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을 바꿨다. 이전 신청해서 광랜으로 바꿈 ㅋㅋㅋ 이전에 쓰던 것은 20세기 초반에 가입한 후 한번도 업글하지 않았던 것... 현재 그 어느 곳에서도 그런 상품은 판매하지 않는다ㅋㅋㅋ 항상 바꾼다 바꾼다 하면서도 귀찮아서 ㅋ 굳이 초고속 스피드의 인터넷이 필요하지 않아서? 하지만 속도가 확 오르니 그 동안 까먹은 시간이 얼마인지 새삼 느껴진다. 더군다나 난 무언가 다운로드 받을 때 그 초록막대 차는 것을 엄청 바라보고 있음 ㅠㅠㅠㅠ
사실 일요일에 아저씨가 오기로 했는데 안와다 시발... 심심해 죽는 줄 알았다. 몰래 남의 무선인터넷 씀. 그리고 텀블질 ㅋㅋㅋ
아직도 매트커버 못골랐다...ㅠㅠㅠㅠㅠ 원단 크기 보다가 그냥 깔아봤는데 존나 예뻐 ㅋㅋㅋ
아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원단 진짜 내 스타일 ㅋㅋㅋ
일요일에 티비와 인터넷 아저씨에게 빡쳐서 바느질 시작 ㅋㅋㅋ
사실 옆쪽부터 박았어야하는데 ㅋㅋㅋ 뭐 괜찮음 보이지도 않아 주름잡힘 ㅋㅋㅋ
오늘 라슈님을 초대해 요요만들기 강좌 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머그컵 갖고 싶음 그래 난 아이티그라우드 덕후 날 아이티크라우드 덕후라고 해줘! 제발 존나 사랑해 너무 사랑해 미칠 것 같아....
커텐 어제 바느질한 건 자다가 생각났는데 주름 생각을 안하고 재단함 ㅋㅋㅋ 바보멍충이 ㅠㅠㅠㅠ 남은 천이 애매해져서 그냥 대략 1.5배 주름 잡고 하기로 했다. 어제 바느질한건 어떻게 할수가 없다. 천 더 사다가 이어 붙이던가 해야지. 다행히 이어 붙일 쪽은 바느질도 안함 ㅋㅋㅋ 재봉틀 있는 친구집에 가기 귀찮고 기다리기 싫어서 당장 시작한 이 짓... 그래도 너무 예쁘다. 실도 빨강 ㅋㅋㅋ 내 방은 크리스마스 돋음 ㅋㅋㅋ 빨리 봉사서 달아봐야지 ㅋㅋㅋ 망해도 상관없어 ㅋㅋㅋ 주름잡힘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텐은 별다른 기술도 필요없고 요즘은 거의 다 봉에 다니까 손바느질로도 충분한 것 같다 ㅋㅋㅋ 내가 워낙 빠릿빠릿 하는 걸 좋아해서 그런가? 저녁에 며칠만 하면 금방할 듯. 하지만 말걸어주는 사람이 있었음 좋겠어... 음악들으면서는 이런거 워낙 못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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