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막 ㅂㅌ 연잡가서 옛날 글을 읽으며 흐흐므흐흐흫ㅁㅎ흐흫 하며 짜고 있었다. 것도 딱 영추니오빠 생일 때 까지 ㅋㅋㅋ 질질 짰다는 소식을 읽을 때 까지 ㅋㅋㅋ 또 다시 주말이 돌아와 까일 때 까지 ㅋㅋㅋ 또 지금 기억났네. 술먹고 이경규 존나 깠다 나 ㅋㅋㅋ 다 이경규 때문이라고 ㅋㅋㅋ 야 난 글케 생각해 ㅋㅋㅋ 그러다 역시 첫사랑글도 보니까(그땐 둘이 그곳의 대세 ㅇㅇ)엙랩이 땡겨서 노래도 듣는데. 까킹(=첫사랑 짱팬-부이오까-지나가며 당시 대세던 영춘-투펨제이=내 동생 친구였으나 나랑 더 절친)이 막 언니 전집 있으세염? 그래 있다 ㅇㅇ 그런데 할모니네 ㅇㅇ 라고 말하니까 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메롱으로 듣는데 까킹은 구석구석을 뒤져가며 저음질의 싱와 노래를 듣고 있는 듯 했다. 내가 빛좋은 개살구가 너무나 듣고 싶으나 메롱에 없다 슈ㅣ발. 이라고 하니 wma 파일을 찾아다 주었음. 진짜로 우리 막... 항상 2집 땐 1집 때 그립다. 3집 땐 2집때가 좋았지. 이딴 개드립치고 있다가 10년을 통째로 그리워하려니 감당이 안되더라. 뭐 어떻게 해도 안되는구나 이제.

그래도 나 오늘은 쫌 기분이 좋아!!!!!!!!!!!!!!!!!! 아직 영추니오빠 관련글을 하나도 안읽어서일까? 나도 좀 나 자신을 아껴야지 ㅋㅋㅋ 내가 날 고문함 ㅇㅇ 이 기운으로 사건사고가 사라지고 티켓팅은 대박이 납니다!! 하지만 티켓팅은 걱정하지 않아 ㅇㅇ 오동친들로 단련했으니까 ㅇㅇ 우왕 사이타마녀 10월에 오는구낭. 아 메롱에 아무짓도 안했는데 어떻게 계속 오아시스 노래만 나오지 ㄷㄷㄷ

아무튼 누에는 진리 ㅇㅇ 저 부분 가사가 진짜로 너무 좋아. 초딩 땐 몰랐는데 중딩 때 부터 지금까지 계속 좋아. 내 나이 모르는 사람들은 내가 몇으로 보일까 ㅋㅋㅋ 좆중딩으로 보일꺼야 흐흐흐ㅡㅠㅠㅠ 술 잘 마시는 좆중딩 ㅇㅇ 음 지금 홈에 가입한 사람들 중 모르는 사람들 추적 중 ㅋㅋㅋ 가입 안해도... 아니 가입이고 뭐고 볼 것도 없는데 죄책감이 밀려든다. 하루에 홈에 뭔가 하자라고 열번씩은 생각하지만 처음부터 이리될 줄 알았어... 그런데 ㅗ애 자꾸 죄책감잌ㅋㅋ 내가 왜국인이 아니라 다행이다. 이꼭이가 저지른 그런 일이 안일어나서...ㅋㅋㅋ 아 첫사랑빠인 분과 친구하고 싶다 ㅋㅋㅋ

어제 내게 갤이 구원인 것 같아 어떠나, 처음으로 염탐하러 갔는데 별로였다 ㅇㅇ 망했어 나 진짜 갈 곳이 없는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