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영화 속

나의 이상형에 대해 쓰려고 했는데 잊어버렸네!

오늘 투하트를 듣다 생각났는데 진짜 나 토키에다유지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T_T 토키에다유지는 환상이야... 지금 쯤이면 나이도 더 먹고 더 멋진 남자가 되어있을꺼야. 중간의 실수도 용서할 만큼 끝이 좋았기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과 끝은 좋았어 폭풍의 날이 문제야. 여름만 아니었으면! 비만 안왔으면! 슈ㅣ발 ㅠㅠㅠ 그날의 일을 반성하고 더 이상 인간관계에서 우유부단하지 않을거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ㅠㅠ 강단있고 근성있고 필요한 만큼 솔직하고 추진력도 짱이고 삐지기도 하고 귀엽고 산뜻하고 최고임 ㅠㅠㅠㅠ 노래도 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흑맥주상이 아니야 토키에다유지 ㅇㅇ 토키에다유지가 노래를 잘하는지 어떤지 알 수는 없지만 어쨌든 그는 환상이야. 지금껏 봐온 캐릭터 중 현시점에선 가장 맘에 든다.

과거엔 붓상도 좋았던 것 같다. 그런데 시리즈 볼 수록 깨달은게 인간이 굉장히 신경질 적임T-T 뭐 그가 처한 특수한 상황을 이해하니 어쩔 수 없다지만... 흐흐흫.ㅎ.ㅎ.... 게다가 뭐 이미 유부남인데...

텐카이치도 귀엽다. 진짜 이상을 넘어선 이상인게 그냥 너무 귀여우니까 ㅋㅋㅋ 텐카이치를 지켜보고 있으면 딱 느껴지는게 바보같은 순수함. 그렇게 그리려고 작가가 의도한거겠지만 ㅋ_ㅋ 그게 귀엽다. 텐카이치도 따숩고 똑똑하고 그래 다 필요없고 생긴게 맘에 든다 하...

왜 나머지는 기억이 안날까? 무지 많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