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인가 죽여버릴꺼야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이 조치않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벌써 했으니까......존잘들이었지...... 나보고 우폭하라고 판 마련해주면 듣도보도 못한 찌질이 수준으로 몇날며칠이고 할텐데...


SM팅을 귀중히 본 후... 또 하나 눈 앞에 아른거린 옛 영상이 있다면 '사랑이 필요해' 노컷스토리였다. SM팅은 그렇게 자주보지는 않았는데 딱 데뷔일의 헤어가 보존되어있어 인상깊다고나 할까. 그 헤어로 우주정복할 것 같았던 기적이오빠,힘오빠가 있어서 ㅋ_ㅋ? 노컷스토리는 오동친들에게 빠지면서 동방도 같지 좋아지고 완전히 맘떠났던 한국아이돌계란 악...인지 지상낙원인지의 구렁텅이로 떨어지며 엄청 즐겼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다. 이 노컷스토리도 엠넷에 나올 때 마다 토할 것 처럼 본 듯 싶다. 그 맘에 안들던 의상들(딱 한명, 특오빠 옷은 좋다 ㅇㅇ) 색감도 아주 생생히 기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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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 노컷스토리지만 굉장히 기억에 남는 편이다T_T 다들 별 것도 아닌 걸로 엄청 엄청 웃고들 있고. 오동친들이랑 윤오네도 그렇고 스탭들도 난리도 아님. 삶이 즐거우실 시절인 듯. 모두가. 아무튼 기적오빠가 올킬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기절하겠다 진짴ㅋㅋㅋㅋㅋㅋ 토할 것 같아 너무 잘생긴거 아니야 ㅋㅋㅋ 진짜 믿을 수 없는 현실이다. 아무리 인간이 열셋이나 돼도 잘생긴 인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ㅇㅇ 난 원래 미남형을 선호하기 보단 내 취향의 인간에 관심을 쏟는데 오동친들은 좀... 내 인생에서 잘생겼다고 인정한 사람도 그렇게 많지도 않았어. 아니 인정하기엔 그 범위가 너무 좁았구나 ㅋㅋㅋ 내가 잘생겼다고 인정했던 사람들이 누구누구였지? 에릭이랑 바카니시랑 히로시님인 듯? 그리고 데뷔 몇년 후 잔진이랑ㅋ_ㅋ 오동친들 중에선 기적이 오빠, 힘오빠, 션이, 꼭이 ㅇㅇ 님들 좀 짱인 듯 ㅇㅇ 진짜 06년 됐고 ★★★05년이 진리★★★ 피부들이 청초해서 좋아 ㅋ_ㅋ 기적오빠 머리가 까매서 좋다고!!! 저 헤어 진짜 청초하게 보여. 한폭의 동양화같아..... 저 위에 특오빠랑 윤오랑 있는 캡춰. 똑같은 걸 했던 기억이 나서 옛날 일기 보는데 또 너무 웃긴 것 같아. 진짜 병킹 인증인가... 난 내 일기가 너무 재미있어 ㅇㅇ 흑역사라고해도 어쩔 수 없는 듯. 그때나 지금이나 캡초게의 슈ㅣ레기인 것은 변하지 않았다. 나 참 올곧은 듯ㅋㅋㅋ 그리고 엠넷 짱팬이었다. 내가 엠넷엠넷 노래를 부른 이유가 있구나. 이 시절은 와이드연예뉴스 시간도 달달 외우고 있고 그거 주말에 몇시에 재방하는지도 알고 그런데도 노컷을 또 따로 보는 내가 있다. 크리스마스에 횩재 껴서 찍은 오프닝같은 것도 기다리고 우왕 소녀닼ㅋㅋㅋ 지금도 수만리는 찣어발겨야할 것 같지만 그래도 없던 오빠 만들어준 건 진짜 고맙다. 내 명언 리스트에 올려야할 듯.

그리고 지난 6월 10일에 방송된 여유만만. 이란 아침방송! 슬픈 기사가 떴기에 애써 안보고 있었다; 별 것도 아니리라 생각했다. 신화는 활동 때 케베수 아침 방송에 항상 한번씩 나왔었는데 그때가 생각났다. 굳이 기다려서 보면 별로 재미없고 나중에 생각없이 보면 엄청 재미있는 것이다. 그런데 진행이 아침 방송이라 그런지 좀 생리에 안맞는 부분도 있긴 했었지 ㅋ_ㅋ 그땐 어려서 여름방학에 항상 봤었는데T-T 여름의 남자들이었으니까... 아무튼 안보려다 봤다. 숙소가 나온다길래 궁금해서! 난 악질이니까~! ㅋㅋㅋ 


아 진짜 속상하다 야... 누가 횩재한테 CD 좀 사주세요. 야 너 촏잉때 테이푸산거 너무 소중히하는거 아니야??? 왜 뜨거운 오빠들 껀 안보여? 어쨋어???? 2집이면 참으려고 했는데 1집이잖아.......................... 5학년 때 너 이거 산거냐며??? 난 그해에 뜨거운오빠들이랑 수정오빠들 것만 샀다. 그런데 내 친구가 SES언니들 짱팬이었지... 암요걸로 살을 뺐던 대단한 그녀!!!

아 제발 킨키랑 오동친들 좀 만나게 해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 나+1이 좀 병킹인 건 맞지만 그래도 완전 웃길꺼란 말이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얘기 나+1이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한게 토호 쿄다이 소문 떠돌 때 부터. 만나면 재미는 있겠지만 토호가 별로 못 울길 것 같아 걱정이란 얘기하다ㅏ 차라리 오동친들이 나오는게 진리라며 이야기가 시작되고... 오동친들은 빡세게 시키고 공부하면 다 하게 된 인간들이라면서 ㅋㅋㅋ 나+1이 아이돌의 필수 조건으로 치는 악과 깡, 독이 최고치인 인간들이니 일본보내면 잘할 것이라며... 더군다나 킨키랑 개그코드는 완벽히 들어맞을 것 같다고 막 웃었는데 ㅋ_ㅋ 하긴 오동친들의 버라이어티 전문성은 말할 필요도 없지. 05년 일기도 보고 온 참이지만 아이돌에게서 쯧코미-보케의 냄새를 큼큼 맡고 희열을 느꼈던 내가 있어... 아무튼 흑맥주상이 잘해줄텐데. 드래곤볼로 어필해라, 혁재야!!!!!! 아 슈ㅣ발 내가 사장이었어야해... 아니 회장............................................. 나쁜 새끼...................




우리 꼭이 부분만 꾹 참고 보면 되겠구나 했는데 우왕!!! 이건 뭔가요! 복병이... 아 힘오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통곡하고 잤다 그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진짜 오동친들 이런 모습이 좋아. +1양이 항상 내 첫사랑 오빠들이 부러웠던게 스케쥴 없을 때 자기들끼리 만나서 노는거였단다. 자기네 오빠들은 안그랬다고. 그래서... 뭐 그 오빠들도 멤버 아닌 친구들은 있었지만 사이 좋은건 사실이지, 했는데. 힘오빠가 막내들 불러서 밥 사먹이고 꼭이에게 일 때 문에 잘 못해주고 하는걸 울면서 미안해하니까 난 또 훈훈해졌어. 훈내가 쩔어서 질식하겠어!!! 힘오빠는 좀 의외라는 생각을 나+1은 하는 것이다. 이 오빠는 아는 사람도 많고 만나야 할 사람들도 많고 그런데 동생들도 잘 챙기고. 그런데 좀 잘 챙기는 모습이 많이 보이긴 해 ㅋㅋㅋ 올해 새삼 느낀건데(그 전에 그런 것까지 관심없었음 ㅋ_ㅋ) 기미오빠랑 힘오빠랑 둘 다 좀 정이 쩔어. 물론 맘보들을 향한. 난 가끔 기미가 얼라들 향해 따순 눈빛 보낼 때 진짜 소름끼칠 것 같아. 따뜻해서... ㅋㅋㅋ 혁재야 좋겠땈ㅋㅋㅋ 힘오빠는 왜 버라이어티 같은데 동생들이랑 나가면 예나 지금이나 얼라들 어필해준다고나 할까? 얘는 이래요, 얘는 이래요 한마디씩 꼭 붙여주는게 좀 좋다, 난. 아무튼 본격 울보그룹 통곡주니어의 주부대상 아침방송... 유익했다. 아 유익했다. 힘오빠 우는 게 진짜 엄청 싫었던 시절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난 너무 차가워 ㅋ_ㅋ 그땐 힘오빠가 울기는 커녕 우는 소리도 해선 안된다고 생각했었다. 몰라. 별로 여린게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어. 힘이 캐릭이면 캐릭을 공고히 하시오 ㅇㅇ 란 말을 했던 듯. 그런데 그제 새벽에 본 오빠의 우는 모습은 참 멋졌음 ㅠㅠㅠㅠ 오동친들아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 울어라, 울고 울고 또 울어라!!!! 이 울보주니어 통곡주니어들아!!!! 그리고 눈물 그렁그렁해서 그때 꼭이가 어떻고, 우리가 어떻고 이런 말을 구구절절하는 동동을 보는데 우와... 그런 얼굴로 말을 엄청 잘하는거다. 진짜 싹싹함이야 최고지만 말도 정말 잘하게 됐어!!! 모자란 말도 없고 아주 줄줒ㄹ줄 흑ㅎㄱ흑흑흑흑 잘났구나 누구 하나 빠짐없이 ㅠㅠㅠㅠ 이 귀한 것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 이 막내멍충아 ㅋㅋㅋ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넋나갔구나 ㅋㅋㅋㅋㅋㅋ 남동생 친구가 준프로 나갔다던데!!! 빨리 미친듯이 잘하게 되어서 유명하고 규랑 친한 애들이랑 친해지라고 명령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신오빠까지 ㄱㄱㅆ? 이거 보면 뒤에서 힘오빠랑 션이는 계속 떠들고 있던데. 이런 영상보면 힘오빠는 항상 다양한 동생들과 떠들고 있음 ㅇㅇ. 잘지내세요. 보기 좋아요.

나+1이 아이돌의 필수 조건으로 생각하는 것은 악과 깡과 독기. 그리고 서로를 생각하고 아끼고 서로가 아니면 안되다는 마음. 여러분의 독기와 여러분의 우정을 확인할 때, 우리는 가장 기뻐합니다...



그제 이런 것들을 복습하고 자느라 또 새벽 3~4시!!!! 아아아악!!!!!!! 또 다시 폐인생활이 시작되고 있었다. 시간표 소환해야해;;; 그리고 어제는 압구에서 봄박을 만났는데 좀 충격적이었다. 몇년사이 그렇게 한가한 압구는 처음봤어. 라슈 오기까지 구석구석 돌고 크게 빙빙 돌았는데 옛날 생각도 나고 기분이 이상했다. 못보던 가게들도 생겼고! (그 아이스크림가게 뭐지?) 수만리앞을 지날 때 어떤 애가 나왔는데 누군지 모르겠고!!! 무서운 남자애들이 노숙삘로 드러누워있고 헐ㅠㅠㅠㅠ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불고기집을 가서 저녁을 먹고 술마시러 갔는데 테이블이 우리뿐 ㅋ_ㅋ 어쩔 ㅋ_ㅋ 라슈를 소환했다 ㅋ_ㅋ 라슈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 있네, 그러고보니. 동방 2집이 나오고 오동친들이 데뷔했을 즈음의 압구는 그렇지 않았는데 ㅋㅋㅋ 진짜 하다못해 수니들도 없으니... 그렇게 썰렁할 수가. 라슈는 아버지 회사에서 노예계약에 청춘을 저당잡히고 혹사 당하고 있어서 열한시쯤에나 도착. ㄹㄷㅋㅍ 아래 커피빈에 있었더니 너무 잘찾아와서 봄박이 놀람->라슈 曰 여기가 어딘데 못찾아와~ㅎㅎㅎㅎㅎㅎㅎㅎㅎ->영민이曰 난 킨키로봇이 신경쓰여 ㅇㅇ 우하하하하하 조금 떠들다가 노래를 하러 떠났다. 진짜 가수를 했어야해 왜 이렇게 태어나서... 그렇게 좋아하는 노래를 했어야하는데 ㅋ_ㅋ 에부리씽을 처음가보았다!!! 그래 갈 일이 없었어... 아무튼 갔는데 좀 신세계다. 어쩌면 좋지?? 나+1이 매일 부르고 싶다고 울던 노래들이 다 있어. 그런데 좀짜증이나. 수만리가 만들어서 그런거 아니야? 특히 뜨거운 오빠들이랑 내 첫사랑오빠들 노래들... 우리는 매일 울며 부르고 싶다 말하던 열등감, tragedy, 열두번째 생일, 키가자랐어요 등을 부르고 환희로 가득한 소리소리를 질렀다... 민간인 봄박이 왜들 그렇게 주책이며 니들이 부르는 노래들은 다 정체가 뭐냐며 물었지만 개의치 않았다. 넌 몰라. 우린 자제한고다 ㅇㅇ 난 다음에 푸리불러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똥의 명곡 푸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푸리구르고 엘오뷔이!를 불러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배아팦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개성시대와 노을속에 비친 그대도 불러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배아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태어났니 수만리옄ㅋㅋㅋㅋㅋㅋㅋㅋ 없던 오빠들만 만들어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방도 슈ㅣ발 어쩌라는거야 거서 죽으라는거지 ㅋㅋㅋ 스맙의 아사히오미니도 있는거다 ㅠㅠㅠ 그리고 스테파니의 키미가이루카기리도 있었다. 그런데 나의... 나의 부이의 노래가 way of life 뿐이었어. 왜 이렇게 일음이 없냐며!!!!! 하지만 하지만... 당신이기에를 소뒷걸음 스텝으로 어물쩡찾아 불지 않아도 되고!(지난번에 갔을 때 중음검색, 5글자로 찾는데 앞에 없길래 포기했다 뒤로 찾아보니 두번째 페이지에서 등장 ㅋ_ㅋ 그 한자를 눈으로라도 외운게 기적 ㅇㅇ) 심지어 아이니아이니도 있던걸??? 아니야 다 됐고 뜨거운 첫사랑오빠들 1,2집이 진리다 ㅋㅋ 비상구도 있음.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ㅋㅋㅋ 눈물 무시하나요? 민우!에릭! 외쳐야하는데요?? 하지만 난 누에를 가장 좋아하지 ㅋ_ㅋ 감사같은 건 정말 부르라고 넣은건가요? 영원히 나 감사하며 살아갈끄야... 아 느끼해! 버터끼!!!! 나오는 MV들도 죄다 수만리사람들. 갑자기 천일유혼 튀어나오는데 뒤로 나자빠질뻔했뜸................... 오동친들은 여기서 뭐하고 뒷풀이를 했나요? 뭐 됐고 그곳은 조금... 조금 파라다이스인 것이다................................. 나중에 +1과 단둘이가면 비상구 같은 것을 부끄럼없이 불러야지 ㅋ_ㅋ +1님이 너는 fast 나는 slow를 부르는데 너무... 너무 신이 났다............... 어쩜 그럴수가 있지??? 아 늙었다 ㅋ_ㅋ 왜 대기실 영상같은 것 보면 항상 힘오빠 목소리로 90년대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딱 그 느낌? 우린 수니라는 것이 문제겠지만ㅋㅋㅋ 아 진짜 수만리 너무한다. 또 이런 식으로 돈주머니를 터나??? 왜 다른 노래방들은 옛날 노래 지워버리는거야T_T ? +1님의 연습완료된 몬스터도 기대해야지 ㅇㅇ 난 아무로여신님의 pink key를... ㅋ_ㅋ 진짜 반주가 너무 MR스러워서 음이 없어 따라부르기가 힘들어!!! 친구들끼리 화음맞추는 촏잉놀이도 재미의 하나인데 아주 지들이 다불러! 봄박이가 뭔 최신곡을 부르고 나서 내가 부를필요가 없겠다고 한마디 ㅋㅋㅋ 아니 이렇게 좋아할 일이 아니라 기분이 나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라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러워 죽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진하고 금영 뭐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수정오빠들 노래도 많을까?ㅋㅋㅋㅋㅋㅋㅋ 아 제발 LOVE 좀!!! 수정오빠들의 LOVE와 슈에미들의 me와 오동친들 사랑이 떠나다와 첫사랑의 뭐더라 등등 때문에 태진선호 ㅇㅇ 우리 모든 취향의 넘사벽 노래방의 등장이다. 외면하고 외면했는데 어제 라슈 도착하기 전부터 노래방이 너무 가고싶어서 오늘은 거기를 가야겠다 했음 ㅋㅋㅋ 잠자는 미소년 노래방도 사라졌고 ㅇㅇ 흑... 이게 뭐야... 우린 언제까지 노예처럼 살까............................... 그래도 이제 생일 모임에 거기가서 뒷풀이를 하며 열두번째 생일을 부를 수 있다는 사실이 신나 죽겠는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ㅄ같지만 멋진 곳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부러 그런 것 같아. 빠들도 그렇게 옛날 노래 좋다고 부르나??? 뜨거운 오빠들의 너는 fast 나는 slow 이런걸 즐겨 부르나? 노을속에 비친 그대를??? 개성시대를? 신화의 비상구, 푸리, I wanna (무서운 빠는 무의식 중 발매순으로 적어버렸음 ㅇㅇ)를 부르고 싶어하지??? 이퓨비마에버래스팅러버! 러버 러버 ㅋㅋㅋ 우리뿐인 것 같아. 어쩜 좋지? 망했어...


헐 인터넷에서 곡 검색할 수 있나하고 홈페이지를 갔는데 헐 이게 뭐야. 야 쟈니즈 코스프레 작작해라!!!!!!!!!!!!!!!!!!!!!!!!!!!! 이거보고 생각났는데 오동친들 가끔 '주니어들' 이러는거보면 헐!!!! 슈주가 아닌 다른 이들 부르는 이름가아. 주니어들=주녀들 쟈니즈밖에 생각이 안나네; 아무튼 이거 뭔가요 ㅋㅋㅋ 우리 이런거 못봤는데 ㅋㅋㅋ



그래서 어제 새벽 2시에 들어왔는데 평소보다 일찍 잤다. 무서워. 시간표 그려봐야 할 일이야 이건. 아는 분은 어제 카밍콘 가셨음 ㅠㅠ 내가 떨리는구나. 팜프도 거부한 슬픈 나... 어제 라슈랑 '그때 우리 뭐했지?'란 이야기 하다 '여기서 밤샜지 ㅋㅋㅋ' 란 말이 나왔는데 그게 무슨소리한건지 모르겠다. 지금 갑자기 생각난건 그 할일이 없어 밤샜던 날도 사실 맥유스호스텔에서 내 사랑 콜라 마시고 그랬는데 그때 다모에 나온 남자(를 남들으 김ㅁ준이라 부름 ㅋ_ㅋ)와 모델들이 지나갔고 패거리로 보이는 오도바이 동호회 회원들 삘의 사람들도 유스호스텔에서 신세졌는데. 그때 우리 주빠 아니었잖아? 아마 주님 거기 있었을꺼야 ㅋㅋㅋ 그땐 그쪽 살았고... 의외로 주빠들이 그분과 친한거 잘 모르던데. 절친과 동료고 마들들이고 이제 이건 상관없고 ㅇㅇ, 이리저리 친해 어째저째 다 놀게 되는 듯 ㅇㅇ 얼마전에 오도바이 어쩌구 기사보고 생각이 나서. 그랬으면 좋았겠지?? 오빠 다시 타는 것 같다던데 아니길!!! 때려치길. 오도바이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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