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척 일찍 잔 이야기

1. 최근 본 TV 감상 남기자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하나도 안했다! 훗날 읽어보면 이것도 엄청 웃기더라 ㅋㅋㅋㅋㅋㅋ 미래의 나를 위해 남겨두고 싶음... 그리고 안남기면 기억에 남지 않는 것 같음.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 종로로 여행떠난 알쓸신잡, 송년회랑 화보촬영하는 나혼자산다 엄청 기대했는데 
2. 어제 엄청 일찍 잤다... 이유가 뭐지? 10-11시 쯤에 잠든 것 같다. 이렇게 일찍 자는 날은 진짜 하루를 돌아보게 됨. 일찍 잘 정도로 피곤했나? 사실상 이제 피곤하고 말고는 내 수면에 어떤 영향도 주지 않는다. 밤을 새도 이상한 기운에 그냥 24시간을 달리는 경우도 허다하고. 가끔 이런 날이 오면 꼭 생각하는게 아이허브에서 샀던 잠 잘 오는 영양제 때문인 것 같음. 아니, 잠이 잘 오는 목적의 영양제가 맞나? 숙면을 유도해주는 영양제? 사실 영양제 먹으려고 항상 약통에 준비해둬도 잊어버려서 매일 챙겨먹질 못하니... 어제 저녁먹고 영양제 먹었는데 그래서 효과가 좋았나? 그 영양제는 원래 저녁에 먹음 좋은가?? 오늘도 테스트해봐야겠음.

아 넘버 리스트 css에 없어서 적용이 안되나봐 만들어야하나 귀찮앜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