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아 내 눈

2011. 2. 7. 21:35
눈 깜빡일 때 마다 눈물 대폭발! 뭐가 들어간 것도 아닌데 엄청 아프다!!! 피곤하면 안쪽에 뭐가 나서 그럴수도 있단다. 격하게 비볐을 때 각막에 상처난걸수도 있단다. 새삼 안경을 써봤다. 그렇다고 렌즈 끼고 다닌 것도 아니지만. 작은엄마가 25년동안 렌즈끼고 다니시다 최근 염증이 사라지질 않아 안경쓰고 다니시는데... 으흐..ㅠㅁ. 내 눈...

사실 어제 한숨도 못잤다. 아니 한 15분은 잤지. 가끔 그런 날이 있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팔다리 한군데가 근육통온 것 처럼 이상해져서는 도무지 잠들 수가 없다. 망할...

오히려 이렇게 날밤을 새고 나면, 하루종일 졸지도 못한다. 그냥 산 송장...

집에 있는 이상한 리빙박스 뒤져봤는데 쓰레기 엄청 나온다. 내일부턴 진짜 잡동사니 다 옮겨야지. 
그리고 책상에 대한 마음을 정해야지. 열공하는 것도 아니고 이사갈 땐 최대한 길기만 함 된다! 싶었는데...
진짜 난 생긴 것 답지 않게 예쁜거 엄청 좋아하고 ㅋ 디자인 존나 따지고 ㅋ 므ㅠㅡㅠ.ㅠ......
설 전까지만해도 공방에서 주문제작해주는 것 살까 했는데 지금은 처음의 마음가짐;
어차피 서랍도 따로 있으니 서랍에 집착할 필요는 없는데...
서랍은 차치하고라도 예쁜 책상을 갖고 싶다 ㅠㅠㅠㅠ
대충 원목 사다 쓰다 지루해지면 페인팅할까도 생각해보는데...하 모르겠어 ㅋㅋㅋ

켄땅 때문에 오랜만에 로켓티어 들음. 진짜 이 앨범에서 제일 좋아. 난 이 노래만 남음 ㅋㅋㅋ like a~ 같은 곡은 신나긴 하는데 내 스타일 아니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심신을 안정시키기 위해 집에 오며 들은 노래도 모나키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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