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설레발

인자씨 보컬은 좀 더 강한 락음악에 안어울릴 것 같다. 좀 더 다양한 보컬들과 호흡을 맞춰봤으면 싶은데... 밴드로서 확실히 정착하기 위함일 수도 있지만.. 아... 이건 좀 뭔가 많이 아쉽 ㅇㅇ 인자씨가 보컬만이 아니라 또 하나의 캐릭터로서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을 것 같은데 정말 그러려나... 난 오히려 기존 멤버들의 캐릭터들로 충분한 것 같은데 말이다. 이건 지난주 방송에서 딱 폭발했고 ㅇㅇ 앞으로 좀 더 캐릭터가 고착화 될 때 내 초기 예상과 크게 어긋날 것 같아 걱정 ㅠㅠ 인자 언니 캐릭은 세긴 너무 세다. 아무래도 객원 보컬은 초대 ㅎ빈처럼 남자로서 적당히 멤버들이랑 잘 어울리거나, 지난주 팊처럼 크게 웃기거나 하진 못해도 성실히 노래하는 스타일이었음 좋겠음 ㅠㅠ 지금까지야 3화니까 괜찮은데 아빠들과 오빠들(꼴랑 둘이지만 ㅋㅋㅋ) 너무 맞붙이게 하지 말고 ㅋㅋㅋ 탁사마는 이제 완전 부활한 것 같으니 ㅋㅋㅋ 아빠 하나 오빠 하나 진정하게 교감하는 에피 하나 만들어줬으면 ㅋㅋㅋ 매주 보컬들을 새로 부르는 건 역시 좀 힘들겠지만... 2주에 한번씩이라도 좀 바꿀 순 없나 ㅋㅋㅋ 다양한 곡들을 소화했으면 하는데...

오늘 보는데 갑자기 윤ㅎ가 생각났다 ㅋ_ㅋ 윤ㅎ가 나와 뭔가 시원하게 질러줬으면 ㅇㅇ 그리고 ㅈ현이도 나와서 베이스 대결해야지 ㅇㅇ 그리고 또 규는 나와서 유마에의 헌정 앨범을 홍보합니다...ㅋㅋㅋ 유마에와 친한 환님도 좀 나와주셨음 좋겠닼ㅋㅋㅋㅋㅋㅋ 버라를 향한 열정 좀 젭랔ㅋㅋㅋㅋㅋㅋ아 그럼 얼마나 좋을까 ㅠㅠㅠㅠㅠㅠ 흐흐흐흐흑... 김희씨는 절대로 나오면 안될 것 같고 ㅋㅋㅋ 아무래도 안나올 확률이 크지 ㅇㅇ 스탭들이 형제악단을 안봤을 리는 없고. 전체적으로 따온 건 아닌 것 같지만 보긴 봤을 듯 ㅇㅇ 아... 제발 보컬 좀 객원으로 ㅠㅠㅠㅠ

유마에 입풀리고 탁사마 부활한 이 시점에서 인자씨 캐릭이 더해진다는 건 너무 큰 부담이다.. 시청자 입장에서... 천재뮤지션씨는 존재만으로 에피소드가 터지고 단짱은 의도적 에피소드를 위한 존재고 ㅋㅋㅋ 아 진짜 환상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컬 좀 제발 객원으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좀 더 좋은 노래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자씨랑 한 노래들이 생각보다 별로였음. 인자씨 보컬은 밴드랑은 진짜 영... 댄스곡에서 터지는건 시원한데 아무튼 별로였다.



아 나 진지한데 ㅋㅋㅋ
나 버라 챙겨보는거 라스 이외로 이게 유일함 ㅠㅠㅠㅠ 이거슨 진정 어두운 터널 속 나의 한줄기 빛 ㅋㅋㅋ

아무튼 2화 복습하다보니 윤ㅎ가 간절해졌음. 너무나 간절함 난 ㅠㅠㅠㅠ 아 맞다!!!!!!!!!!!!!!!!!!!!!!!!!!!!!!!!!!!!! 안되는구나... 이런 멍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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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별로였는데... 이 영화 보게 된 계기가 다른 영화였는데, 그 영화가 기억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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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때우려고 봤는데 재미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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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에 만들어진거라고해서 좀 놀랐는데. 고님은 이거 읽으셨을까? 아무튼 사카나온나가 나와 좀처럼 집중이 안됐음... 시간날 때 다시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