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저금통은 지금까지 왜 저쪽집에 있었던거지??? 아침에 가져옴...
바느질 할 시간이 없음
라슈님이 엄마차를 끌고 와 이삿짐 정리를 도와줌. 내 물건 레알 하나도 안옮긴 우리 엄마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쟈니즈지 다 다락에 넣음! 다락 깨끗해서 마음이 놓임 ㅠㅠㅠㅠ 더러운 시궁창에 내 잡지를 둘 순 없지 아주 쾌적한 곳이다!! 게다가 내 방안에 있으니 우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만 다락에 뭔가를 더 넣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큰 오산... 내 책들만으로도 다락이 무너질 듯 함.
내일도 일찍 일어나야하는데 폭주 중. 너무 졸려서 머리아파온다.
오늘은 이 많이 괜찮아져서 짱깨 시킨거 나도 먹음 ㅋ
하지만 다섯시까지 아무것도 못먹고 일만함 시발 ㅠㅠㅠ
짐싸다가 발견한 여러가지 추억들에 울고 웃음. 아침 열시부터 오후 다섯시쯤까지 보고 정리하고 그랬는데... 열한시쯤엔 엉엉 울다가 두세시쯤엔 푸하하 웃고 그랬다.
10년전의 내가 "올해 겨울은 silver bell과 함께 나야겠다." 같은 소리 지껄인 수첩쪼가리 버리기가 너무 아까움. 어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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