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서 일요일을 월ㅇ일로 착각한 건 오늘이 3번째
첫번째는 초딩 4학년 때. 정확히 기억한다 학교까지 갔다 왔지...ㅋ_ㅋ
두번째는 고고고고쓰리때. 이땐 교복입고 끝났다.


그리고 오늘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바로 오늘이 나의 사망일일꺼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살아난다면 빠순신의 은총이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가박스의 친절함에 눈물이 난다...
니들은 일요일에도 고객센턱 일을 하는거구나 전화까지 다 주고...
모두가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어!!!
하지마 ㅏㄴ ㄴ오늘 죽어도 세상을 원망하지 않을래!!!
이렇게나 힘드루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야
모든걸 금ㄴ둘 때 같아
그럴 수만 있다면 말이야

하지ㅏㄴ 할배는 감사제를 한다고 개드립치고 있을 뿐이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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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끝나면... 홈페이지 빨리 지금 ㅜ준에서 대충 정리해서 올리고 블로그를 닫아야지 주옥같은 것만 남기고 하지만 여긴 주옥같은 것도 없고 징징 짠 기억뿐이로구만 쯧쯧...





토ㅛ일이 지나서 하는 말




파트라슈가 예매 잘못해서
ㅇ리 1회 티ㅔㅅ이 2통 왔었다
그 사실을 안것이 수요일???

그날 예매를 옆에 같이 앉아서 했으면 꼼꼼한 나님께서 가만두지 않았을텐데
하하하하ㅏㅏㅎ하하

하지만 우린 진짜 자리 어느 구석탱이든 괜찮았기 때문에 그리고 내가 수건에 너무 정신이 팔려있을 때라 그냥 넘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긴 에피소드라기보다 병신같은 에피소드야... 내남자 못볼뻔 했잦ㄶ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ㅅㄹ프다 도도한 그 남자

오늘 아침 영하5도에 최고 기온 3도라고 함
헐 ㅋ_ㅋ 라슈랑 내가 볼 때 어그는 수니들을 위한 신발임 ㅋㅋㅋ 근데 우린 없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