게 해주는 분위기의 애들이라 좋긴 한데 복잡한 생각이 멈추질 않는다. 아니 내가 덕질을 하루이틀 한 것도 아니고ㅋㅋㅋ 애당초 라이트라고 생각하고 이러고 있었는데ㅋㅋㅋ 사람 마음 라이트, 코어로 나누는게 뭔 의미인지 나도 모르겠네ㅋㅋㅋ 그게 되면 좋은거지ㅋㅋㅋ

역순으로 보느라 재현이 텐 쟈니 마크 것부터 봤는데 조합 보자마자 아니 눈물이 왈칵 ㅋㅋㅋㅋ 엔시티 최차애 같이 있는 모습 이제 보기만 해도 눈물나ㅋㅋㅋ 재현이랑 텐 왜 함께 같은 팀 할 수 없나 ㅠㅠㅠㅠㅠㅠ 도대체 오늘 브이앱 무슨 의미인가? ㅠㅠㅠㅠ 텐 중국팀 브이앱에 없고 여기 있는거 ㅠㅠㅠㅠ 나는 정말 모르겠다 ㅠㅠㅠㅠ 그래도 재현이랑 텐 같이 있는 거 보니까 좋았음. 마크도 귀엽고 쟈니까지 정말 편한 분위기라서... 엔시티는 브이앱 같이, 아니 브이앱을 편하게 한지 얼마 안돼서ㅋㅋㅋ 분위기 풀리는게 점점 티나서 ㅋㅋㅋ 진짜로 다들 편해보여서 좋았음 ㅠㅠ 쟈니 혼자 아메리카노 마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텐이랑 마크 잘 먹는 것도 좋았ㅋㅋㅋㅋ 이런게 왜 좋은거지 애들이라 그런가벼... 많이 먹고 많이 크렴 내새끼들 ㅠㅠㅠ 비록 여러분은 미자가 아니지만 내 체감상 미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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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의 평화를 주는 재현이 머리숱 짤ㅋㅋㅋ

아이도루의 직업 정신이란ㅋㅋㅋ 귀여웠다ㅋㅋㅋ 그리고 그놈의 시즈니분들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어려운 느낌ㅋㅋㅋㅋ 존칭잌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츄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들아 오븐 사ㅋㅋㅋㅋㅋㅋ

쟈니 큰 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재현이 퍼스널컬러 여쿨 같은데 ㅋㅋㅋ 노랑 너무 안받고 블루 찰떡임ㅋㅋㅋ 세부톤은 모르겠지만... 아니 재현이 모든 컬러 다 잘받긴함ㅋㅋㅋㅋ 노랑도 비비드는 얼굴이 이김 ㅇㅇ 크...

​이 순간 마크가 엄청 귀여웠는데 이유를 벌써 잊어버림... 말하는데 자꾸 끊겨서 그랬나?? 아 다시 봄 ㅋㅋㅋ 마크 카페도 안가본 애 취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에서 엔시티 노래 들으면 팬분들 기분 좋겠다 말하는 마크에게 그런 일은 힘들 것 같단 재현잌ㅋㅋㅋㅋㅋㅋ 카페에서 엔시티 노래 나오는 그런 일ㅋㅋㅋㅋㅋ마크 격렬한 춤추고 ㅋㅋㅋ 텐이 터치 같은 건 괜찮다곸ㅋㅋㅋㅋ 센스쟁이ㅋㅋㅋㅋ 근데 쟈니가 브이앱 댓글 중에 카페 일하는데 엔시티 노래 당당히 스밍한다는 분 것 읽어줘서 또 웃겼음ㅋㅋㅋ 이 카페 사장님도 웃겼어ㅋㅋㅋㅋㅋㅋ 그놈의 밀크바나나ㅋㅋㅋ 마크 카레 먹는 것도 그렇고 단맛이나 소오스의 맛이 강하지 않은데 좋은거 아닐까ㅋㅋㅋ 나도 그래서 새우카레 먹는거 보고 공감함

휴 아무튼 이 팀 브이앱 40분 동안 훌쩍거리며 봄ㅠㅠ




다음 조합보는데 중국인 멤버 조합. 그런데 윙윙이가 있었다ㅋㅋㅋㅋㅋ 아 슴놈들 뭘하고 싶은걸깤ㅋㅋㅋ 아니 난 전엔 윈윈이가 중국팀에 안들어가는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라 생각함. 본국에 인기멤버니까!!! 그런데 문제는 겸임 활동 컨트롤을 슴이 잘 해주질 못하니까ㅋㅋㅋ (마크 해찬이를 보면..) 말도 안되는 일처럼 느껴지고, 겸임하겠지만 안하면 좋겠지만 ㅠㅠ 안할 수 없는 거겠지만 안하면 좋겠고 ㅋㅋㅋ 윈윈 입장에선 하는게 당연하고 그게 큰 그림이고 , 그래 하겠지 하지만 (결론) 안했으면 좋겠다.... 싶은 복잡한 맘 ㅠㅠㅠㅠ 도대체 127을 무슨 생각으로 짠건지 슴놈들... 다들 즐겁게 이야기하는데 분위기가 무척 좋아보여 그건 물론 좋았다. 왜 아직 자막이 안달린건지ㅋㅋㅋ 보다가 끔 ㅠㅠ 내가 알아듣지 못하는 말로 즐거운 여러분... ㅠㅠ 당연한데 놀랍도록 중국어가 유창한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 루카스 엔시티 유일의 비글이고 외모가 ㄹㅇ 챠라이함ㅋㅋㅋㅋ 외모가!ㅋㅋㅋㅋ

+ 자막이 올라와서 보고 옴 ㅠㅠㅠㅠㅠㅠ 어어어 ㅠㅠㅠ 다섯명이 같이 새 팀 노래 녹음한건 빼박이구나. 이젠 겸임이나 이런 것보다 얘들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느낌이 강해서 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카스 너무 ㅋ.ㅋ. 웃기고 윙윙이 귀엽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왜죠.....................................여긴 한국인데 왜 떠나야하죠............ 쿤이 애들 컨트롤 시키는 거 너무 웃겨 ㅋㅋ 아니 뭘 얼마나 흥분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도영이 제노 정우 조합ㅋㅋㅋㅋㅋ 아 도영이 너무 좋아ㅋㅋㅋㅋㅋㅋ 도영맘 ㅋㅋㅋㅋ 최애 도영인 도영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적도 그렇고 이번에도 앨범사고 팬의 마음을 헤아려주려하는 귀여운 구리의 자랑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300원ㅋㅋㅋㅋ 난 앨범이랑 포스터 다 다른 버젼으로 잘 왔는데 왜 도영인 포스터 1종만 받았는지 내가 다 억울하고 ㅋㅋㅋㅋ 온라인으로 신나라에서 샀다는 것도 웃기고 ㅋㅋㅋㅋㅋ 쇼케 광탈 아니라고 ㅋㅋㅋ 광탈보다 멍청한 예사 아닌 신나라 구매라고 변명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127 애들이 뭔가 지나치게 무해한 집단의 느낌이 있다 비현실적으로ㅋㅋㅋ 자기들끼리 꽁냥대고 꺄르르 거리고 ㅋㅋㅋ 추억의 습생이 시절 소듕하고ㅋㅋㅋ 그 중에 도영이나 몇몇은 그나마 현실 인싸 느낌이라 우리 사는 세상 다르지는 않구나 싶음ㅋㅋㅋ 너무 좋아ㅋㅋㅋ 확실히 여럿있을 때 말도 잘하고, 이끌어가려는 모습도 좋고... 알면 알수록 매력있는 멤버임. 그리고 룸메 마크랑 도영이 인생술집 때문에 마크 네이버 실검 1위하고 단톡방 난리났는데 10-10으로 12시간 잔거 실화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영이가 이렇게나 많은 소스를 제공하는데도 풀지를 않는 슴... 하지만 슴을 사랑하는 도영... ... ................ 지성이 사진 누락된 엔시티 앨범..................... 그들이 일을 하리라 믿는 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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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2018의 앨범과 포스터 2종임을 설명하는 중ㅋㅋㅋ 1종으로 두 장 받아서 슬픈 도영이ㅋㅋㅋ 그리고 정우에게 초동 기간이니까 지금 앨범 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티맘이셔 이 정도면 ㅋㅋㅋ

자기애도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드림과 함께 해 행복한 루카스ㅋㅋㅋㅋ 춥지 않은 재민이ㅋㅋㅋㅋ 귀여웠다 ㅇㅇ 나 사실 드림 애들은 잘 몰랐는데 127이 무해한 힐링 분위기라면 오히려 드림은 생각보다 자유분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천러 루카스 같이 나옴 너무 좋아ㅋㅋㅋ 루카스 하이텐션에 그나마 맞는 사람 천러라고 생각함ㅋㅋㅋㅋ 옆에서 꺄하하 거리고 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

​나나 누구냐고 묻는 루카스 ㅋㅋㅋ 얘들이 일이년?! 정도 씩 나이차가 나긴 하는데 그래도 루카스 너무나 드림 못할 피지컬이얔ㅋㅋㅋㅋㅋㅋ 얼굴보다 등빨이 ㄹㅇ ㅋㅋㅋ 왜죠 ㅋㅋㅋㅋㅋㅋ 하긴 재현이랑 마크도 따지고보면 두 살차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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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더 커서 밤에 루카스 키 183cm라고 기뻐하니까 지성이가 그럼 아침엔 184cm라고 ㅋㅋㅋㅋㅋ 루카스가 신발 신음 190cm래 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이 키도 난 못 믿겠어 ㅋㅋㅋㅋ 루카스가 185정도에 쟈니는 백퍼 80후반 갈 것 같은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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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잘생김... 아 재민이 너무 잘생김...................

​느끼한 멘트도 했엌ㅋㅋㅋㅋㅋ 진짜 루카스 미안한데 절대 안돼 듀림..... 가끔 이런 브이앱을 즐기렴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7이 제일 먼저했나? 아 틀었는데 화질 무슨 일이야.... 왜 이래 아마츄어같이 ㅠㅠㅠㅠㅠㅠ


진짜 127 특유의 이 분위기 너무 좋음 ㅠㅠ 터치의 주인공 유타의 자기애ㅋㅋㅋㅋㅋㅋㅋㅋ 유타하는 말들은 다 맞는 말이라 반박불가라는게 포인트인데 자기애 뽐내는 것마저 맞는 말이라 ㅋㅋㅋㅋ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일이형 사랑하는 동생들도 너무 귀엽고 ㅋㅋㅋㅋ 쟈니💚태일💚윈윈으로 이어지는 사랑의 짝대기 설명하는거 진짜ㅋㅋㅋㅋㅋ 윙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일이형 웃는거 안된다고 ㅋㅋㅋ 그래도 노력 많이했더고 마크랑 재현이가 응원해주는 이 분위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습생 때보다 많이 발전했ㅋㅋㅋㅋㅋㅋㅋ 신체적 구조상 입이 쳐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별거 아닌걸로 웃기는거 지분 태일이 다차지함ㅋㅋㅋㅋㅋ 127 분위기 너무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쟈니가 찍은 사진들도 기대된다! 서로 애정넘치고 작은 일에 꺄르르하고 소소하게 투닥거리는게 정말 신기한 팀임ㅋㅋㅋㅋㅋㅋ



엔나나 못들었는데 127이 게스트였나봄. 마크 질문지의 오른쪽 사이드 범람이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시티는 진짜 둘러싼 모든 상황이 혼돈인데 당사자들은 그저 잘생겼고 귀여울 따름임ㅋㅋㅋ 어쩌면 매사 빡치다가도 저렇게 소소하게 노는거 보고 마음 풀리는게 당연한거 같기도 함. 어느 날의 덕질 다짐처럼 나와 상관없이 여러분이 행복했으면!

서로의 삶에 이렇게나 영향을 줘도 결국 우리는 모르는 사람들이니 알아서, 각자가 행복하면 그걸로 된거다. 어제 고님의 결혼 소식을 들으며 새삼 또 그리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