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직 화요일이지, 내일이어도.
내일은 짐 완전히 다 옮기고, 다락 다시 정리하고 빨래해야지.
선반 박을 수 있으려나.
수요일엔 이 친구, 저 친구 선물사러 라슈님과 출동.
목요일엔 약속 있고...
금요일엔 다시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음 좋겠다.
수요일에 사야하는 것들 다 사야 좋은데..
오늘 낮에 날씨 정말 따뜻하더라. 원피스에 가디건만 걸치고 슈퍼, 우체국, 스타킹파는 곳ㅋㅋㅋ을 거치는데 봄느낌 물씬. sonnet을 마구 흥얼거리며 볕쬐고 옴. 선크림을 더 발라야겠네...
내일은 이불온다 ㅋㅋㅋ 신난다 ㅋㅋㅋ 반값에 샀다! 같은 원단인데!!! 어차피 얼마 안덮고 여름이불 할꺼니까... 내가 남들같으면 여름이불 원단사다 대충 해서 쓰겠는데 (진짜 사방만 박은거 팔기도 하더라-_) 난 여름에도 좀 두꺼운 이불 덮으니까 그럴 수 있을까 모르겠다.
기타가 내 곁에 있는데도 치지를 못해 ㅠㅠ
이 좁은 방에 깔 러그도 빨리 마련해야지.
슈즈캡은 남동생이 사다주기로 했고... 침구도 내일 오고...
장스탠드와 러그가 필요함. 하지만 짐정리부터 해야함. 하지만 평일엔 불가능.
오늘 정말 죽을 것 같아서 오자마자 자려고 해는데 올라가는 길에 남동생 만나서 엄마랑 다이소 끌려갔다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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