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뮤비의 고화질이 필요해.
하지만 지금 가장 필요한건 굶형이 부른 please의 고음질 오디오...
과거 다 모아볼까 했던 꼭이짱팬 려욱이 라됴 음성들...
그리고 혼자 살아가는 내게도 잊지 않고 꼭 봐야할 무언가 리스트 ㅋ_ㅋ


요즘도 자기 전에 눈이 뻣뻣하면 전자사전 꺼내서 강x특 소설 본다.
생각없이 막 다운받아서 괜찮아 보이는 걸 골라 읽는데 좆중딩...아니 초글링이 쓴 듯 해도 3분은 읽어주는 이 아량... 그러다가 재수탕을 발견했다. 우왕 ㅋㅋㅋ 이건 왠지 좀 기분이 드러웠어. 허락은 받고 바꾼걸까? 내가 윤x재 아만자 시절 모든 걸 다 버렸어도 큐님의 제본?? 제본이라고 했었나? 책만은 버리지를 못했는데. 내가 아는거 바뀌니까 이런 기분인가!! 그러변서 난 ㅈㅂ유리님의 소설은 아무렇지 않게 '이럴수가 이건 강x특이잖아!'하며 읽었단 말인가. 흑. 반성. 그래도 좋아. 오늘 우결 재방을 하길래 우리집은 앉아 또 봤다. 그리고 또 웃었고. 또 힘오빠 칭찬했고. 아 착하다 했고. 아 내 남자면......

오늘 밤 다시 보고 듣고 싶은건 '그런데 형 약해~ 되게 약해' '후려~ 아직도 후려~~~' 샤워하기 전에 20분 정도 북경밥 만들고 말 잘하는 기적이 오빠를 봤는데 아 꿈같다. 내 나라 말 잘해주는게 이렇게 고마운 일이라니... 인간이 혼파는 건 진짜 쉬운 일 같다. 왠지 기적오빠가 대륙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조금 잘되니 여러가지 말들이 나오는 것 같지만 내겐 다 같잖은 것 같아. 그리고 난 그룹에서 누가 싫거나 하는 일은 없어서... 여러모로 현대 사회의 수니들은 이해못하겠어. 역시 10년 전은 근대라거 ㅋ_ㅋ 5년전부터는 현대라거 ㅋ_ㅋ 내 말이 맞다거 ㅋ_ㅋ 풀하우스가 소중하긴 한데. 기적오빠 그런 사람이구나 하는 걸 알려줬고 말도 많이하고 해서! 그놈의 영어마 아니었어도... 영어따위... 의욕 만땅 이꼭이만 남기고... 대륙어교실 방송 만들라니까 말도 안듣고 이 방송국들아T_T +1과 만나서 이야기 꺼낼 때 한 맘보 이야기 꺼내면 항상 과거에 했던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깐 다음에 본격적으로 이야기의 꽃을 피우는데 최근 +1만나서 내가 기적이 오빠 헐 너무 잘생겨뜸 ㅠㅠㅠ 죽게씀 ㅠㅠ 하면 친구가 소통의 문제로 갈아탄 이야기 꺼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은 기억 안나겠지만 난 그 친구가 중국어까지 배웠다는거 기억하니까... 한국 짱팬들에게 어떤 식으로 해주는지 궁금하다. 그 친구도 나름 짱팬이 아니었을까??? 그냥 한국팬들에겐 그래 그럴 것 같아. 궁금한건 대륙? 그런데 대륙에서 짱팬이란 의미가 통하나?? +1과 나는 국내 짱팬의 의미는 정의 내렸는데 ㅋㅋㅋ 상급 중급 하급은 있지도 않음 ㅋㅋㅋ 웃기지만 이걸 정하게 된 계기는 투펨이고 ㅋㅋㅋ 이런 얘기하면 오동친들 중 인기인들 이야기도 하는데 우리도 홈피 만들고 싶단 이야기를 한다. 근성이 없어서 국내 아이돌은... ㅋㅋㅋ 하지만 과거에 하다 만 프로젝트는 다시 시작해볼까 고민 중~!! 난 이상한 것들 정리하는 것 좋아하고 시초가 오동친들이었으니까. 아마 그게 06년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