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으어규ㅠㅠㅠ

2011. 2. 12. 21:20
우리 엄만 어서 라슈님께 무릎꿇고 감사 드려야한다!!! 라슈님이 이사가는 것도 아닌데 ㅋㅋㅋ 씽크대에 시트지 붙이는 노가다 도와줌 ㅋㅋㅋ 사실 이건 오래 안걸렸지만 우리가 좀 멍청돋아서.. 흠.ㅎ.ㅁ.. 남자가 없어서ㅠㅠㅠ...ㅁ.ㅁ 내 책상과 행거 조립하는데 시간 잡아먹음 ㅋ 시트지 다 붙이는건 한시간도 안걸렸는데!!! 그 일은 말그대로 노가다일 뿐. 1초도 쉬지 않고 빨리 빨리 하려는 나와 노가다를 즐기는 라슈가 만나면 언제나처럼 드림팀!!! 하지만 멍청돋는 못질...... 그래도 해냈다!!! 아하하 ㅋㅋㅋ

언제나처럼 오래 살 맘이 없으니 ㅋㅋㅋ 싱크대따위 새로 바꾸지 않고 시트지 질... 시트지 구리다고 생각했는데 붙이니까 진짜 다름. 이 전엔... 총체적 난국이었다. 그래도 난 상관없었는데. 뭐 어때 ㅇㅇ 존나 좋은 집에서 엄청 예쁘게 꾸미고 사는거 아니면 꾸미나 안꾸미나 ㅇㅇ

저기 뒤에 다용도 실있는데 내 방 창문이 나있는데 아 너무 춥다. 전 집 보단 덜 춥지만 역시 춥다. 추운방은 나의 운명인가??? 아무튼 다용도실엔 쟈니즈지를 쌓아뒀다 슬슬 분해해서 팔아야지 ㅇㅇ 내 방에 다락이 있느데 다락은 싫어 그런 곳에 쟈니즈지를 둘 순 업성...

이건 라슈 떠나고 나 혼자 했는데... 잘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무늬 맞출 수 있어서 맞추려고 했던건데 잘못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 행거가 찔끔찍혔군... 원래는 저런 바구니 말고 선반식을 원했는데 뭐 그냥 이게 싸게 나왔으니 씀 ㅋㅋㅋ 바구니 말고 선반식으로 된 것에 가방이나 신발 두면 좋을 것 같았는데 택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새로 산 원단이 찔끔 보이는군!!! 너무 예쁘다 ㅠㅠㅠ 어서 커텐 해서 달고 싶다 ㅠㅠㅠ 개 이쁨 역시 연두는 레알임 사랑해요 연두! 영원해요 연두!

바니쉬 칠하는거 귀찮은 일 같다... 그래도 좀 따뜻해지면해야지. 그 동안은 안쓰는 원단 깔고 쓰련다. 저 원단 진짜 왜 샀는지 모르겠는데 책상이랑 너무 잘어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슈랑 추리한 결과 어딘가의 안감으로 쓰려고 적당히 색 맞춰서 싼거 산게 아닌 가 싶음 ㅇㅇ




아 빨리 송형이 미러볼 가져갔음 좋겠다. 짐이야 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눈 상태가 안좋아서 안경쓰고 다닌다. 난 안경쓰면 찐따야카아하하하하ㅏ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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